鮫! 鮫! 鮫! (사메! 사메! 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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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플랜에서 1989년에 만든 슈팅 게임. 비상교의 속편. 해외명은 Fire Shark. 공략.
게임의 제목은 세계 2차 대전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일제해군의 암호인 도라 도라 도라에서 유래 된 것이다. '토라' 는 일본어로 호랑이(虎=とら) , '사메' 는 일본어로 상어(鮫=さめ). 그래서 '교!교!교'보다는 '상어! 상어! 상어!'가 더 정확한 제목이다.
파랑, 빨강, 녹색 3종류의 아이템을 획득하면 무기가 달라지는데 파란색을 획득하면 범위가 넓은 와이드샷, 빨간색을 획득하면 화이어, 녹색을 획득하면 범위가 짧지만, 위력이 높은 머신 건으로 변경되며 ‘파워 업’ 아이템인 P를 4개 획득하면 위력이 한 단계 상승한다. 총 4단계 까지 가능.
구극 타이거 와 마찬가지로 1P(빨간색) 기체가 죽으면 2P(파란색) 기체로 교대조작으로 별도의 지점에서 시작하는 형식인 2인 교대플레이 버전 경우 피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빠른 탄속의 적탄들이 난무하며, 방심하면 바로 직격 당하기 쉬운 원작버전과는 달리 난이도를 하향조정하고, 기판 하드웨어의 문제로 좌우 라인이 고정되있으며 플레이어 기체가 터졌을때의 연출도 단순화로 수정된 2인 동시플레이 버전과 2인 동시플레이 버전과 동일한 수출버전인 파이어 샤크 이렇게 3종류가 있다.
구극 타이거, 대선풍, 제로 윙, 헬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일본버전에선 죽으면 중간과정을 취소하고 이전 시점에서 다시 시작하고,해외버전에선 2인 동시플레이가 가능하고 죽어도 중간과정이 취소되지않고 다시시작하는건 마찬가지. 또 일본버전에선 타수진처럼 게임오버 후에 컨티뉴선택화면도 같다. 몰론 동전을 넣지않으면 선택가능한건 오직 No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단지 해외제목이 파이어샤크 인데 MD스펙의 한계로 2인 동시플레이가 안되므로 내용은 교!교!교! 랑 동일하다. 1인 전용이므로 아케이드판에 등장하는 2P파란색 기체는 정리해고(…)
이 게임의 아케이드판 한국 유통사는 '두용실업'이라는 곳인데, 주로 NMK와 토아플랜의 게임들을 한국으로 수입하는 회사로 활동했으며 출격 D데이, 폴룩스, 걸프 스톰 등의 자체개발 B급 슈팅게임들을 만들기도 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