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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chon National Scienc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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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2008년에 개관한 과학관. 입장료는 다른 과학관보다 좀 더 비싼 4000원(성인 기준), 2000원(청소년 기준). 단 천체 관련 시설은 별도 관람료가 필요하다. 수도권 전철 4호선 대공원역 6번 출구로 나오면 과학관으로 바로 갈 수 있다.
2 시설
본관 후문으로 나오면 야외 전시물이 있으며, 수면실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소가 있다. 천체투영관은 별도 입장료 1000원을 받고 관람 당일의 별자리 안내와 관련 영상을 보여주며, 천체관측소는 직경 1m의 광학망원경과 직경 7.2m의 전파망원경을 갖추고 천체 관측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 최무선 관련 전시품으로 최무선 사후 수백년 후에 조선에 들어오는 불랑기포가 전시되어 있다.
3 특징
뛰다가 다치는 사람이 많으니 절대 뛰지말것. 체험물예약은 줄을 선 1명당 1장만 뽑는게 가능하니 가족이 다같이 줄을 서는게 좋다.
전시보다는 체험을 더 중시한다. 전시물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게 많으며, 평시에 하는 체험 프로그램만 해도 다 해보려면 하루를 꼬박 쓰거나 며칠에 걸쳐서 해야한다. 실제로 과학관에서도 3~4일 일정을 잡고 관람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당일치기를 할 경우 일정을 아무리 치밀하게 짜도 한두개는 시간이 중복돼서 못 하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날 그날 각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장소에서 예약을 받는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인터넷 예약도 받는데, 일반적으로 인터넷 예약만으로도 인원이 꽉 찬다. 주말이나 방학에는 아침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는 지라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그날 체험은 물 건너 갔다고 보면 된다. 개관하기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개관을 시작하자마자 체험 프로그램 예약하러 미친듯이 달려간다. 때문에 미리 뭘 체험할 건지 치밀하게 계획을 짜놓을 필요가 있다.
4 비판
자연사관에 오류가 있는 것을 국내 고생물 덕후들이 지적하였는데 전혀 수정을 하지 않고 있다. /참고
과학관 내 푸드코트는 굉장히 창렬스러운 맛과 질. 그리고 위생을 자랑한다. 임대료가 어마어마하다는듯.
과학관 내의 리베이트 의혹 역시 있다.
5 여담
2011년에는 투탕카멘의 철저한 고증을 거친 모조 전시회가 있었다.
여담으로 최근 들려오는 소식들을 보면 다른 과학관들과 마찬가지로 점점 특별전 러시가 늘어나고 있다.
13년도까지의 이야기고 유료 특별전은 13년도부터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