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郁
| 대한민국 공군의 참모총장 | ||||
| 26대 이억수 | → | 27대 김대욱 | → | 28대 이한호 |
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장성. 이억수 대장에 이어 제27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최종계급 공군대장.
2 생애
1944년 5월 19일 대전에서 태어났다. 1963년 공군사관학교 15기로 입학해 67년에 임관했다. 수석 졸업자였다. 제35비행전대장, 제15비행단장, 작사 부사령관, 한미연합사 정보참모부장, 국방부 조직인력관, 공군본부 작전참모부장, 공군참모차장, 합참 전력기획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을 거쳐 2002년에 참모총장에 올랐다. 재임 당시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F-15의 본격적인 도입을 추진했다. 2003년 10월에 예편했다. 임기를 채우지 않고 전격 사퇴했는데 당시 자신은 공사 15기이고 육군참모총장인 남재준 대장[1]이나 해군참모총장인 문정일 제독[2]보다 2년이나 높아 공군의 인사적체가 심하단 판단에서였다. 후배들 자리를 주려고 물러났다. 후임자는 작전사령관이었던 이한호였다.
2007년 7월 28일에 지병으로 별세했다.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초의 박사 출신 공군참모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