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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MF.
네오 이탈리아의 네로스 건담이 DG세포로 변화한 형태로 건담 파이터는 네로스 건담과 동일한 미켈로 체리오트. 데빌건담 4천왕(건담 헤븐즈 소드, 그랜드 건담, 월터 건담, 마스터 건담)의 일원이다. 별명은 천검절도[1] 건담 헤븐즈 소드[2].
MF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비행형태로 비행이 가능한 가변형이며,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면서 일방적으로 상대 MF를 농락해줄 수 있다. 또한 원본인 네로스 건담에서 보여줬던 발차기 공격은 더 강화되었다.
건담 파이트 본선에서 도몬 캇슈의 갓 건담과 맞붙으며 첫 등장. 비행 능력을 십분 활용해 도몬을 마음대로 괴롭힌다. 하지만 갓 핑거를 방사하는 원거리 공격에 격추당하고 네로스 건담으로 돌아온다.
이후 란타오 섬에서의 배틀 로얄전에서 재등장하지만 아르고 가르스키의 볼트 건담과 사이 사이시의 드래곤 건담을 상대하고 패배하여 박살난다. 이후 그랜드 마스터 건담에 합체한 모습이 마지막 등장.
북미권에서는 종교적 영향을 고려하여 '헤븐즈'가 아닌 '소링 레이븐 건담(Soaring Raven Gundam)'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