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겨울왕국/흥행 성적
1 개봉 27~29주차
개봉 27주차에는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49위를 차지했다. 개봉 27주차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17% 감소한 약 5만 달러이다. 개봉 27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수익은 4억 57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8억 187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충 수익은 12억 1927만 달러이다. 그로 인해 드디어 아이언맨3를 꺾고 201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흥행작이 되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는 토이스토리3 이후로 3년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한 작품이 되었다.
또한 전체 수익이 아이언맨3를 앞질렀기 때문에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5위로 올라섰다. 그리하여 디즈니 전체 작품 중에선 어벤져스 다음으로 가장 흥행한 작품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11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5월 25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558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198억엔, 달러로는 1억 9730만 달러를 돌파하여 모노노케 히메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꺾고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섰다. 또한 5월 26일까지의 일본에서 누적 수익이 200억엔을(한화로 환산하면 약 2천억원) 돌파했는데 이러한 흥행작이 나온 건 2001년 이후 13년만의 일이다.
개봉 28주차에는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50위를 차지했다. 개봉 28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34.4% 하락한 약 2만 달러이다. 개봉 28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수익은 4억 61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8억 320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총 수익은 12억 3261만 달러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1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6월 1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673만명을 넘어 섰으며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212억엔, 달러로는 2억 59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일본에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넘어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섰다.
2 개봉 29~32주차
개봉 29주차에는 전주보다 세 단계 상승한(!!) 주간 박스오피스 47위를 차지했다. 개봉 29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17.4% 상승한 약 2만 달러이다. 개봉 29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수익은 4억 65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8억 444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총 수익은 12억 4505만 달러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1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6월 8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758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223억엔, 달러로는 2억 1830만 달러를 넘어섰다. 아직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2위인 《타이타닉》의 흥행 수익에는 미치치 못했으나 관객 수로는 타이타닉을 추월했다. 이제 사실상 본작이 일본에서 뛰어넘을 작품은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1위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
개봉 30주차에는 전주보다 네 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51위를 차지했다. 개봉 30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22.9% 하락한 약 2만 달러이다. 개봉 30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수익은 4억 68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8억 520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총 수익은 12억 5268만 달러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1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6월 15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818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231억엔, 달러로는 2억 2550만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31주차에는 전주보다 14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65위를 차지했다. 개봉 31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57.8% 하락한 8746 달러이다. 개봉 31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수익은 4억 70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8억 584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총 수익은 12억 5910만 달러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1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6월 22일까지 누적된 관객수는 1869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237억엔, 달러로는 2억 3180만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32주차에는 전주보다 12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77위를 차지했다. 개봉 32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40.8% 하락한 5181 달러이다. 북미에서 상영 중인 극장 수는 14개로 이제 북미에서도 종영할 채비를 하고 있다. 개봉한 지 반년이 훨씬 지났는데 아직까지 상영하고 있다는 게 더 놀라운 일이다 북미에서 32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수익은 4억 71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8억 630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총 수익은 12억 6371만 달러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1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일본에서 2001년에 개봉해 16주 연속 1위를 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타이 기록을 갖게 됐다. 6월 29일까지 누적된 관객수는 1906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242억엔, 달러로는 2억 3680만 달러를 돌파했다.
3 개봉 33주차 이후
개봉 33주차에는 전주보다 13단계 상승한(!!) 주간 박스오피스 64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북미에선 개봉한지 7개월에 접어든 영화이다 개봉 33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39.5% 상승한 7226달러이다. 북미에서 상영 중인 극장 수는 12개관으로 전주보다 겨우 2군데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2014년 7월 기준으로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오랫동안 상영하고 있는 영화이다.
북미에서 33주차까지 누적된 수익은 4억 72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8억 671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총 수익은 12억 6782만 달러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개봉 17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말레피센트(영화)》에 물려줬으며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게도 밀려나 주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7월 6일까지 누적된 관객수는 1935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246억엔을 넘어섰으며 달러로는 2억 4080만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34주차에는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68위를 차지했다. 개봉 34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수익은 전주보다 20.4% 하락한 5751달러이다. 또한 북미에서 현재 상영 중인 극장 수는 전주보다 3곳 줄어든 9개관이다. 북미에서 34주차까지 누적된 4억 73만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변동 없이 8억 671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전 세계 수익은 12억 6783만 달러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7월 13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955만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수익은 엔화로는 248억엔을, 달러로는 2억 4352만 달러를 돌파했다.
일본에서 겨울왕국이 개봉한지 24주차인 8월 25일 2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까지의 누적 2000만 474명을 동원하며 흥행수익은 254억 3451만 5160엔으로, 이 기록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304억엔)과, 타이타닉(262억엔)에 이어 일본 역대흥행수익 제 3위이다. 덤으로 2000만 관객수 돌파 기록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후 13년만의 신기록이라고. 8월 31일 일본 상영이 끝났는데 255억엔, 달러로는 2억4903만 6646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아이언맨 3마저 제치고 전체 흥행 1위에 올랐으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와 아이언맨 3에 뒤이은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