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역(과천선)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대공원역에 대해서는 대공원역(대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과천선
금정 방면
과 천

1.0 km
대공원
0.9 km
남태령 방면
경마공원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 방면
경마공원

0.9 km
대공원
(437)

1.0 km
오이도 방면
과 천

大公園驛 / Seoul Grand Park Station

대공원역
(서울랜드)

다국어 표기
영어Seoul Grand Park
한자大公園
중국어首尔大公园
일본어テゴンウォン
역번
수도권 전철 4호선437
300px
수도권 전철 4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300px
역안내도 크게보기
주소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대로 지하 50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코레일
4호선 운행 개시일1994년 4월 1일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과천선 개업일1994년 4월 1일
역 등급배치간이역(금정역 관리)

1 개요

과천선의 역. 수도권 전철 4호선 437번.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대로 지하 50 소재.

부역명은 서울랜드이다.

코레일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 서울랜드까지 방송하지만, 서울메트로 전동차에서는 대공원 역명만 방송한다.


파일:Attachment/stamp 21 1.gif
대공원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2006년 7월에 관리역으로 지정되며 과천선 전 구간을 관리하게 되었으나 3년 2개월만인 2009년 9월 관리역 지위를 안양역에 넘기면서 보통역이 되었고 2015년 2월 현재는 3급 배치간이역까지 격하되었다.


평소에는 진짜 수요가 없어서 뭐하러 저렇게 승강장 폭을 넓혀서 지었는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학교소풍 시즌이나 주말에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등으로 놀러가는 사람이 많아 그 때만 되면 통근시간대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수요를 보여주면서 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이 된다.

주말이면 붐비는 사정은 바로 옆 역인 경마공원역도 비슷하다.

1.1 스크린도어 미설치 문제

과천선에서 유일하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역으로 이 역은 어린 학생들이 일으키는 문제가 많은 편이다. 과학관 등 견학거리가 여러 있기 때문. 특히 체험학습 시기면 역사 직원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학생들이 갑자기 몰리는 경우(체험학습 등)엔 열차가 경적까지 울리면서 굉장히 천천히 들어온다. 안전선을 넘어서 장난을 치는 무개념 꼬마들이 꽤 많기 때문. 꽤 많은 수준이 아니라 열차 지나갈때마다 한 두명씩 꼭 있을 정도다! 영상도 안전선을 넘은거 같지만 실제로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부분만 안전선 밖에 있는거라고 한다. 가끔 이상하게 대공원역에서 지연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십중팔구 이 때문이다.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들도 많이 오는 역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스크린도어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래서 코레일에서는 2014년 내로 과천선스크린도어를 설치 완료하겠다고 단언했으나, 이 역은 과천역과 함께 2014년이 끝난 이후에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2016년 상반기에 스크린도어 발주 계획이 잡히게 되었다. 5월에 착공하여,[1]스크린도어 공사가 진행중이다. 2016년 말이나 2017년 초 쯤에 완공될 듯.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퀘스트를 수행하는 철도 동호인들에게 등잔 밑이 어둡다속담안산역처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역. 이 역에도 스탬프가 있다.

부역명으로 서울랜드가 병기되어 있으나 실제로 이 역에서 하차하여 서울랜드로 가려면 도보로 20분 가량을 걸어야 할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 다만 근처에서 코끼리열차를 타고 가면 체감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그나마 서울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라 역명을 그리 부여했겠지만.

참고로 과천선 역 중 유일하게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있다.

파일:Attachment/대공원역(과천선)/20131028095732833334 59 20131028110703.jpg

한편 이 사진속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저 무개념 꼬꼬마는 한 철도 동호인이 철도사법경찰대에 신고함으로써 과태료를 물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경부선 세류역경의신촌역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절대 저 행동을 따라하지 말자. 철도법에 위반되는건 물론이고 진짜 죽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 수도권 전철 4호선 역 중 당고개역부터 산본역까지 연속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2 역 주변 정보

서울대공원 근처에 있어서 이름을 대공원이라 지었다. 상대식 승강장이나, 폭이 정말 넓다. 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에 포함되니 넓게 지은 것이다. 특정시간대지만 이용객이 몰림에도 불구하고 스크린도어는 늦게 건설된다. 인근에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이 있으며, 벽면 그림 역시 동화풍의 분위기가 나는 그림이 많다. 둘리와 영심이 그림도 있다.

이 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가 없어, 버스 환승이 불가능한 역이다. 주변에 있는 거라곤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뿐. 비슷한 사정의 경마공원역3-1번이라도 있지만, 대공원역은 그마저도 없다. 그래도 달월역보다는 낫다.

3 승강장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긴 하지만, 역무실쪽 게이트만 횡단이 가능하고 반대편 출구는 횡단이 불가능하다.

경마공원
12
과천
1수도권 전철 4호선사당·서울역·동대문·당고개 방면
2수도권 전철 4호선과천·금정·안산·오이도 방면

4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4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8,170명8,590명8,822명8,904명7,545명6,972명6,553명6,878명7,062명7,331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7,599명7,753명7,446명7,739명7,161명6,749명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