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쓰카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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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塚栄治(1952 ~ 2015)

1 개요

일본자위관.

2 생애

1952년 7월 16일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1972년에 방위대학교 20기로 입학하였고 1976년에 졸업하였다. 방대에서는 토목을 공부했다. 병과는 야전특과로 한국으로 치면 포병에 해당한다.

1995년 1등육좌진급했고 육상막료감부 방위과장, 서부방면대 총감부 막료부장[1], 서부방면대 제1혼성단장[2] 등을 지내고 2007년에 중장으로 승진하면서 제8사단장을 지내고 동북방면대 총감으로 올라갔다. 본래 동북방면대는 한직인 편에 속하나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자위대에서 육해공을 통합하는 10만 규모의 합동임무부대(JTF-TH)를 만들었고 이를 지휘하면서 그 공적을 인정받아 동북방면대 총감 출신으로는 최초로 2011년 8월 5일에 히바코 요시후미의 뒤를 이어 육상막료장에 올랐다. 가타오카 하루히코도 정비 특기 출신으로 당시 이 부대에서 일한 공적으로 항공막료장에 올랐다.

33대 육상막료장을 지내고 2013년 8월 27일에 퇴임했고 후임자는 이와타 기요후미이다.

2015년 12월 28일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향년 63세, 정 3위 서보 중광장 추서.
  1. 한국으로 치면 부참모장에 상당하는 직위이다.
  2. 2010년에 제15여단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