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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저 또 중학생 취급 받았어요..."
<오! 나의 여신님>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핫세.[1] 투니버스판 OVA에서는 '고정아'로 개명되었다.
네코미 공대 자동차부 부원. 이후 부장으로 승격한다.
별명은 사신 부장, 살인 주방장[2], 그리고 지옥 목수다.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코오로기 사토미[3]. 투니버스 OVA는 이명선, 애니맥스 TV판에서는 정현경이 맡았다.
참고로 성의 유래는 비행기 플라모델로 유명한 일본의 모형 메이커 하세가와에서 따온 것으로 비행기답게 이름도 소라(하늘)......
기타 후지미(치히로), 타미야, 오오타키, 아오시마, 이마이 등 케이이치의 선후배들의 네이밍은 과거에 존재했거나 현존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모형회사 상호에서 차용해온 경우가 눈에 많이 띄는데, 이는 기계나 모터사이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원작자의 관심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심한 동안에 굴곡없는 몸매탓에 중학생 취급을 받는 것과 일을 그르치는 것에 대해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그래서 매사에 포기를 잘 하고 자신없는 모습으로 일관해왔으나 베르단디의 도움을 많이 받아 한층 밝은 성격을 갖게 되었다.
술에 취하면 옷을 벗거나 우는 술버릇이 있다.
단행본 37권에서 울드와 스쿨드가 빗자루로 하늘을 나는 것을 목격했으나, '못 본 걸로 하자'라고 말하며 넘어갔다(그 전까지는 이런저런 여파에 많이 휩쓸리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목격한 적은 없었다).
그리고 39권에서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거유가 된다!!![4] 그런데 이는 대마계장이 된 하갈이 마계의 사령을 지상계에 살포하여 무차별적으로 소원을 들어줘서 생긴 결과. 가슴이 계속 불어나서 상반신을 일으키는 와중에 짝사랑하는 아오시마 토시유키-도시유-를 KO시켜버린다.[5] 아마도 마계의 소원 성취 방식은 문언해석에 지나치게 충실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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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N! PER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