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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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건담 전문 만화잡지 건담 에이스에 연재된 기동전사 건담 00의 외전 코믹스작품. 그림작가는 토키타 코이치이며 시나리오는 치바 토모히로.

본편 퍼스트 시즌과 같은 시기를 그린 1화부터 7화까지의「00F 퍼스트 시즌」과 본편 세컨드 시즌까지 4년간의 공백기를 그린 8화부터 20화까지의「00F 세컨드시즌」으로 나뉜다. 주인공은 폰 스파크이며 타 작품의 인물이나 메카도 등장한다.

단행본은 전 4권으로 완결되었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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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퍼스트 시즌

서기2307년. 31세가 된 샬 아크스티카은 서포트 조직 페레슈테를 설립. 중범죄인이었던 폰 스파크 등과 함께 솔레스탈 비잉의 그림자로서 무력 개입을 개시했다.
그러나 건담 노획작전중 갑자기 나타난 건담 마이스터 트리니티 팀의 등장과 동시에 사태는 급변. 그들은 페레슈테의 해체와 보관하고 있던 O건담의 인도를 요구하지만 거부하는 폰은 빈사의 중상을 입어 버린다.[1] 그의 회복을 기다리는 동안 트리니티에 의한 학살, 솔레스탈 비잉과 트리니티의 충돌, 그리고 국제 연합군의 결성과 세계에는 변혁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 때,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던 사람을 알아내지만 이미 늦어 서기2308년 솔레스탈 비잉은 붕괴했다.

2.2 세컨드 시즌

페레슈테는 솔레스탈 비잉이 붕괴한 후에도 살아 남은 멤버와의 접촉에 대비해 건담의 개량과 세계 정세의 감시를 계속하고 있었다. 거기에 과거에 죽은 줄 알았던 건담 마이스터 힉서 펠미가 나타나 건담 사달수드F를 탈취해 갔다. 그는 과거의 사건 이래 자신을 버리고 베다의 눈으로서 세계를 보고 있었다.

한편, 폰은 독자적으로 행동하며 각지의 반연방 세력과 함께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다. 샬은 솔레스탈 비잉의 이념에 반하는 행동을 시작한 그를 반역자로서 간주하여 힉서 펠미를 페레슈테의 마이스터로 임명해 그의 추격을 한다.
폰은 페레슈테의 추격을 주고 받아 마침내 테러를 결행. 무수한 소행성을 폭쇄 시켜 데브리로 태양광 에너지를 차단하는 지구 전 국토를 말려 들게 한 전대미문의 에너지 테러를 실행한다. 그러나 진정한 목적은 솔레스탈 비잉의 메인컴퓨터인 베다의 소재의 확인과 탈취에 있었다. 달의 뒤편에 메인 터미널이 있는 것을 밝혀내 달려 들지만 폰의 행동을 읽고 있던 리본즈에 의해서 벌써 베다는 다른 단말에 기능이 옮겨져 있었다.

이 인류 사상 최대의 테러를 기회로 데브리 처리를 위해 우주에 노동자를 보내지는 것과 동시에 우주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대테러 정책으로서 독립 치안 유지 부대 어로우즈가 발족하게 되었다.

자신이 이용되고 있던 것을 깨달은 폰은 빈 껍질이 된 메인 터미널을 꺼내 자취을 감추었다. 서기 2311년에도 그 소재는 아직도 알 수가 없었다. 그 후 이야기는 기동전사 건담 00I로 넘어간다.

3 등장인물

4 등장기체

5 관련 미디어 믹스

5.1 외전

5.2 본편 미디어 믹스 보완

  1. 목에 도주방지용 폭탄이 터진건데 자세한건 폰 스파크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