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미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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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우는 우에다 레이나. 이등 수사관. 파트너는 쿠로이와 이와오 특등 수사관. 13번지 소속. 쿠인케는 우카쿠인 '에메리오'. 생일은 4월 8일.

분명 여자고 치마까지 입었는데 팬들사이에선 어째 남자취급을 받는다 여자였어?

2 작중 행적

CCG vs 아오기리 vs 안테이크 11번지 3파전 때 처음 등장한다.

작중 처음으로 우카쿠 쿠인케를 사용하며 아오기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성과를 내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몬 코타로가 자신을 쳐다보자 뭘 보냐면서 섬멸에 집중하라고 깐다.[1] 하지만 아몬이 빈 형제에게 타겟이 되어 집중공격을 받기 시작하자 엄호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모습도 나온다.

안테이크 섬멸전에도 참전하여 마도 아키라타키자와 세이도와 활약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몬의 상황이 안좋다는 소식을 세이도에게 전해듣고 아키라에게 상황을 설명하라며 소리친다. 안테이크 섬멸전이 끝난 뒤 아몬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동경하고 있었다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울부짖고 무표정한 모습을 보이는 마도 아키라에게 친구와 파트너를 잃었는데, 어째서 무표정할 수 있냐고 소리치던 중 아키라가 울음을 터트리자 놀란 모습을 보인 뒤 함께 슬퍼한다.

3 여담

요리를 끔찍히 못하는 모양이다. 소설 공백에서 아몬 코타로를 위해 도넛을 만들어 전해주기 전에 13번지 동료들에게 나눠주었는데, 쿠로이와 특등을 제외한 전원이 배탈이 났다고(...)
  1.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아몬이 쳐다보자 부끄러워서 그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