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게임기 고교

게임챔프 1998년 8월호에 나왔던 게임기 고교의 후속 단편만화.

무려 1년 4개월이나 걸려서 나온 만화다.


게임기 고교가 게임회사들의 싸움이었다면 속 게임기 고교는 콘솔게임의 싸움이었다. 등장인물 이름도 일부 변경되었다.(닌텐도=마리오, 세가=소닉.)

이 시점에서 세가반다이는 서로 결별하는사태가 벌어진다.

형편이 그나마 좋아진 닌텐도의(구구리가 특별출현.) N64,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세가의 드림캐스트의 3파전을 예고한 싸움이었다.

이후 속편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싸움의 결말은.....(아래쪽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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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결말

세가는 드림캐스트를 내건뒤 결국 처참히 패배하여 역사의뒤안길로 사라져 SNK처럼 회사를 해체하고 재설럽을 몆번하다 사미와 병합하는 슬픔을 겪는다 이후 별다른 활약없음.

소니플레이스테이션3를 만들지만 생각지도못한 난전과 NDS에 밀리는등의 상당한 고생을하는중 더군다나 플3에는 대내외적인 문제들이 산재해있다.

닌텐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NDS가 적재상태지만 3DS&러브플러스대반격을 준비중이라한다.

약 10여년뒤의 현재진행형 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