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

유희왕엑시즈 몬스터 카드.

MaestroketheSymphonyDjinn-ST12-KR-SR-1E.png

한글판 명칭교향마인(魔人) 마에스트로크
일어판 명칭交響魔人(こうきょうまじん)マエストローク
영어판 명칭Maestroke the Symphony Djinn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악마족18002300
레벨 4 몬스터 ×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마인(魔人)"이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랭크 1 거성의 미라, 랭크 2 까칠까칠 간테츠, 랭크 3 발조기뢰 태엽마인에 이어지는 랭크 4의 파괴내성 몬스터. 그 중에서도 자신의 효과로 수비 표시 몬스터와 전투할 것을 전제로 하면 결코 낮지 않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높은 전투력을 자랑하며 수비력도 매우 높아 공방일체를 이루는 만능형 카드다.

따라서 우세가 되었든 열세가 되었든 어느 상황에서나 활약할 수 있다. 우세일 경우에는 낮은 공격력을 감안하더라도 파괴내성을 이용해 상대의 제거 카드를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열세일 경우에는 수비 표시로 버티거나 수비력이 낮은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를 뒤집어 공격하는 것으로 역전을 노릴 수도 있다.

스타터 덱 2012의 마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애니에서 등장조차 못한 카드다! 지못미. 마에스트로크는 희생된 거다. No.39 유토피아를 등장시키기 위한 희생… 그 희생이 말이지... 그래도 최강점프에서 연재하는 D팀 제알에서는 유마가 사용.

4랭크 엑시즈 중에서도 매우 간단하게 벨즈 오피온을 치울 수 있는 꿀 카드이기도 하다. 적당히 4레벨 카드로 엑시즈 소환한 후 효과로 오피온을 엎어주면 끝. 초반에 오피온 혼자 필드 장악을 시도할 때 뽑아서 치워주면 그 후 전개가 매우 편해진다. 소환한 후 바로 배틀 페이즈에 돌입하여 제거하지 않고 그냥 메인 페이즈 유지한 채 엎어놓고 전개해버려도 된다.

첫 수록이 스타터 덱 2012 이기에 입수하기가 좀 애매한 상황이었으나, 듀얼리스트 팩 유마편 2에서 레어재록되어 구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다만 지금은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200 더 높은 공격력과 덱바운스 효과를 지닌 조총사 카스텔이 등장하면서 투입률이 줄어든 상황. 그래도 여전히 같이 채용할 사람은 채용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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