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쟁이


1 개요

웅진에서 2000년 12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월간 과학잡지. 자매품으로는 생각쟁이가 있다. 201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생각쟁이와 함께 종이책을 폐간하기로 결정했으며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시장에 발맞춤해 가겠다고 선언했다.

2 내용

과학소년과학동아의 중간 단계쯤에 있는 책이다. 과학소년은 만화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과학동아는 중학생, 또는 그 이상의 어려운 내용이 나오는데 과학쟁이는 그 중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면 대충 알맞다. 과학소년<과학쟁이<과학동아<<뉴턴 한국판 정도로 난도가 갈린다. 중간에 수학쟁이라고 수학에 관한 것을 설명하는 부분도 있었다. 수학동아?

과학소년과 과학동아에 밀리는 감이 적지 않아 있었다. 아마 종이책 폐간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을 듯하다. 안 팔리니까

3 여담

  • 과학쟁이 카페가 있다. 아직까지 남아있기는 한데 활동이 거의 뜸하다. 등업글이 반이거나 글이 한 시점에서 멈춰있는 수준. 홈페이지는 없다. 과학쟁이 카페 바로가기
  • 약칭은 '과쟁'이다. 그러나 과학소년의 약칭인 곽소보다는 적게 쓰인다.
  • 과학동아, 과학소년과는 다르게 제목 글꼴이 둥글다. 제목 글꼴은 그 잡지의 상징 정도로 중요한데 이런 글꼴을 썼다는 건 차별화 또는 어린이층에게 둥근 글꼴로 어필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