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COASTER 홈페이지
GROOVE COASTER 비공식 wiki(일본어)
1 개요
타이토에서 2011년 7월 28일에 선보인 스페이스 인베이더 후속작[1] 리듬게임으로, 단순히 노트가 내려와서 그걸 보고 쳐내는 방식이 아닌 아바타가 트랙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에 있는 타겟(노트)을 타이밍에 맞춰서 입력하여 처리하는 방식이다. 처음에 보면 혼란이 올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아바타가 움직이는 속도가 일정하고 비록 갑자기 멈춘다거나 하는 기믹은 있지만 타겟간의 간격이 곧 박자 간격이기 때문에 리듬게임의 본연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하면 정해진 라인에 따라 박자를 맞추는 게임.
초기에는 iOS용 유료 앱으로 출시되었지만, 이후 이것을 부분 유료화로 바꾼 ZERO버전이 출시되고, 이 버전을 기반으로 아케이드 기가가 개발되어 2013년 11월 가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일부 점포에서 가동중이다. 가동중인 점포를 알고 싶다면 항목 참고. 그리고 2015년 중순 쯤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기기마다 스펙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는 기기가 있을 수 있다. 블랙베리 Q10 에서도 되고, 저사양 태블릿에서도 돌아가는 걸 보면 어지간해선 다 돌아가는 모양.
2 수록곡
항목 참고.
3 플레이 요소
시리즈의 전반적인 공통 요소만을 설명한다.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해선 각각의 항목을 참고.
3.1 점수/등급
모바일과 AC에 따라 점수 산출 방식이 다르다. 각 항목 참고.
3.2 CHAIN 시스템
이 게임에서 콤보는 CHAIN이라고 표기되며 다음 CHAIN 수에 따라 효과가 적용이 된다. 당연히 MISS가 나오면 CHAIN은 0으로 초기화가 된다. 최대 CHAIN수는 그대로 존재한다.
CHAIN 수 | 명칭 | 효과 | 비고 |
0~9 | (없음) | 평소대로 CHAIN이 증가 | |
10~99 | FEVER | 일부 타겟의 CHAIN 증가량이 2배 | |
100~ | TRANCE | 일부 타겟의 CHAIN 증가량이 4배 | 아케이드(및 AC채보) 전용 |
3.3 AD-LIB
여타 리듬게임과 달리 여기에서는 보이는 타겟들만 성공적으로 미스없이 처리한다면 FULL CHAIN이 아닌 NO MISS라고만 표기된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풀콤보이지만, 이 게임은 NO MISS를 한다고 해서 모든게 끝나는 게임이 아니다.
곡 중간중간에 보이지는 않지만 특정 부분에서 노트를 치면 차임 소리 및 이펙트와 함께 AD-LIB 이라고 표기가 뜬다. 이것을 애드립 이라 하며 정식 판정이 나오고 점수로도 포함이 되는데, 이것들을 전부 포함해서 모든 타겟을 미스없이 처리해야 비로소 다른 리듬 게임의 FULL COMBO와 같은 개념인 FULL CHAIN이라고 표기된다. 참고로 이 게임은 HOLD노트의 처리에 따라 같은 판정이라도 최대 점수가 달라진다. 이론상 최대 점수인 1,000,000점이 되었다고 해서 엑설런트와 같은 등급을 주지는 않았으나, GROOVE COASTER 3에 와서 PERFECT 등급이 새로 생겼다. 또한, 곡의 심플, 노말, 하드 난이도 보면에서 1,000,000점을 기록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칭호가 있기 때문에 수많은 랭커들은 오늘도 백만점을 위해 브레이크를 걸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이 AD-LIB는 쉬운 곡이나 저난이도 채보 같은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노트를 빼놓는다던가, 트랙이 급격하게 변해는 부분에 배치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모든 AD-LIB를 보여주는 아이템인 VISIBLE이 있어야 알아차릴 수 있는 오묘한 노트들도 존재한다. 당장 튜토리얼부터가 그렇다.
4 관련 문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GROOVE COASTER ZERO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GROOVE COASTER EX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하단에 저작권 명시에서 © TAITO CORPORATION 1978,2013 ALL RIGHTS RESERVED. 로 표기되어 있는데 1978년은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나온 해이기도 하다. 게임의 컨셉이라던가 주로 나오는, 그리고 주력으로 밀어주는 캐릭터들을 본다면 시리즈물에는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