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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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 비타가 사용하는 암드 디바이스. 성우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시몬역을 맡았던 카키하라 테츠야.

독일어강철백작이라는 뜻이다.

비타에게 게보코[1]라는 별명이 붙게 만든 장본인.

해머 형태의 햄머 폼과 앞을 정으로 뒷부분을 로켓처럼 바꿔서 그 추진력으로 상대를 깨부수는 라케텐 폼 그리고 해머 부분을 거대화하여 일격에 분쇄하는 기간트 폼으로 변형할 수 있다. 위의 두 공격은 비타를 용자왕으로 만들었지만 3기에서 용자왕 칭호는 스바루 나카지마에게 계승되었다.

2 작중 행적

초기에는 그 무시무시한 파괴력과 돌진력으로 타카마치 나노하레이징 하트를 박살내기도 하며 베르카식 마법 특유의 강력한 근, 중거리 공격능력을 잘 나타내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라프 아이젠 자체는 보조마법등에도 능한 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StS에서는 17화에 제스트 그란가이츠에게 파괴되었으며, 그후 어떻게 복원되어 25화에서 제4의 형태인 세아슈텔룽스 폼으로 활약한다. 형태는 기간트 폼에 라케텐의 부스터와 드릴을 단 형태, 또한 드릴은 회전까지 한다.(…)

A's 1화에서의 카트리지 로드의 연출의 임팩트가 굉장해서 방영 당시 이 장면에서 큰 인상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1. 게이트볼 꼬맹이(ートール)의 준말. 후일담을 다룬 코믹스에 따르면 비타는 A`s 이후에 잠시 초등학교에 다니고, 노인들과 게이트볼을 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