거령신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巨靈神. 한백무림서천잠비룡포에 등장하는 무인들.

탁탑천왕의 직속수하들로 장군가면에 거구(巨軀)가 특징으로 몸집에 걸맞게 엄청난 신력과 맷집을 자랑한다. 보봉과 보탑을 무기로 삼는 탁탑천왕과는 달리 박투술을 무기로 사용한다. 특징적인 것은 보통 말을 안하고 한 목소리로 탁탑천왕의 의지를 전하는데 음공에 비견될 정도라고. 다구리였지만 10명 정도가 선찬을 위기로 몰아넣는 걸 보면 강력한 무인들이다. 그런데 이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이라고 탁탑천왕이 말하는 걸 보면 완성되면 어떤 위력을 보일런지 궁금할 정도.

신마맹의 하위무사이나 형상이 있는 가면을 쓰는 걸 볼 때 백면뢰보다는 상위인 듯 하다. 선찬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원군으로 도착한 것이 강설영이라서... 완전히 박살난 듯 하다. 이후론 탁탑천왕이 등장하질 않아 이들도 등장하지 않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