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林 源造(こばやし げんぞう)
원작. 마님과 쌀밥이 어울리는 얼굴
2005년 애니판. 환골탈태 간지집사 애니판에서 아오키 레이와 더불어 최대의 수혜자(?)라 할 수 있다.
이 짤방 하나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겐조가 마리오가 아닌 루이지임에 주목하자.
<유리가면>의 등장인물로 츠키카게 치구사의 하인 내지 집사. 그리고 치구사바라기 성우는 에이케판은 오가타 켄이치, 토쿄 무비판은 나카에 신지.
츠키카게 치구사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인물로 매우 헌신적이고 충직한 집사 아저씨다. 두 사람의 첫 대면은 홍천녀가 정상 궤도에 올라 월광좌가 리즈시절을 막 누리던 시기[1]였다. 이후 대여배우의 빛나는 시절과 안습한 시절을 함께 보낸, 인생의 사실상 동반자. 작중 묘사로 보면 겐조가 치구사를 사모함은 확실하며, 그렇게 보답 받지 못할 사랑을 평생 동안 해왔어도 치구사를 향한 마음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듯 하다.
원작의 주요 대사는 "예, 마님!"(...) 치구사의 대여배우 포지션을 고려하면 마님과 돌쇠를 교주님이 노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2] 그러나 홍천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