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보면
EX 보면
BPM<bgcolor=#FFFFD2> | 89~356 | |||
곡명<bgcolor=#FFFFD2> | 進め! 爺ちゃん! | |||
みなさんノツとるかい? ノツとるかいのぉ? わしゃちょっと歲になってもえぇかぉ? 모두들 즐기고있니? 즐기고있는거니? 내가 좀 옆에 있어도 괜차않게엤니이? | ||||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 | ジュース アクターズ | |||
장르명<bgcolor=#FFFFD2> | KEI-ROW PUNK | 경로 펑크 | ||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 | MAGOJIROU | 마고 지로우 | ||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 | pop'n music 12 いろは | |||
난이도<bgcolor=#FFFFD2> | 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bgcolor=#FFFFD2> | 10 | 22 | 37 | 42 |
50단계<bgcolor=#FFFFD2> | -- | 28 | 44 | 48 |
노트 수<bgcolor=#FFFFD2> | 255 | 470 | 985 | 1252 |
HELL 12 | |||
LAMENTO | CYBER GAGAKU | KEI-ROW PUNK | HIP ROCK 3 |
雫 | Vairocana | 進め! 爺ちゃん! | 雪上断火 |
개그곡을 빙자한 희대의 변속+후살곡
가사만 보면 신세대 음악가들의 라이브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데려가자는 내용의 경로 찬양곡 개그곡인 반면에 EX 난이도가 48이라는 고레벨에 팝픈 12 이로하의 HELL 12에 수록될 정도로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물론 그 중에서 그나마 雫와 함께 그나마 할 만하다는 평을 받긴 하지만 그건 나머지 곡들이 미친 난이도여서 그런 거지 이 곡도 상당히 어렵다.
전체적으로 한손처리를 요구하는 패턴들이 많이 나오며, 특히 짠 판정은 스코어링은 물론이고 클리어조차 힘들게 하는 요인 중 하나. 여기에 동시치기인 것 같지만 살짝 어긋난 노트(속칭 즈레보면)까지 나와 어설프게 동시치기를 했다간 굿이 연발된다.
본 곡의 아이덴티티는 중반부의 할아버지 노인 특유의 기운 빠지는 독백파트의 변속으로, 356이라는 고BPM에서 급격하게 89로 BPM가 떨어져 변속에 약한 유저들을 잔뜩 죽여놓는다. 1번이면 모를까 첫 독백 후 다시 BPM 356의 기타 솔로가 잠깐 이어지다가 2번째 변속, 그리고 역시 다시 기타 솔로로 이어지다 3번째 변속이 이어지는데, 여태까지의 변속이 89 ~ 356였다면 마지막 3번째 변속은 89에서 바로 356으로 이어지지 않고 중반에 178로 높아졌다가 356으로 또 높아지는 형태이니 역시 주의.
하지만 변속으로 끝이 아니라 매우 강력한 후살이 나오는데, 오른손으로 7,8,9번 버튼을 누른 후 곧바로 4번 버튼을 처리해야 하는 형식이라 변속에서 전부 게이지를 깎고 간신히 게이지를 올린 유저들을 끝에서 끝장낸다. 변속이 완전히 적응된 사람 입장에서도 저 후살이 뒷목 잡히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이 부분이 까다롭기 때문에 뭉개기로 처리할 수 있다면 뭉개는 게 좋지만, 뭉갠다고 좌우 이동이 사라지진 않으므로 이 또한 개인차가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후살에 익숙하거나, 뭉개기 연구를 충분히 한 플레이어라면 48 약체 수준으로 느껴지나 아무리 노력해도 적응을 못한다면 48 최후반까지 남기도 하는 개인차 높은 보면. 저주에 걸려서 정배치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변속/짠 판정 콤보 때문에 스코어 내기가 정말로 어려운 곡이다. 물론 48 윗단계에서는 또 하나의 변속/짠 판정 곡인 클래식11 EX가 있고 경로펑크를 능가하는 변속과 짠 판정+49 값을 하는 채보 자체의 순수 난이도 때문에 클래식11을 간신히 클리어 하는 시점에서는 경로펑크가 더 점수가 높게 나오기 마련. 하지만 실력이 오를수록 그 격차가 줄다가 탑랭커 수준에서는 클래식11이 경로펑크를 역전해 버린다. 2015년 현재 두 곡의 전일기록 보유자인 TATSU의 스코어는 클래식11이 경로펑크보다 1000점 가량 높으며, 해당 곡들은 H, EX에서 모두 퍼펙트를 못 찍은 두 곡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캐릭터가 꼭 이말년의 그림체를 닮았다. 와장창
1 가사
굵은 글씨는 할아버지가 부르는 부분이다.
敬老!(HEY!)敬老!(HEY!)敬老!(HEY!)(HEY!)(HEY!)(HEY!) 게이로! (헤이!) 케이로! (헤이!) 케이로! (헤이!) (헤이!) (헤이!) (헤이!) 경로! (헤이!) 경로! (헤이!) 경로! (헤이!) (헤이!) (헤이!) (헤이!) 敬老!(HEY!)敬老!(HEY!)敬老!(HEY!)(HEY!)(HEY!)(HEY!) 게이로! (헤이!) 케이로! (헤이!) 케이로! (헤이!) (헤이!) (헤이!) (헤이!) 경로! (헤이!) 경로! (헤이!) 경로! (헤이!) (헤이!) (헤이!) (헤이!) 敬老!(HEY!)敬老!(HEY!)敬老!(HEY!)(HEY!)(HEY!)(HEY!) 케이로! (헤이!) 케이로! (헤이!) 케이로! (헤이!) (헤이!) (헤이!) (헤이!) 경로! (헤이!) 경로! (헤이!) 경로! (헤이!) (헤이!) (헤이!) (헤이!) 敬老!(HEY!)敬老!(HEY!)敬老!(YEAH!!!) 케이로! (헤이!) 케이로! (헤이!) 케이로! (예!!!) 경로! (헤이!) 경로! (헤이!) 경로! (예!!!) 僕らのLIVEへ行こう! 爺ちゃんも連れて行こう!(OH!) 보쿠라노 라이브에 이코! 지찬모 츠레테 이코! (오!) 우리들의 라이브에 가자 ! 할아버지도 데리고 가자! 真っ赤なシャツ着て行こう! 尺八もって行こう!(GO!GO!) 맛카나 샤츠 츠테 이코! 샤쿠하치못테 이코! 새빨간 셔츠를 입고 가자! 퉁소도 가지고 가자! 僕の大好きなお爺ちゃん(お爺ちゃん!) 보쿠가 다이스키나 오지이창 (오지이창!)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 いつもニコニコお婆ちゃん(お婆ちゃん!) 이츠모 니코니코 오바창 (오바창!) 항상 싱글벙글거리는 할머니! (할머니!) 応援してね お爺ちゃん! 進め!進め! 오엔시테네 오지창! 스스메! 스스메! 응원해 줘 할아버지! 나아가자! 나아가자! 何かイイ事 今日は してあげたくて(有り難いことです) 나니카 이이코토 쿄와 시테아게타쿠테(아리가타이 코토데스) 뭔가 좋은 것을 오늘은 해주고 싶어 (고마운 일이군요) 僕らのLIVEの 今日のGUESTはお爺ちゃん 보쿠라노 라이브노 쿄노 게스토와 오지창 우리들의 라이브의 오늘의 게스트는 할아버지! (最近の若いモンの音楽は速いなぁ) (사이킨노 와카이몬노 온가쿠와 하야이나아) (요즘 젊은이의 음악은 빠르구나아~) (ワシらの若い頃にはこんなナニはなかったけどなぁ) (와시라노 와카이코로니하 콘나 나니와 나캇타케도나아) (우리들의 젊은 시절엔 이런 뭔가는 없었는데에~) (今日は可愛い孫と合奏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ホンマに幸せでございます。) (교하 카와이이 마고토 갓소사세테이타다이테 오리마스. 혼마니 시아와세데 고자이마스.) (오늘은 귀여운 손자와 합주하고 있습니다. 증말로 행복하군요.) (極楽!極楽!) (고쿠라쿠! 고쿠라쿠!) (극락! 극락!) 僕の大好きなお爺ちゃん(お爺ちゃん!) 보쿠가 다이스키나 오지이창 (오지이창!)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 今日もイケてるお婆ちゃん(お婆ちゃん!) 교-모 이케테루 오바쨩 (오바아쨩!) 오늘도 잘생긴 할머니 (할머니!) いつもノリノリ お爺ちゃん! 進め!進め! 이츠모 노리노리 오지창! 스스메! 스스메! 항상 흥겨운 할아버지! 나아가자! 나아가자! 敬老!(oi!)敬老!(oi!)敬老!(oi!)(oi!)(oi!) 게이로! (오이!) 게이로! (오이!) 케이로! (오이!) (오이!) (오이!) 경로 (어이!) 경로! (어이!) 경로! (어이!) 경로! (어이!) 敬老!(oi!)敬老!(oi!)敬老!(oi!)(oi!)(oi!) 게이로! (오이!) 게이로! (오이!) 게이로! (오이!) (오이!) (오이!) 경로 (어이!) 경로! (어이!) 경로! (어이!) 경로! (어이!) 敬老!敬老! 게이로! 게이로! 경로! 경로! |
2 곡 코멘트
오늘은 노인의 날. 귀여워 해주시는 할아버지에게 뭔가 기뻐해주실 일은 없을까,,,손자가 생각했습니다. 손자는 할아버지가 옛날 악기 연주를 했던 것을 문득 생각해 내, 「같이 연주할래요?」라고 권유해 보기로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뜻밖의 권유에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기뻐했습니다. 친한 할머니도 같이요. 옛날 밴드(?) 동료도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할아버지의 인덕입니다. 세대간 교류를 통해 정말 행복해 보이는 풍경이 이 곳에 펼쳐졌습니다. 할아버지들은 조금 무리를 하며 참가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 ジュースアクター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