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큰 타격을입은 닌텐도를 포함한 세타와 이미지니어라는 현재는듣보잡 회사가 에닉스가 결별한 영향까지 겹쳐 얻어터진 상태를 시작으로 나왔던 만화.
에닉스는 소니를 필두로한 세력과 손을 잡게된다.[1] 그리고 세가는 반다이와 합병하여 조만간 세가반다이가 탄생된다고 선언한다.[2]
이후 닌텐도 측에는 허드슨과 빅동해가 가세하여 만화 내용은 훗날 속 게임기 고교로 이어진다.
덤으로 말하는데, 이 만화 전작도 있다. 애초에 위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기 고교 2탄'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닌텐도가 한참 잘나가던 시기 초기 상황과 세가의 안습한 시기를 다루었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