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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ア・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Crea Flankenstein
주변 인물 : 사타닉(주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창조자, 아빠), 메두코, 엔비(보호자(?),동료)
모게코의 캐릭터. 아직까지 작품 출현이 없는 상태이다. 모티브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Creature).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낸 캐릭터이자 사타닉의 비밀 병기(?)이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새로운 일러스트가 등재되었는데, 크레아의 몸에 내장된 톱니바퀴를 돌려서 평상시 상태와 전투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 전투 상태에선 왼쪽 눈 주변 부분의 피부가 수술 자국을 경계선으로 검게 변하고, 눈 역시도 붉게 변한다. 인조인간이란 컨셉을 강조하려고 그런건진 몰라도 넥타이나 사탕까지 수술자국이 나 있다.[1] 사실 소녀가 된 과정이 심히 곤란한데. 원래 빅터는 거한의 남성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사타닉이 떼를 써서 결국 소녀가 된 것.(...)
그녀를 돌보는 것은 대개 메두코와 엔비가 돌보는 듯 하며 크레아는 빅터를 좋아하지만 빅터는 크레아를 귀찮게 여기는 듯 하다.[2] 그리고 사타닉의 갯강구신화를 들은 피해자 중 한 명이 될 뻔했다. 다행히 메두코가 크레아의 귀를 막아줘서 어린 동심(...)은 지킬 수 있었다.[3] 어차피 들었어도 이해못했을지도
마왕 사타닉을 아저씨 보듯이 서로 재밌게(?) 논다고 한다. 사타닉도 자신이 바라던 소녀 인조인간이 만들어졌으니 나름 만족하면서 같이 놀아준다고... 사타닉 : 존나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