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발조기뢰 태엽마인 | |||
일어판 명칭 | 発条機雷(ぜんまいきらい)ゼンマイン | |||
영어판 명칭 | Wind-Up Zenmaines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화염 | 기계족 | 1500 | 2100 |
레벨 3 몬스터 × 2 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이 효과를 적용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1번,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
발조기뢰 태엽 마인(魔人)
단순히 효과로 따지면 사실상 까칠까칠 간테츠의 상위호환. 동일한 파괴 무효효과를 갖고 있는 데다가 이 효과 쓰면 엔드 페이즈시 카드 1장도 파괴할 수 있는 실로 쓸모 있는 효과가 추가 됐다. 이 효과때문에 가뜩이나 부수기 힘든데 소재를 다 쓰게 만들기도 힘들다. 다른 점이라면 공격력 상승 옵션이 없다는 점과 랭크 3이라는 점.
텍스트만 보면 조금 애매하지만, 파괴 내성은 지속 효과, 파괴 효과는 필드 위에서 1번 발동하는 유발 효과 이므로
- 한 턴에 소재가 2개 제거되어도 1장만 파괴한다.
- 파괴 효과를 발동한 후 이 카드의 파괴내성 효과를 사용해도 효과가 다시 발동하지 않는다. 상대가 이 카드를 블랙홀이나 블랙 로즈 드래곤으로 파괴해서 엔드 페이즈에 상대 필드 위에 카드가 없어 자기 카드를 터트려야 하는 경우에 이런 상황이 나온다.
- 엔드 페이즈에 필드에 남아있지 않으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카드를 한턴 안에 3번 연속으로 터트리는 것이 이카드를 상대하는 포인트다.
특이하게도 북미에서 발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뱅가드의 급성장에 똥줄이 탔는지 골드 시리즈 2012에서 발매. 덕분에 최초로 골드 레어로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다. 또한 동시에 최초로 노멀로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이기도 하다.
미국 현지에서는 발매당시 30불 상당이던 이 카드가 2012년 3월 현재 110불을 넘나드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게 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때문이다 그런데 OCG에선 골시에서 노말레어가 아닌 막 나오는 카드가 되면서 500원이 되었다. 괜히 추가 시크릿 레어로 나온 미국만 안습 이게 다 욕겸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카드 때문에 마인(유희왕)의 테두리가 상당히 난감해졌다. 자기가 직접 터지는 것도 아닌데 마이너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
설정상으로는 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 발조공모 태엽마이티와 합체해서 발조장공 태엽오가 되는 듯 하다. 이 카드는 태엽오의 상반신을 맡는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골드 시리즈 2012 | GS04-KR010 | 노멀 골드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엑스트라 팩 2012 | EXP5-KR028 | 레어 | 한국 | |
GOLD SERIES 2012 | GS04-JP010 | 노멀 골드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THE GOLD BOX | GDB1-JP070 | 골드 레어 | 일본 | |
EXTRA PACK 2012 | EP12-JP028 | 레어 | 일본 | |
Photon Shockwave | PHSW-EN087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Collectible Tin 2012 Wave 1 | CT09-EN008 | 슈퍼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