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1990)

이름김동영(金東泳)
생년월일1990년 5월 12일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역삼초-이수중-신일고
포지션내야수
투타우투좌타
프로입단2009년 삼성 라이온즈 신고선수 입단
소속팀삼성 라이온즈(2009~201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0번(2011)
이여상(2008)김동영(2011)한겸(201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1번(2012~2013)
결번김동영(2012~2013)

신일고등학교 재학 시절 때는 2학년 때 이미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을 정도로 좋은 유격수 재목으로 평가받았지만 지명받지 못했다.[1] 결국 아버지가 있는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지만,[2] 바로 상무에 입대했다. 상무 복무 시절에는 대수비나 대주자로 나왔다.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무엇보다 군필이라는 점이 장점. 하지만 2011 시즌에는 신고선수로 등록되었다. 2011 시즌에는 2군에서 불과 27경기밖에 출장하지 않았는데 그나마도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장했다.

2012 시즌에도 신고선수로 등록되었지만 2군 해외전지훈련에 참가한 걸 보면 팀내에서는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는 듯. 그러나 2012년 이후로는 2군 경기에서 출장하지 못했고 결국 2013년 방출되었다. 이후 kt wiz의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지만 1차에서 탈락하였다.

김용국 코치의 장남이다. 동생 김동빈은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에 지명받았고, 2012년 방출되었다. 프로에 먼저 입문한 동명이인의 선수가 있는데다가 동생쪽은 정식 지명을 받아 형 쪽의 지명도는 낮았다.이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기사 막바지에 이승엽이 말한 김용국 코치의 아들은 김동빈이 아닌 김동영이다. 김동빈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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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상수, 안치홍, 오지환, 허경민, 이학주 등 전국구급 유격수들이 많은 해였다.
  2. 상무 복무 시절 KBO 공식가이드를 보면 소속 프로팀이 비어있는 상태로 나왔고, 삼성 군 복무 선수에도 이름이 없었다. 하지만 상무 홈페이지 명단에서는 소속팀이 삼성으로 되어 있었고, 2010년 초에 삼성 홈페이지가 개편하기 전에는 군복무 선수 중에 이름이 있었다. 그리고 2011 신인선수 교육에 참가하지 않은 걸 봐서는 2009년 입단이 맞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