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공과학교

자위대부사관 양성 과정
일반조후보생기술조항공학생고등공과학교

1 개요

高等工科学校. 육상자위대[1] 부대로 부사관 양성 코스이다. 약칭은 고공교(高工校) 또는 고공(高工)이다. 2010년까지는 소년공과학교(少年工科学校)라 불렸다.

대한민국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를 생각하면 편하다.

홈페이지

2 역사

1955년에 1기를 선발했다.

중학교를 졸업한 15-17세의 남성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였는데 1학년은 이등병, 2학년은 일등병, 3학년은 상등병의 계급을 받았다. 이는 자위대생도 시절이고 현재는 민간인이다. 졸업 후에 상등병 계급으로 훈련을 받는 건 자위대생도 때랑 같다.

2010년에는 고등공과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해에 입학한 56기의 경우 예전처럼 자위관으로 계급을 받고 명목상 생활을 한 것과 달리 방위대학교 사관생도처럼 자위대원으로 방위성의 직원이 된다. 즉 민간인 신분으로 다니는데 월급은 94,900엔이다.

2014년 입학생은 60기이다. 엄밀히는 육상자위대생도에서 이어온 기수이며 고등공과학교만의 기수로는 5기째이다.

3 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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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받는 모습. 1학년은 휴대폰 금지라 공중전화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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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식훈련 외의 군사훈련을 졸업 직전의 기초군사훈련 때 실시하는 한국의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와 달리 고등공과학교는 2학년부터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UN 헌장이 16세 기준이라서 비껴간다.
  1. 초반에는 전대급 부대로 대령이 지휘관이었으나 곧 장보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