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명 | その時歴史が動いた (そのときれきしがうごいた; 소노 토키 레키시가 우고이타) 그 때 역사가 움직였다 |
분류 | 역사 정보, 다큐멘터리 |
방송 국가 | 일본 |
제작국 | NHK 오사카 방송국 |
방송 시간 | 2000.03.29 ~ 2006.03.08 수요일 21:15 - 21:58 (43분) 2006.04.05 ~ 2009.03.18 수요일 22:00 - 22:45 (45분) |
방송 기간 | 2000.03.29 ~ 2009.03.18 전체 355회 방송 종료 |
출연자 | 마쓰다이라 사다토모(松平定知) 외 1인 |
오프닝 | 작곡 : 타니카와 켄사쿠(谷川賢作) |
1 방송 개요
역사의 전환점이 된 사건의 당시를 "그 때"라고 정의하고, 그 시점에 이르기까지의 상황이나 인간군상을 영상으로 해설한 교양 프로그램.
방송 초기에는, "그 때"의 재연영상에 과거 대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출연자의 얼굴을 적당히 가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방송이 안정기에 접어들자, 연기자를 직접 캐스팅하여 재연하기 시작했다. 서프라이즈? 재연 퀄리티는 높은 편으로, 재연 배우들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나레이션만 깔아, 현실성을 높인 것이 특기할만하다.
재연영상이 교육용 학교방송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또한 역사상 유명한 건축물이나 전장·장면을 높은 퀄리티 CG로 재현하였다.
매번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사회자인 마쓰다이라 사다토모 아나운서가 "그리고 여러분, 드디어 오늘 "그때"가 왔습니다...(そして皆さん、いよいよ 今日のその時 がやってまいります...)"라고 말하는 문구가 유명하다. 그리고 마지막은 언제나 "오늘 밤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예의 BGM이 깔리며 끝난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서두에 "인간의 드라마, 역사 속에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인간 드라마의 결정적 순간, 결단의 때, 결행 때에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움직이고 있었는지, 이 프로그램은 그 결정적인 순간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라는 인사가 있었지만, 후기로 갈수록 생략되었다. 귀찮은거지 뭐
방송은 2009년 3월 18일부로 끝났지만, 프로그램 내용이 책과 만화로 재구성되어 여전히 팔리고 있다.
2 트리비아
- NHK가 2006년에 출판한 "장르별 프로그램 제작비"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제작비는 1회당 1,650만엔이라고 한다.
- 주로 일본과 관련된 주제가 대다수다. 타국 이야기도 존재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일본과 연결시키는 게 특징
- 메이지 유신 시대가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전국시대 혹은 그 이전, 2차 세계대전 전시 일본이 각각 양분하고 있다.
- 비교적 충실한 내용과 높은 전달력으로 역사 정보 다큐멘터리로서 손색이 없으나, 국내에서 이를 이용할 때에는 다소의 주의가 필요하다. 근대 및 전시의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의 관점이 두드러진다. 역사왜곡 정도는 아니지만, 불리한 내용은 누락하고 약간 우익, 일본 민족주의 시각이 엿보인다.
- 후속 프로그램은 역사비화 히스토리아(歴史秘話ヒストリア; 2009년 4월 1일 ~ )
- 오프닝 곡을 비롯한, 엔딩 곡이 인기가 좋다. 감상하기
- 일본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링컨에서 "게닌, 그때 역사가 움직였다." 편성으로 패러디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