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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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잠함(Submarine ch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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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잠함이란 잠수함의 접근을 거부하거나, 격침시키기 위해서 만든 함선이며, 200t - 800t 가량의 배수량을 가진다.

어뢰정이라는 다른 함종에 대응하는 함급이었다 같은 목적을 갖게 된 구축함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배수량이 적다는 것이 있다. 초계함 중에서도 가장 배수량이 적은 수준으로, 구축함이 잠수함도 상대하게 된 이후론 구축함의 염가판이라는 소리. 주된 전술은 잠수함이 산소를 충전하거나 공격을 위해 올라올 때, 함포나 어뢰를 발사해 격침하는 것.

구잠함은 1차 세계대전에서 2차 세계대전 사이에 주로 건조되었으며, 현재는 기존 구잠함의 전술이 통하지 않는데다, 대잠수함작전을 수상함 중에서 구축함, 초계함 등이 직접 맡게 되어 1950년 이후에는 거의 건조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구잠함을 운영하는 국가들은 제3세계 국가들에 한정되어있으며, 신조되는 구잠함은 없다.

대한민국 해군 에서 운용했던 구잠함으로는 백두산함 등이 있다.

무장으로는 기관포, 기관총, 폭뢰, 대잠어뢰 등을 장비하며, 스틱스 등의 대함미사일을 장비하는 경우도 있다.

북한 구잠함의 종류는 해당 페이지를 참고하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