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세스

グラッセス
Glasses

주변 인물 : 설리반(상관), 사타닉(아버지), (어머니), 키쿠(여자 친구), 야기(보스), 리코리스(사생아 동생)

쇠퇴한 꿈의 등장인물. 이름은 단순히 안경(Glasses)에서 따왔다. 정작 착용하는 것은 선글라스이지만(...)

이다테와 마찬가지로 골초이다. 쇠퇴한 꿈 세계의 마왕 사타닉의 아들이긴 하지만 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 듯. 사실 아버지는 아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모양이지만 본인의 캐치 프레이즈는 시X 죽어버려 아버지. 인지라 ... 사타닉과 같이 그린 그림을 보면 깐죽대는 사타닉과 그를 보며 폭발하기 직전의 글라세스가 그려져 있다.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형이라서 좋아하는 것인지 리코리스는 일단 글라세스를 좋아하는 듯 하며 응석도 부린다. 이때 당황하는 글라세스가 포인트. 참고로 어머니는 이라는 캐릭터라고 한다.

사타닉의 부하인 엔비메두코, 크레아 프랑켄슈타인 등과 어울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일지도.

키쿠라는 오니 여자 친구를 두고 있다. 날씨가 추울때 키쿠가 글라세스한테 자기 옷소매에다가 글라세스의 손을 집어넣게 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듯 하다. 하지만 키쿠의 가족들은 글라세스를 반기지 않는 듯. 짧은 만화에서 키헤키[1]가 글라세스를 두고 선글라스 자식 이라고 지칭하며 악마들은 다 잔인한 녀석들이라며 싫어한다. 키키[2]는 키헤키에게 다양한 악마들이 있으니 그렇게 성급히 판단하는 건 좋지 않다고 타이르지만 키헤키가 "대부분이 빌어먹을 녀석들이잖아." 라고하자 "그럴 것 같기도 하지만"이라면서 애매한 대답을 남긴다.

4화에서 정식 등장. 설리반을 선배라고 부르나, 설리반을 땅에서 뽑았다가 그냥 떨구지 않나 뒷덜미를 끌지 않나...상당히 거칠게 다룬다.마왕 아들이라 이거지 그렇지만 4화에서 쿠로츠노의 패륜이 그야말로 대폭발 수준이라 묻힌다. 글라세스가 땅에서 설리반을 뽑아낸 것도 쿠로츠노가 설리반을 땅에 박아버려서(...)아버님, 따님보다 아버님 몸을 챙기세요

공식 TS에서는 말려있는 머리카락이 하트 모양으로 변하고 선글라스 대신 안경을 쓴다.

신장은 177cm.

여담으로 캐릭터란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글라세스의 어린 시절로 추정되는 일러가 나왔는데 현재는 내려간 상태
  1. 키쿠의 자매
  2. 키쿠의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