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합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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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통의 효자 필살기. 단, 2000만 예외. 약발 짤짤이로 이어지는 거합차기는 스턴치도 상당히 높을뿐더러 발동도 빠르고 역경직도 작고[1] 짤짤이+거합 세트가 2번+@ 들어간다면 스턴 확정이였기때문에 베니마루에겐 완소기술. 특정하게 공중히트시 강제다운이란 옵션이 붙어있고, 01, 02때는 카운터 와이어가 붙긴 했는데 잊자. 소점프를 이걸로 대공을 치면 카운터 와이어를 낼 수 있긴 한데 판정이 2번 나오는 거합차기의 후반부 판정에 맞아야 와이어가 나는 만큼 확정이 아니다. 01 한정으로 파생기 반동 삼단차기에 크리티컬 와이어가 붙었다.
던전 앤 파이터에서 남거너가 마하킥이라는 기술로 비슷하게 쓴다.
2 반동 삼단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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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합차기 파생기 버전 | 단독 기술 버전 |
거합차기의 파생기. 일명 반동 삼단기리 일본어 발음이 '한도우 산단게리'(反動三段蹴り)라... 짤짤이에서 연계는 안되지만 강손, 강발의 추가타로 이어지기 때문에 마땅한 연계기가 없는 베니마루에겐 그나마 소금같은 기술이다. 그래서인지 여름소금차기 모션
참고로 기술의 원전은 허리케인 포리마의 반동삼단차기...이지만, 이 기술은 벽 반동 날아차기후 두번 더 차는 명칭그대로의 반동삼단차기이다.[2]
데미지도 제법 출중한 덕에 여러모로 사랑받고있다.
이 기술이 처음 등장한 KOF 95에서는 거합차기 파생기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KOF 96에서 거합차기 파생기와 단독 기술이 분리되었다. 그런데 파생기 쪽은 거합차기 다음에 히트수가 안 이어져서 반동 이단차기라고 까였다.
이후 KOF 97부터 KOF 98까지는 파생기 버전이 삭제되고 단독기술로만 있다가 KOF 99부터는 거합차기의 파생기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히트백 때문에 여전히 반동 이단차기나 다름없는 성능이라 버려졌다.
KOF 2001에서는 이 기술이 히트백이 줄어들어 어지간하면 전단히트하게 변했으며 갑자기 크리티컬 와이어가 생겨서 이 이후에 뭐든 다 넣어줄 수 있어 가히 충격이었다. 다만 커맨드가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쉬운편. 03처럼 거합차기랑 커맨드가 같았으면 이건완전히....
KOF 99부터 반동 삼단차기의 돌려차기 모션에서 슈퍼 캔슬이 가능했다. KOF 99와 KOF 2000의 경우 카운터 모드 한정으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고, KOF 2001 부터는 슈퍼 캔슬시 기 1개를 더 소비하는 식으로 연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