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애준 |
생년월일 | 1994년 1월 22일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Raven |
포지션 | AD 원딜 |
레이팅 | 2283(2013.01.19~2013.06.14) |
소속구단 | SKT T1(2012.12.13~2013.06.14) ESG(2013.07.03~2013.07.09) 진에어 팰컨스(2013.07.10~2013.08.28) |
1 소개
전 SKT T1 1팀, 진에어 그린윙스 팰컨스의 전 원거리 딜러 담당. 데뷔 이전에는 UandME란 아이디로 활동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이즈리얼, 베인, 미스 포츈을 주로 쓴다고 밝혔으나 드레이븐 역시 그에 못지않게 잘 쓴다고 한다.
원딜임에도 공격적인 앞무빙을 좋아하는데 이게 잘될떄야 무지막지한 딜을 퍼붓지만 이러한 공격적인 무빙을하다 어이없게 죽는경우도 많고 cj엔투스 프로스트와의 경기에선 그야말로 갖가지 방법으로 물려죽었다...
베인도 즐겨쓰는데 공격적인 앞무빙과 베인의 적절한조화..로 인해 앞구르기로 게임을 던지는 모습도 많이보여준다 .. 3킬 5데스 베인 무리하세요
저러한 모습 때문인지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는 미드로 보직 변경하였다. 그러나 16강에서는 변경전 포지션을 그대로 서서 원딜 베인을 잡았는데 매우 무리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이 '살인전차'임을 입증했다. 가장 압권인 장면은 Xenics Storm과의 경기에서 상대 원딜 트위치를 잡기 위해 억제기 앞 타워로 다이브 하여 죽은 장면이다. 이미 팀이 매우 유리해서 이 플레이로 인해 경기를 그르치지는 않았지만 굳이 애써서 트위치를 잡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상대 본진으로 과감히 굴러 들어가는 모습에 관중들은 물론 심판조차 경악하였다.
원거리딜러 게이머들 중에서는 가장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라인전이나 대규모 교전, 맵리딩 등이 모두 평균 이하. 이런 경기력이 주원인이 되었는지 롤챔스 서머 2013이 끝난 이후 팀을 떠났다. 미드 알바를 뛰던 로어가 원래 예정되었던 원딜 포지션으로 이동.이땐 설마 래퍼드가 미드 뛸줄은 몰랐다(...)
3 기타
IEM 본선에서 돈이 모자라 곡괭이를 살 수 없자 래퍼드가 그럼 '민첩성의 망토'를 사라는 것을 '음전자 망토'를 사는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한 적이 있다.
원딜러로써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는 미드로 참가한다고 했으나 다시 플레이해본 결과 원딜이 더 났다고 팀에서 결론내렸고 다시 원딜로 가기로 했으며 미드는 원래 원딜 포지션을 맡기로 했던 로어가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