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져스(ゴー☆ジャス)는 일본의 오와라이 게닌 겸 성우다.
1978년 생으로 본명은 불명[1].
특이한 컨셉을 잡고 활동하는 게닌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이는 컨셉을 사용중인데,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화려한 메이크와 복장으로 "우주해적"이라는 컨셉으로 활동 중이지만, 이 외에도 프리 콤비나 다른 캐릭터로 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명도에 비해선 일이 꽤 많은데다 취미도 다양해서 워낙 갖가지 일을 하는 통에 이렇게 되었다고.
교장까지 지낸, 꽤나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음에도[2] 불구하고 게닌을 하고 있으며, 취미도 다양해서 특촬물, 특히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광팬이며, 죠죠의 기묘한 모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등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에도 정통한 편인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의 인물.
일단 본직은 게닌이고, 쇼트 콩트를 메인으로 삼는 게풍으로 16년 넘게 게닌활동을 해 오고 있지만 오히려 지명도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편인데, 취미분야를 살려서 게임 이벤트 등에서 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여 활약을 하고 있는데, 25만명을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며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얻는 층은, 청소년 시절에 <폭소! 레드카펫>을 즐겨보던 지금의 대학생들. 덕분에 대학 학예제에서 나오는 게닌으로써 압도적으로 초대된다고.[3] 실제로 유튜브 등에서 ゴー☆ジャス로 검색을 해 보면 게닌으로서 등장한 영상보다 게임관련 영상이 훨씬 많을 정도(...).
특히 모바일 게임쪽에서 유명한데, 퍼즐앤드래곤은 출시 초기부터 즐겨온 헤비 유저이자 과금러이며 아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몬스터 스트라이크 등 캐쥬얼 게임쪽에 강세를 보이지만 일단 모바일 게임이라면 크게 가리지 않고 즐기는 듯. 그리고 당연히 몬스터 헌터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4]
이 외에도 취미를 적극적으로 살려 특촬물 출연[5], 애니메이션 출연[6], 각종 관광 홍보대사[7] 등을 맡고 있다.
어째 본업보다 다른 쪽에서 더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이 사람도 레드카펫 조의 한명[8][9]이다.- ↑ 일단 밝혀진 바로는 이름은 토모히로. 하지만 성은 아직 불명
- ↑ 게닌 데뷔가 2000년인데, 부모님께 게닌활동 하고있다는 것을 보고한게 2009년이다. 그것도 꽤 유명한 방송에 나가게 되어 어차피 알려지게 될 거 먼저 말하자는 생각에 방송의 힘을 빌어 알렸다고...
- ↑ 2014년에는 무려 30회나 초대받았다.
- ↑ 나무위키 내에도,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의 스토리, 필드 항목등에 링크된 영상에 등장한다
- ↑ 열차전대 토큐저에 본인역으로 등장
- ↑ 데이트 어 라이브에서 나카츠가와 무네치카 역
- ↑ 이 사람의 주된 콩트가 지구본을 들고 각 지역의 지명에 관련된 말장난을 하는 것
- ↑ 일본에선 각 시기별로 유명한 버라이어티 방송이 있었고, 이런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 인기를 얻은 인물들을 XXX세대, XXX조 등으로 부르는데 유명한 예로는 보케뷸러 세대나 효킨족 등이 있다. 레드카펫 조는 <폭소! 레드카펫>이라는 3분 이내의 숏스타일 오와라이(일반적인 만자이나 콩트가 보통 5~8분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방송
- ↑ 이 방송으로 유명해 진 사람들이 모츄가쿠세이, 바카리즘, 카노 에이코, 토리이 미유키, 나이츠, 롯치, 시즈루, 한냐, 쟈루쟈루, 펑크부부, 후루츠펀치, 유지코지 등 현재도 활발히 활동중인 신인은 벗어난, 중견에 가까워지고 잇는 게닌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