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炳琯
1934년 7월 24일 ~ 2008년 2월 25일
1 소개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이다. 동아일보 명예회장 직까지 올랐다.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사망했다. 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한 때, 명창 만정 김소희에게서 판소리를 배우기도 하였다.
2 가족관계
조부는 인촌 김성수이고, 부친은 일민 김상만이다. 아들은 김재호와 김재열이다. 김재호, 김재열은 각각 이한동 前 국회의장,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집안과 혼인을 맺었다. 이건희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그룹 사장이 김재열의 부인이다. 친동생은 김병건 前 동아일보 부사장이다. 사촌동생[1]은 김병철 前 고려대 총장이다.
3 언론활동
1968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였다. 1985년 동아일보 부사장을, 1987년 동아일보 편집인을 역임하였다. 1989년 동아일보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이 되었다. 1993년 동아일보 회장에 취임하였고, 2001년 동아일보 명예회장이 되었다. 2001년 동아일보 명예회장이 되었을 때 회장직을 물려받은 사람은 오명[2]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병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