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진에어 그린윙스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참가팀 | |||||||||
ROX Tigers | kt 롤스터 | SK텔레콤 T1 | 삼성 갤럭시 | Afreeca Freecs | |||||
MVP | 진에어 그린윙스 | Longzhu Gaming | bbq 올리버스 | 콩두 몬스터 | |||||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참가팀 | 해체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IEM Season VII - Cologne 우승 | |||||
IEM VI | → | ESG[1] | → | Gambit Gaming | |
2015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League 2 우승 | |||||
League 2 출범 | → | 진에어 그린윙스 | → | 사실상 폐지[2] |
250px | |
진에어 그린윙스 | |
Jin Air Greenwings | |
감독 | 한상용[3] |
코치 | 천정희[4] |
탑 | 여창동(TrAce) 김준영(SoHwan) |
정글 | 박태진(Winged/주장) |
미드 | 이성혁(Kuzan) 진성민(Blanc)[5] |
ADC | 나우형(Pilot)[6] |
서포터 | 최선호(Chei)[7] 이은택(Sweet)[8] |
진에어 그린윙스 | |
리그 오브 레전드 | 스타크래프트 |
목차
1 개요
600px |
여창동(TrAce), 나우형(Pilot), 이성혁(Kuzan) |
진성민(Blanc), 김준영(SoHwan), 박태진(Winged), 최선호(Chei), 이은택(Sweet) |
Wings of Green Lake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 역사
하단의 스텔스와 팰컨스는 2014년까지의 팀 구성이다. 상단의 로스터는 2015시즌 1팀으로 통합된 로스터.
2.1 단일팀 이전
2.1.1 Stealths
Stealths |
파일:Attachment/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jinairstealths.jpg |
여창동(Trace), 이상현(Chaser), 강형우(Cpt Jack), 송용준(Fly), 최선호(Chei) |
진에어 스텔스의 자세한 내역에 대해서는 진에어 스텔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1.2 Falcons
Falcons |
파일:Attachment/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jinairfalcons.jpg |
나우형(Pilot), 이은택(Sweet), 이창석(GBM), 김항민(Radar), 신민재(Vin), 김희찬(Rock) |
진에어 팰컨스의 자세한 내역에 대해서는 진에어 팰컨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2 2015 시즌 이후 단일팀
LoL계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10]
1라운드의 다크호스[11]
2.2.1 2015 스프링
1라운드 후반기 돌풍의 주역.늪롤 장인들, 버티기 메타로 흥했다가 돌진 메타로 망하다.
의적 진에어, 일명 진에어 그린피스[12] [13]팀 도라에몽
스텔스의 잠재력이 터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최상위 선수들의 해외이적 바람과 맞물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많았지만, 프리시즌 시작 1주전에 미드라이너 Fly가 중국으로 날아가 버리고, 그 자리를 갱맘이 메웠지만 나진, 후야(현 GE), KT에게 3연패를 당하며 최종 성적은 삼성과 함께 공동 6위. 그나마 계속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며 CJ를 잡았다고는 하지만 당시 CJ는 폼이 많이 망가진 상태였기에 이때까지만 해도 무난한 하위권 팀으로 남을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전혀 달라진 상태. 트레이스와 갱맘이 안정감을 찾고, 파일럿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며 전승중인 GE에게 유일한 세트 스코어를 따내고, 1라운드 전반기 돌풍을 일으키던 CJ와 전통의 강호 SKT를 2:0으로 잡아낸 진에어는 순식간에 강팀으로 떠올랐다. 스프링 시즌 파워랭킹(비록 참고할 가치가 없기로 유명하긴 하지만...)에서도 GE, EDG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
하지만 그 이면에는 스프링 시즌이 혼돈의 카오스에 빠지게 된 주범이라는 다소 불명예스러운 명칭이 있는데, GE와 삼성에게 1세트의 선물을 선사했으며[14]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은 IM에게 패배한 반면, 우위에 서있다고 평가받은 SKT와 나진을 2:0으로 셧아웃시키며 사실상 혼자서 개족보를 제조하고 있다(...) 결국 CJ를 잡고 KT에게 2:1로 지면서 완벽한 의적으로 등극했다. 1위와 꼴찌에게 1세트씩을 선물했다면 나머지 5팀 중에는 상위 3팀을 2:0으로 잡고 하위 2팀에게 2:1로 지는[15] 희대의 퍼포먼스.[16]
경기 결과도 널을 뛰는 마당에 경기 내용도 경기마다 천차만별인 것이 특징인데 운영면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은 IM과 삼성에게는 초장기전에서 패한 반면갱맘이 큰 일조를 하였다,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였던 CJ와의 초장기전에서는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가 하면 라인전이 매우 강력한 SK와 나진을 라인전에서부터 압도하며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초장기전의 빈도가 높아서, 이들의 플레이스타일은 늪 롤이라 불리고 있다. 몬테로부터 '세계 최고의 제라스'라는 칭송을 받기도 한 갱맘의 제라스가 바로 그 주역인데, 스펠부터 정화 - 점멸을 들어버리고 점멸이 없으면 타워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Q 끝에 걸쳐서 미니언을 먹으면서 정글 더티파밍에 힘쓰는 더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2 카서스 보는 것 같다 여기에 이니시를 완전히 억제하는 트레이스의 탑 모르가나와 체이의 잔나가 합쳐지면 상대 입장에서는 웬만큼 강한 이니시에이터를 잡아도 답이 없다.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이 1라운드 나진과의 1세트 경기로, 무려 64분 동안 4킬밖에 나지 않는 지독한 킬가뭄 끝에 슈퍼미니언의 힘으로 진에어가 승리했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나진은 롤챔스 주요픽들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이니시에이터인 리산드라를 가지고 있었다!
운영에 대해 좀 더 첨언하자면, 기본적으로 전 멤버들의 준수한 라인전과 높은 운영능력이라는 팀 컬러는 시즌 4 세계 최강의 팀이었던 삼성 화이트와 비슷하다. 하지만 삼성 화이트는 라인전 기량이 높았기 때문에 라인전을 압도한 후 시야장악을 통한 운영으로 말려죽이는 것이지만, 진에어는 라인전을 5:5로 가더라도 순수하게 운영만으로 말려 죽인다. 특히 제라스를 뽑았을 때 이런 모습이 두드러진다. 비록 시간만 끌리고 재미없다고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진에어의 운영이 정교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꼭 제라스를 픽하지 않더라도 라인전 페이즈에서 5:5거나 약간 손해본 게임을 영리한 인원분배와 귀신같은 바론 오더를 포함한 오브젝트 컨트롤, 화끈한 한타 등으로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오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픽밴이 말리지만 않으면 한국 롤챔스에서도 운영 하나는 상당한 경지에 이른 팀.
4승 3패로 스프링 시즌의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진에어의 장점이자 단점은 그 탁월한 운영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진에어는 운영만으로는 현재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GE 못지 않으며 그 밑의 CJ, SKT, 나진보다 한 걸음 앞서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워낙 장기전 운영에 자신이 있다 보니 포킹조합이든 돌진조합이든 조합적인 시너지를 많이 고려한다. 그 결과 개인역량이 중요한 테크니컬한 픽, 그러니까 GE나 SKT가 종종 꺼내드는 그런 픽들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설사 그런 픽을 뽑아들어도 무사히 성장해서 팀의 조합에 맞출 수 있도록 안전한 플레이를 할 뿐 개인이나 소수 단위로 초반부터 뭔가를 만들어내려 하지 않는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현재 롤챔스의 상황 탓. 현재 운영이 크게 발전한 롤챔스에서 하위에 위치한 팀들은 의외로 운영을 못하는 팀들이 아니라 라인전이 약한 팀인데, 이들을 상대로 초중반에 변수를 만들거나 CS 격차를 크게 벌리는 전략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그 결과 약팀들에게 초반에 뒤통수를 얻어맞아 그대로 끌려가거나 혹은 초반을 잘 넘기고 성장한 약팀들이 장기전 끝에 진에어의 실수를 바탕으로 진에어를 잡는 경기가 나오고 있다.이거 완벽하게 늪 축구의 롤 버전 맞는데?[17]
진에어가 양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약팀의 약점을 처절하게 물고늘어질 필요가 있으며, 탑미드를 포함한 전 라인의 공격적인 라인전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초반에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체이-체이서의 스타일 다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IEM으로 공격적인 픽들이 유행하고, 5.5패치로 초식정글러가 대세가 되자, 라이너들의 수비적인 픽과 그 사이를 찌르는 최고 수준의 육식정글러로 연명하던 진에어는 귀신같이 몰락했다. 비록 4위로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했지만 7승 7패로 강팀이라 말하기엔 거시기한 승률을 보인 데다 5위 KT에게 2:0으로 완파당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CJ에게 3:0으로 압살당하며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특히 비참한 수준의 한타 능력이 새로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플레이오프에서 그나마 싸움 좋아하는 픽들을 뽑으며 변화를 꾀해 봤지만 첫째로는 의아한 미드 스왑으로 날려먹었고, 둘째로는 한타를 해야 할 타이밍에 어영부영 구경만 하다가 상대에게 먼저 이니시를 당해 전멸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개인의 기량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런데 확실히 5.5패치 이후 귀신처럼 솔랭에서도 부진하고 있다, 개인기량이 있으면 한타력도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진에어의 한타능력 부재는 다소 의문스러울 정도.
물론 리그 초반부터 체이서가 렝가를 잡거나 체이가 애니를 잡지 않으면 이니시를 잘 걸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온 바가 있긴 하다. 그 동안은 굳이 깔끔한 이니시를 걸지 않아도 진득하게 플레이하면서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면 되었으니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5.5 패치 이후 강력한 이니시에이터인 세주아니 같은 픽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한타를 회피하는 전술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고 있다. 서머 시즌엔 적응하여 다시 1라운드의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아니면 도태되어 2라운드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떻게 보면 CLG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보인 시즌이었다. CLG는 약팀들은 전부 잡으면서 강팀들은 C9을 한 번 잡은것을 빼면 못했고 초반의 기세에 비해서 후반에 약해졌는데 진에어는 약팀들에게 일격을 얻어먹으면서 강팀들을 잡다가 후반기에 기세가 떨어지자 강팀들에게 다시 지다가 플레이오프에서 바로 3대0으로 졌다는 점에서 과정은 조금 다를지라도 굉장히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가장 큰 차이는 CLG의 경우 초반에 이득을 잡지못하면 후반에 가서 졌다는 점과 진에어는 늪롤이라고 불릴정도로 후반전에 가면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다를 뿐 초반의 강한 기세와 후반의 하락세는 굉장히 비슷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CLG는 솔랭스럽게 치고받던 시즌 초반에 개인기량을 바탕으로 잘 나가다가 타 팀의 팀워크가 갖춰지면 자신들은 약점이 후벼파이고 불화가 생겨 자멸하는 패턴을 이전 시즌부터 반복했던 것이고, 진에어는 시즌 초반 메타의 최대 수혜자였다가 후반에 메타의 최대 피해자로 바뀐 것이라 세세하게 따지면 많이 다르다.
2.2.2 2015 서머
한체정을 중심으로 의적과 늪롤을 버리고 다시 상위권으로 날아오른 강팀에서 시즌 중반부터 늪롤로 회귀함과 함께 한타 최약체 팀으로 추락해버린 팀
스프링 시즌의 진에어가 강팀을 상대론 승점을 챙기면서 약체팀에게 승점을 내주는 의적 이미지가 생겼다면, 섬머 시즌엔 반대의 상황에 가깝다. 약체팀에 가까운 섬머시즌 승격팀 아나키나 스베누 소닉붐을 상대로 자비없는 2:0 완승으로 승점을 챙겼고, 롱주도 2:0, 삼성도 2:1로 꺾으며 약체팀에게 승점을 헌납하는 의적 의미지에선 탈피했다. 1라운드가 지난 시점에서의 성적은 6승3패로 3위[20], 패한 상대는 SKT,KOO,KT로 대부분 강팀에 속하는 편이라 스프링의 의적스러운 모습과 대비되는 부분. 어쨌든 지난 시즌 못지않은 호성적을 거두었기에 포스트시즌과 롤드컵 진출 가능성 모두 높은 상황이다.
팀 내부적으로는 갱맘의 부진과 대체자인 쿠잔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스프링시즌~섬머 초반까지 붙박이 주전이었던 파일럿 대신 캡틴잭진구가 섬머 중간부터 확고한 주전자리를 꿰찼다. 서폿은 스위트엑디어빠XD 대신 잭패와 호흡이 잘 맞는 체이슬가 주전으로 올라왔다.
이후 나진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했으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SKT에게 한방에 역전패를 당한 이후 2라운드에서 CJ에게도 2:0 스웝을 당하며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SKT에게 진 이후 이전 늪롤시절의 지지부진한 진에어로 돌아가버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SKT전 이후 멘탈이 깨진듯 과감한 판단을 거의 하지 못하고 알수없는 하드 스로잉이 자주 나왔는데, CJ전에서 분명 1,2경기 둘 다 유리하게 가고 있었음에도 1경기는 무려 넥서스 빼곤 모든 타워를 다 밀어놓은 상황에서 결국 서로 풀템이 나온 상황에서 상대 조합의 우위를 통한 한타에서 그대로 밀렸고[21][22], 2경기에선 탑에서 롤챔스 역사상 최악의 다이브를 선보이며 에이스 당한 이후 밀리다가 패배했다. [23]
2라운드 나진전에서는 2대 1로 승리를 거뒀으나 승패와는 별개로 2015 섬머시즌 경기중 역대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다는 평을 피하지 못했다.[24]
KT전에서는 1세트 13:0 퍼펙트게임, 2세트 13: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패배했다. [25]CJ전때부터 느껴진 늪롤메타의 부활로 인한 불안요소들이 결국은 터져 이제는 완벽하게 약체팀으로 평가받는중. [26]
급기야는 무승후보였던 스베누에게 1세트를 압승하고도 2,3세트에서 늪롤로 말아먹으며 1라운드 전패에 15연패를 이어가던 최하위권 팀에게, 시즌 최초로 스베누에게 졌다.[27]
마찬가지로 하위권이던 아나키와의 경기에서도 스베누전 이상의 이상한 판단력을 선보이며 2:0 완패하면서 자력 포스트시즌 진출은 불가능해졌다. 스베누전 이후 원래부터 체이서 원맨팀이라고 불릴 정도의 상태에서 각 라인들이 체이서가 캐리하는게 불가능할 수준으로 라인전 능력이 추락했으며,[28] 한타력은 현재 본선에 있는 롤팀중 '단연코 최악' 이라고 할 수준이라 확실한 개선수단 없이는 '답이없다' 라는게 중론.[29]
똑같이 분위기가 안좋던 KOO와의 경기에선 2:1로 승리하였으나, 나진이 스베누를 잡으면서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했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고 선수교체로 인해 스베누, 아나키전때보단 경기력이 향상되었다는것을 위안삼아야할듯.
그리고 롤 챌린저스 서머에서 IM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종일관 1군을 가동한 IM을 상대로 멤버를 교체해가면서도 내내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롤챔스 주력 멤버들이 모두 나왔을 때 자주 보이던, 이니시를 하지도 못하고 당했을 때 우왕좌왕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어느 정도 떨쳐버렸다는 점에서 앞으로 있을 롤드컵 선발전이 좀 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상대가 IM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 다만 자잘한 실수로 초반에 엄청나게 굴려놓은 스노우볼을 끝까지 굴리지 못하고 장기전으로 가는 모습은 개선해야 할 부분.
2.2.3 2015 롤드컵 선발전
의적에서 해적으로롤드컵에 가겠다는 열망 하나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진에어
분투했으나 너무나 아쉬웠던 마지막, 한 편의 슬램덩크를 찍은 진에어
비록 롤드컵 진출은 실패했으나 End가 아닌 And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내다
9월 2일의 롤드컵 선발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나진을 3:0으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로 올라섰다. 3경기 모두 트레이스의 말파이트가 맹활약하면서 S급 탑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듀크의 기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SKT와 KT의 섬머 결승전 2세트에서 마린이 보여준 던지는 것 같으면서도 캐리하는 말파이트급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게임 내내 상대 탑을 앞서나갔다. 다 필요없고 1세트 갱맘의 바론스틸이 꿀잼 아이고 와치야 또 뺏기냐! 일단 진에어가 잘한 것도 있지만, 3세트 내내 말파이트를 밴하지 않으면서 그건 무슨 똥배짱이냐는 비난이 속출했다. 결국 잘 성장한 말파이트에게 게임 내내 고통받았으니.. 오뀨가 던지는 것도 그렇고 즐거운 예능이었다
4일에 있었던 플레이오프에서는 CJ와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하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 특히 5세트에 꺼내든 갱맘의 갱플랭크가 압권이였다. 초반에 아지르에게 고통 받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부에서 끔찍한 핵땅콩과 화약통 그리고 궁으로 상대방의 체력바를 원딜 미드 탱커 가리지 않고 삭제 시키며 팀을 하드 캐리했다.
그러나 최종라운드에서 천적 KT에게 3:1로 패배하고 만다.
더욱이 1라운드는 이기고 있었지만 한타 한번으로 패배한 만큼 더욱더 아쉬웠다.
그로인해 팀 북산, 북산에어가 되어버렷다. 그럼에도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왔고 섬머 2라운드 때의 비판을 극복하고 한층 진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는지라 패배했지만 승부결과에 관계없이 롤팬들은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 CJ가 진에어에게 패하면서 롤드컵 선발전에서 탈락했을때는 게시판이 온갖 CJ를 향한 비난으로 도배됐던것과 대조되는 부분.[30]
CJ와의 사투에서 모든힘을쏟은 진에어는..
2.2.4 IEM 산 호세
망했어요
체이서가 빠진 체이서 원맨팀은 뭐다?진에어 선까지 정리 당함
IEM 산 호세 대회 참전이 확정되었다! 진에어가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한다. IEM 측의 인터뷰로는 IEM 7 우승자인 캡틴잭[31]의 소속팀을 초청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케스파 컵에 갱맘이 불참하는데, LCS로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하였고, 결국 NRG Esports로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팀을 탈퇴하게 되었다.
2015 시즌 엄청난 폼을 유지하며 부동의 주전 정글러로 활약하던 체이서는 케스파 컵에 단 한 경기도 출정하지 않은 데에 이어 IEM 산 호세의 로스터에도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팀을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한상용 감독에 의하면 윙드가 체이서보다 팀 차원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윙드를 기용했다고 밝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내내 롤챔스 최고의 정글러 중 한명으로 손꼽히던 선수가 갑자기 후보로 밀려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윙드가 딴팀 가면 주전급이라는 평가는 파다했지만[32] 체이서를 밀어낸다는게 말이 되냐는 것. 게다가 윙드는 체이서의 대표적 약점인 이니시에이팅에 있어서[33] 체이서와 별로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 약점대로 4강 1세트부터 리산드라, 리븐, 칼리스타라는 스노우볼링형 조합을 가져갔으나 상대의 잭스, 아지르, 애쉬를 왕귀시켜주며 희대의 개그매치 끝에 패했다. TSM보다 못해보인다던 CLG가 생각보다 운영을 잘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CLG가 무상 드래곤을 주고 진에어는 쫄보메타를 시전했는데 결국 잭스가 왕귀해서 이긴 졸전이라는 것이 중론. 쿠잔이 20개의 CS 차이를 벌리며 후히를 압살했으나 소환과 파일럿이 라인스왑 대처 및 라인전부터 털려나가는 졸전으로 균형을 맞추었고 한타 내내 칼리스타와 리븐이 빵딜로 일관하며 체이와 쿠잔이 제대로 이니시를 열어젖힌 한타를 모조리 패했다.[34] 참고로 이긴 두 번의 한타는 대승이고 나머지는 거의 다 -1교환 혹은 동수교환으로 진데다 마지막에 한타 이기고 백도어에 강냉이가 털린거라 진에어가 킬수에서 20:15로 이기고 있는데 졌다.
그리고 4강 2세트는 그냥 자신감을 잃자 운영도 지고 한타도 지는 모습으로 스무스한 패배를 당했다. 라이즈로 갱킹에 탈탈 털리고 한타에서는 딜을 못넣는 소환과 애쉬 궁대박 한 번 내고 게임 전체에서 지워진 파일럿, 바론먹고 킬딸치려다 게임을 던진 윙드 등의 활약이 부정적인 면으로 돋보였던 경기. 쿠잔 역시 아프로무를 단 한 번 잡아낸 것을 빼면 바드 스턴과 궁에 쫄아 암살을 시도하지 못하며 르블랑 왜 픽했냐는 이야기를 들으며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었다. CLG가 미드 킨드레드로 좋은 컨셉픽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애초에 진에어의 전투력 부족이 더 심각해진 것만 보여준 경기.
결국 UoL과 CLG의 개그매치를 보며 웃던 한국팬들은 진에어가 더한 개그를 하는 것을 지켜보며 다시 웃어야 했다. CLG는 전날보다는 확실히 강해졌고, 진에어는 케스파컵에서 보여준 문제점들이 나쁜 쪽으로 더 심하게 폭발했다.이걸로 CJ의 케스파컵 준우승은 또 재평가받고 있다. 희대의 대진운빨+와드빨이라고(...) 체이서, 캡잭, 트레이스, 갱맘 다시 데려오라는 이야기도 많아진 상황. 트레이스와 갱맘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파일럿도 그럭저럭 평가가 괜찮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 얼마나 폭망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러고 결승에서 CLG가 떡먹으면 IEM 월챔의 축소판이 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KOO의 IEM 쇼크와 비교하면 진에어의 현 롤챔스 내 위상이 그리 높지 않은데다 이 멤버로 출전했었던 케스파컵의 졸전이라는 밑밥이 깔려있었고 IEM 월챔과 지역대회의 차이도 크기에 반향이 그리 크지 않은 편.롤드컵에서 중뽕국까들이 버로우를 탄 데 이어 이번에는 무개념 국뽕들이 버로우를 타서 밸런스가 맞게 되어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카더라 하지만 진에어의 진정한 팬들의 경우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다. 의문스런 선수기용의 경우 체이서의 이적이 만일 확정된다면 4포지션 모두 핑계는 있다. 트레이스가 안정적인 탑솔러이지만 어느 시점부터 이니시에이팅과 캐리력 측면에서 문제를 보였기[35]에 탑캐리 메타에서 공격적인 유망주를 기용할 수 있다. 쿠잔의 경우 한타기여도가 문제였지만 라인전은 꾸준히 갱맘보다 고평가를 받았고, 무엇보다 갱맘의 이적은 본인 의지다. 하지만 결국 멤버를 교체했음에도 쫄보메타라고 비난받던 특유의 비폭력주의 성향이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았다. 한국 롤판 전체가 성장통을 겪었던 카토비체 쇼크와 달리 이것은 순수한 진에어라는 팀 하나만의 문제다. 멤버를 교체했으나 소용이 없다면 화살은 코칭스태프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특히 체이서가 출국하지 않은 사유에 대한 한상용 감독의 해명이 언급했듯 납득이 힘들기에 더욱 까인다.
2.2.5 스토브리그
팰컨스의 귀환?
그리고 결국 많은 팬들의 예상대로 트레이스, 체이서, 캡틴잭이 모두 팀을 떠났다. 일단 현재 유지중인 주전 엔트리로 롱주에게 픽밴 압살해서 2승을 거둔 것을 빼면 5패만 적립중이고,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들을 다 잃어버렸기에 차기 시즌은 암담한 편. 그나마 남은 선수중 S급 개인기량을 가진 선수도 쿠잔 뿐이며 그 쿠잔조차 한타 페이즈의 플레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상향평준화된 한국 미드라인에서 힘을 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탑라이너인 소환의 프로적응, 소극적 운영 개선 등 기존의 약점은 보완하지 못했고 새로운 약점이 더 생긴 꼴이라 과제가 너무 많아졌다.
사실 시즌 5의 진에어 단일팀을 평가하자면 초반을 철저히 정글러에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시즌 4의 삼성 블루물론 실력은 아니고와 비슷한 면이 있다. 개개인으로 봐도 갱킹 잘하는 체이서-스피릿, 이니시 잘거는 체이-하트, 안정감의 트레이스-에이콘 등 접점이 많다. 다만 다들 중후반 한타에 특화된 삼성 블루와 달리 중후반 운영에 특화되었다는 점은 뚜렷한 차이점. 반대로 말하면 체이서급 정글러 없이는 팀이 굴러가지를 않았다는 것인데 이를 어찌 수습할지가 문제. 윙드가 비록 현 탑3 정글러(벵기, 스코어, 체이서)를 제외하면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다는 평가지만 스스로도 체이서 급의 갱킹은 못하겠다고 인터뷰한 바가 있는데 결국 천정희 코치 영입 이후로 도저히 안 바뀌는 팀의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는 신규 탑미드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18일 트레이스의 잔류 소식을 밝혔다.
연습생이었던 ham이 닉네임을 Blanc로 변경하고 프로필 사진까지 찍음으로서 입단이 확실시되었다.
2.2.6 2016 스프링 시즌
팀의 에이스가 전부 떠나니 깨어나게 된 갓을 필두로, 다시 한 번 강팀의 반열을 향해 역습을 펼치는 기장들여전히 불안한 늪롤, 하지만 깨어난 사파 탑솔의 최강자를 앞세워 다시 한 번 날아 오르는 비행기
꾸역승의 달인들
모두의 예상대로 첫 경기였던 롱주와의 시합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2:0으로 깨졌다. 이렇게 약팀으로 분류되나 싶었는데(...)
다음 상대인 SKT T1을 2:0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1경기에서 SKT T1은 서브 멤버인 정글 Blank와 미드 Scout을 내보냈다. 진에어는 탑 그레이브즈, 미드 코르키, 원딜 미스 포츈을 꺼내들어 비교적 경기를 빠른 템포로 가져갔다. Bang의 루시안으로 분위기 반전이 되나 싶었으나 경기는 결국 진에어가 가져갔다. 1경기 패배 때문인지 2경기에서 SKT T1은 주전 멤버 모두가 출전했다. 이 때 SKT T1은 블루 진영이었는데 초반 블루 버프 근처의 와드 하나가 이블린을 플레이한 bengi를 죽음으로 몰아버렸고 이후에는 Winged와 TrAce가 경기를 휩쓸었다. 2경기에서도 탑 그레이브즈를 꺼내든 TrAce는 자신이 사파 탑솔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고 MVP 인터뷰 답변 중 '우린 약팀이니까 앞으로도 다른 팀이 방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느릿느릿한 운영의 침대롤(?)이 여전한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만 클템의 말에 따르면 '이전에는 한번 침대에 드러누우면 못 일어났는데 이젠 필요하면 일어나긴 한다'라고(…).
스프링 시즌이 절반 이상을 지나고 있는 9주차 현재, 8승 3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단독 2위에 올라와있다. 1라운드때의 답답한 경기력에서 벗어나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2라운드 내내 이런 폼을 유지한다면 포스트 시즌 진출은 문제없어 보인다.
3월 25일 삼성에게 1:2로 패배했지만 단독 2위는 아직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3월 31일 아프리카에게 패하면서 후반부들어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결국 4월 9일 롱주에게 발목잡히면서 4위로 마감. 와일드카드전에서 아프리카와 맞붙게되었는데 2라운드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아프리카라 지금의 진에어로는 이기기 힘들듯.
하지만 걱정과 달리 와일드카드전에서 아프리카를 2대0으로 무참히 짓밟으면서 정규 시즌에서 늪롤한 진에어가 맞냐싶을 정도로 저력을 발휘했다. 2라운드 부진 할때엔 죽었던 과감함을 되살렸고 한타 전 포지션이 일품이다.[36]
그러나 SKT전에서는 2세트 특유의 늪 롤로 완벽한 역전승을 일궈냈지만 나머지 3세트를 전부 무력하게 내주며 패했다. 자신들이 먼저 이니시를 여는 능력이 여전히 강팀들을 상대로는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조합의 힘이 발휘되기 전에 빠르게 얻어맞으면 무너진다는 점을 노출했다. 그럼에도 이후 kt가 3:0, 락스가 3:1로 skt에게 패배한 것을 감안한다면 그럭저럭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시즌 초 강등권에서 허덕일 거라던 예상보다는 확실히 좋은 결과다.
2.2.7 2016 서머 시즌
초반 4시즌째 이어지던 의적질, 후반에 총체적 난국으로 돌아오다
게임을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건 잘하는데 막상 장기전을 이기는 것은 매우 못하는 팀
늪롤을 하려다가 본인들이 늪에 빠지고 있다.
2015년 통합 체제 이후 최악의 시즌
첫 경기였던 롱주전에서 쿠잔 대신 솔랭 1위였던 블랑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뒀고, 블랑이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롱주에게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내적으로도 늪롤을 극복하려는 듯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꾸준히 이득을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로도 ESC Ever를 2:1로 잡으며 상위권으로 도약하나 싶었지만, 매치로는 3연승, 세트로는 6연승을 달리는 삼성을 만나 2: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삼성의 기세가 기세인 터라 애초에 진에어가 이기기 힘들었던 매치업이니 만큼 멘탈을 잘 추스르고 다음 경기에 임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그 후 CJ와 아프리카를 2대0으로 보내버렸다. 운영은 전 보다도 좋아졌지만 파일럿이 기복을 타고 있는 점은 변수이다. 그리고 SKT를 2:1로 잡아버렸다. 2세트는 바텀이 터지며 맥없이 깨졌지만, 쿠잔이 1,3세트를 블라디미르와 리산드라로 노데스로 캐리했다. 허나 그 뒤에 거짓말처럼 MVP에게 2:0으로 완패하며 의적임을 입증(?)했다. 이후로 락스와 KT에게 깨지면서 3연패와 동시에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감했다. 이전 시즌들처럼 슬슬 진에어의 운영의 맹점이 발견되면서 공략당하며 팀의 폼이 떨어지는데 이번시즌은 좀 더 빨리 맞았다는 평가.
2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최약체로 평가 받는 CJ를 만났으나 Sky의 탈리야픽에 2세트를 내리 내주며 2:0으로 패배했다. 역시 의적
그 후 락스 타이거즈에게 2:1로, 삼성에게도 2:0으로 패배했다. 유리한 상황도 나오지만 결단력 부족으로 그 유리한 상황을 날려버리는게 가장 큰 문제다. 긴 연패로 선수들이 자신감 잃은 모습들이 계속 보이고 있다. 자신감을 잃고 계속 위축되다 보니 과감함과 결단력 부족 문제가 점점 심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감을 되찾고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승격팀이나 CJ같은 팀들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하위권으로 마무리 할 가능성도 꽤 높은 상황이다.
KT전에서는 KT가 2세트에 티모를 탑으로 고르는 실수를 저질렀고, 진에어가 오브젝트는 잘 챙겼는데도 쩔쩔매다가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고, 나머지 두 세트는 제대로 된 저항도 못 보여주고 허무하게 패배했다.
KT전까지 끝난 후의 순위는 7위. 아래에는 ESC, CJ, 롱주 세 팀밖에 없다. 저 세 팀과는 상당히 승차가 벌어졌기에 강등걱정은 그리 크지 않지만 기대와는 다른 성적을 보여주는 중
롱주에게도 2대 1로 패하면서 매우 암울하다.. 롱주가 프로즌 크래쉬 조합을 사용하면서 부터 경기력이 좋아졌다지만 남은 대진도 롱주와 비슷하거나 그 위라고 평가 할 수 있는 팀들이다. 최약체라고 평가받는 CJ에게도 이미 진 상황에서 이대로라면 연패를 끊지 못하고 2라운드 전패로 마무리 할 수도있다. 진에어가 7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CJ는 그렇다쳐도 ESC와는 1승 1패 그리고 승점 1점이 더 많을뿐이고 롱주와는 승점이 많이 차이나는 상황이지만 지금 롱주의 기세면 진에어 위로 치고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진에어가 바뀌는 모습 없이 지금 이대로 간다면 정말 승강전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
2세트부터 오랜만에 스위트를 기용하며 아프리카를 2대1로 잡으면서 승강전 걱정에선 제법 멀어지게 됐다. 그리고 와일드카드전 진출은 아프리카의 이후 경기와 진에어 스스로의 경기를 봐야 알겠지만 당장 목요일 경기인 MVP전을 잡으면 6위로 올라갈수 있는 상황이됐다.
그러나 아프리카전의 선전과 한상용감독의 스타일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인터뷰가 무섭게 MVP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1세트에서는 극돌진조합을 짰으나 초반부터 말리더니 MVP의 갱플랭크와 진을 앞세운 조합에 무너져 버렸고, 2세트에는 미드에서 이득본게 무색하게 탑에서 설계를 당하면서 3킬을 내줬고 이후 MVP의 운영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쿠잔의 르블랑이 말자하를 의식해 수은장식띠를 가져갔다 실수로 킬을 내주면서 스노우볼링을 가속화 시켰고 결국 딜이 안나오는 참사가 벌어지며 완패했다. MVP가 깔끔한 설계와 최근 솔랭에서의 명성을 대회에서도 이어가는 말자하를 앞세워 깔끔한 경기력을 보인데 비해서 1세트에서 진에어는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을 거는 조합을 짰으나 조합에 어울리는 플레이가 선수들의 챔피언 숙련도 문제와 조합차이로 무너졌고, 2세트에서는 집중력이 무너진 모습을 보이며 최근 진에어는 늪롤조차 끌고갈 운영의 동력도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 2 팀은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 2라운드를 연속으로 우승했는데 롤 팀은 상태가 영 좋지가 않다
아프리카와의 롤드컵 선발전 1라운드에서 1,2경기를 잡아내며 2라운드에 진출하나 싶었으나, 패패승승승으로 패배의 쓴맛을 보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윙드가 각성한듯한 경기력으로 온종일 게임을 캐리했지만, 3경기부터 쫄보 근성이 되살아나며 잡았던 승기를 내주더니, 이후 경기에선 라인전부터 아프리카에게 역부족인 면모를 드러냈고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롤 팀이 광탈할 동안 스타 2 팀은 통합 포스트시즌 우승. 참 대비된다
대체로 작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줬다. 다만 작년과 다르단 점은 어찌됐든 최대한 죽지 않고 버티는 플레이의 대명사였던 갱맘보단 쿠잔, 블랑 모두 라인전에서 무조건 반반을 가져가지 않고 우위를 가져가는 모습이 꽤 있었고 오브젝트 싸움에서 강력함을 보이는 정글과 이니시가 날카로운 체이같은 2015년과 같은 장점도 있었으나 사파픽으로 밴픽에서 교란을 불러오던 트레이스의 경우엔 시즌이 진행되면서 팀플레이를 위한 안정적인 픽을 고수하는 팀의 색깔과 라인전에서 쉽게 무너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라인전을 쉽게 압도하는 모습이 없는건 여전하단 아쉬운 점과 게임을 극후반으로 몰고가는 팀컬러와 맞지 않게 극후반에서 제일 먼저 터지고 시작하면서 게임에 영향력이 전혀없는 원딜 파일럿 덕분에 게임을 후반까지 끌고가는 보람이 없게 되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에 팬들은 많이 지적하고 있다. 리빌딩이 어떻게 이뤄질지 모르겠지만 롤챔스 서머가 끝나고 전 라인에서 연습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3 前 멤버
- 구 훈수좋은날(ahq Korea) 前 멤버
- 구 ESG(SKT T1 1팀) 前 멤버
- Jinair Stealths
- Jinair Falcons
- Jinair 통합팀
4 여담
CJ Entus 출신 선수들이 많이 거쳐가는 편이다. 은퇴했지만 복한규가 있었고[46], 갱맘과 캡틴잭을 데려왔고, 카더라로는 낀시도 입단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결국 확정. 덕분에 농담 삼아서 노인정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물론 유치원은 아마추어를 발굴해서 시즌 후 다른 팀에 무상으로 수출하는 제닉스..... 근데 그 외에는 나진에서 뛰던 훈 정도 말고는 없고, 아이스베어처럼 진에어에서 뛰다가 다른 팀으로 간 선수도 있다.
유독 외모가 돋보이는 선수들이 많이 있던 팀이기도 하다. 얼굴마담 급으로 플라이가 있었고 과거엔 아이스베어, 미스틱, 낀시, 락 등이 있었다.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아주부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연습실과 숙소가 붙어있는지라 종종 엄한 장면이 연출되곤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방에서 팬티바람으로 튀어나온다든가(…).
4.1 Stealths
ahq Korea 시절에 멤버가 공개돼었을때는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 천상계 랭커들과 자주 그들의 방송을 시청하는 갓벤 세계정부사람들에게 경이로운 멤버 구성에 우려와 비판이 쏟아졌다. 그 이유는 트레이스, 엑토신, 피미르의 비매너 행위가 유명했기 때문. 피미르같은 경우는 도를 넘은 남 탓과 유리멘탈로 유명했다. 훈도 나진 탈퇴 과정에 생긴 잡음과 여러가지 썰로 인해 멘탈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진 않았다. 그런데 훗날 이 경이로운 멤버구성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47]
Azubu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에 대한 후원을 중단하고 얼마 뒤, ahq 대만팀의 멤버인 MrAlbis가 '한국팀 미드가 Ambition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발언하여 앰비션이 이 팀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후 강찬용을 포함한 구 Azubu팀 전체가 CJ 엔투스로 입단하고 ahq의 감독이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온게임넷이 공개한 오프 더 레코드에서 스텔스 팀원 대부분이 음슴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귀여운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롤 마스터즈 2014에서 대대적인 리빌딩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방송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송용준=송진리=Fly가 굉장한 미남으로 밝혀졌다. 외모로는 플레임을 이겼다는 평가를 받아낼 정도. CJ 엔투스 상대로 전승이네여
4.2 Falcons
2013년 7월 27일, 제닉스 블라스트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승리하면서 8강진출이 확정된 뒤 이어진 경기에서 선수들의 라인 스왑과 우물 앞에서 춤을 추는 세리머니를 보였다. 이게 큰 문제가 될듯하지는 않았는데...
이어진 경기에서 CJ 프로스트가 MiG Blitz를 격파한 뒤 매라와 샤이의 인터뷰에서 태도에 문제가 있는것같다 는 요지의 말을 하고 이어 8강에서 팰컨스를 심판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면서 논쟁거리로 번졌다. 팰컨스의 태도가 영 아니었다는 쪽과 팬서비스성으로 괜찮았다는 의견이 대립하는 중. 다만 그 전 인터뷰에서 래퍼드가 사과를 했고, 또한 라인스왑은 실수로 피즈를 선택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일이라는 해명을 했다.
그리고 2013년 12월 6일, 프로스트와 다시 붙어 1:1의 무승부를 냈다. 실질적으로는 이 경기로 팰컨스가 프로스트를 2위로 끌어내린 결과를 낳았다. 비록 프로스트는 아랑곳 하지 않고 꿀조를 뽑아버렸지만 ??? : 앗싸 꿀대진
하위 문서인 피미르 투신 사건에 대해 미드 라이너인 보루나 김영훈이 프로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양심조차 망각한 소리를 해서 진에어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 무서워서 창고로 떨어졌나 봄드립치고 놀다가 피해봄 이에 사과글을 쓰긴 했으나 누가 봐도 진정성이 없는 초등학생 반성문 식의, '정말' '죄송'만 반복하는 글을 사과문이랍시고 올려서 일이 커지는 것을 막을수 없었다.사과문 결국 갱맘이 주전미드라이너로 서게 되고 보루나는 진에어를 나가게 되었다. 이후 아마추어 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NLB 승자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사과를 했다.
4.3 2015 시즌 이후 단일팀
2015년 썸머시즌 1라운드를 기준으로 KT, SKT에 2:0, KOO에 2:1로 패배, 그리고 삼성에 2:1로 이긴 것 말고는 모든 경기를 2:0으로 승리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썸머 1라운드에서는 부활한 캡틴잭과 대세 정글챔피언에 적응을 성공한 체이서의 활약이 매우컸다. 이둘의 활약을 바탕으로 과거의 늪롤메타를 벗어난 진에어의 향상된 운영에 변함없는 한타능력은 중하위원팀에게 매우 강렬했다. 하지만 문제점도 분명히 있었는데 1라운드에서 졌던 게임들을 분석해보면 체이서의 정글링이 초반부터 꼬였거나, 갱맘의 컨디션난조, 밴픽전략의 실패해서 진경우가 많았다. 이부분은 개선이 되기쉬운부분이라서 2라운드도 기대해도 될것이다.
레딧에서는 진에어의 경기 후 승패 여부에 따라서 진에어 비행기 짤방이 뜬다. 몬테도 경기 후 트윗으로 올리는 정도. sadplane.jpg[48], gladplane.jpg[49], deadplane.jpg[50] madplane.jpg[51], gangplane.jpg(...)[52] 등등.
4.4 ahq Korea 당시 승부조작 의혹제기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 문서 참조.
- ↑ 당시 SKT T1 #1라는 팀명으로 우승했으나, 문서에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 ESG로 작성.
- ↑ 2016년부터 챌린저스가 아마추어팀을 기르는데 최적화된 대회로 변화했기 때문에, 리그 2가 열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사실상 리그 2의 유일한 우승팀은 진에어가 되는 셈.
- ↑ 진에어 스폰 결정 후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2013년 12월 13일 부로 LOL팀 감독으로만 부임한다.
- ↑ 前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 Prime LOL팀 코치
- ↑ 前 Jin Air Ham
- ↑ 前 Alienware Yoshi, rev5lution이라는 아이디로 챌린저 상위권에 있던 랭커.
- ↑ 前 제닉스 스톰 Ink
- ↑ 前 솔로탈출하면닉변, Jin Air XD
- ↑ 2015 스프링, 서머, 2016 스프링 1라운드는 모두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각각 시즌 최종 순위는 4, 6, 4였다. 2016 서머 시즌에는 아예 훨씬 더 처량한 신세가 됐는데, 문서 하단 참고.
- ↑ 모두 경기 내적으로는 다소 지루하나 경기 외적으로 흥해서 흥행력을 만회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메이웨더는 무적의 악역이고 진에어는 중상위권의 선역이라는 점은 정반대.
- ↑ 시즌 전에 약팀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1라운드에 들어가면 항상 예상을 깨고 중상위권에 올라 2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2라운드에 들어서면 기대를 저버리고 귀신같은 폼 하락을 선보였다.
- ↑ 강팀들을 마구 때려잡는데 강등 위기팀에게는 승점을 나눠주어 보호한다(...)는 뜻이다.
- ↑ 그러나 결국 1라운드 전승팀인 GE에게는 승리하지 못했으며 꼴찌였던 삼성에게도 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양반은 잡고 양민은 보호하지만 왕은 못 죽이고 천민은 가차없이 척살한다는 드립이 있기도(...)그러나 1라운드에 GE는 딱 2세트 내주고 삼성은 2세트 땄는데 둘 다 그 중 1세트는 진에어를 상대한 세트였다.
늪롤돋네 - ↑ 스프링 시즌 5주차까지 GE의 유일한 세트 패배와 삼성의 유일한 세트 승리를 모두 작성해주었다(..)
- ↑ 나진 : 삼성 전에 따라 IM과 삼성의 순위는 달라질 수 있음.
- ↑ 이것이 얼마나 특이하냐면 28경기 중 26경기가 진행된 상황에서 진에어를 제외한 팀들은 GE->CJ->SKT->나진->IM->KT->삼성이라는 철저한 서열관계를 이루고 있고, 진에어 혼자 이 서열관계를 철저히 역행하며 물고물리는 삼각관계를 6개나 제조하였다.
진에어 >> CJ SKT 나진 >> IM KT >> 진에어물론 IM과 KT가 진에어 전에어 갑자기 각성했고 CJ, SKT, 나진 모두 치명적인 약점을 하나씩은 가진 팀들이지만 결과는 진에어 혼자만 그리 되었다. - ↑ 늪 축구에 부족한 것은 바로 메날두와 같은 크랙이다. 그리고 진에어는 과거 양날의 검이던 트레이스나 갱맘, 캡틴잭을 팀플레이에 녹아들게 하는데에만 중점을 두었다. 이제는 이들이 과거와 같은 무리수를 두지 않고도 페이커, 코코, 듀크, 오뀨, 마린 등과 같은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가 진에어가 약팀을 안정적으로 격파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전 멤버가 크랙인데 운영과 픽밴도 진에어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해보이지 않는 GE는 넘어가자 - ↑ 전패중이었던 스베누에게 최초로 졌다
- ↑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삼성, 아나키, IM, 스베누보다도 한타력이 훨씬 못하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실제로 이 한타력의 문제로 '롤챔스 최초로' 스베누에게 패배했다.
- ↑ KOO 타이거즈도 6승 3패에 득실도 같으나 양팀 간 맞대결에서 KOO가 승리했으므로 KOO가 2위에 올랐다.
- ↑ 럼블의 이퀄라이저로 인해 진에어 딜러들이 딜을 아예 못넣는 상황이 발생했고 CJ는 라이즈,시비르,럼블이 편하게 앞쪽 탱커부터 빠르게 녹여가버렸다
- ↑ 거기다 넥서스 하나만 남은 CJ가 오히려 드래곤은 4스택이였다
- ↑ 그럼에도 이블린을 활용해 이후 한타에서 승리하고 바론까지 챙기는 등 저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후 내각타워 공성전때 챔피언 1:1 교환과 체력관리면에서 밀려서 퇴각하다가 갱맘의 스로잉으로 인해 그대로 넥서스 파괴
- ↑ 바로 뒤이어 펼쳐진 아나키 대 SKT의 1시간 30분 경기에 쓰인 글자수가 4시간인 나진 대 진에어 경기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는것에서 얼마나 경기가 지루한 졸전이였는지를 말해준다
- ↑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해야할 나르가 마오카이에게 '솔킬'을 당하고 한타와 동시에 발생한 타워다이브에서 마오카이가 궁조차 쓰지않고 들어갔는데도 살아나올정도로 심각한 격차였다.
- ↑ 경기 내용도 우물쭈물 하다 아무것도 못하고 파괴당하는 무기력 그 자체여서, 같이 롤챔스 서머시즌 최고의 노잼경기를 만들었지만 이후 CJ와의 경기에서 롤 클라시코에 걸맞는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나진보다 훨씬 비난받고있다.
- ↑ 사실 상위권 팀이 하위권 팀에게 지는것 자체는 가능성이 낮다 뿐이지 충분히 있을수는 있다. 당장 물건너 LPL에서도 1위팀인 EDG가 강등권인 UP와 WE에게 연이어 2대 0으로 진 일이 있었듯이 말이다. 다만 진에어의 경우 다른 하위권팀들도 충분히 이기고, 자신들도 이전까지는 이겼던, 승이 전무한 꼴지팀한테 졌으며, 그 경기 과정에서 이전에 제기되었던 문제들이 개선은 커녕 오히려 악화되어서 다 드러내고 졌다는 것 때문에 더욱 비난받고 있다.
- ↑ 덕분에, 체이서는 게임중에 고통받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 특히 오더면에서의 개선이 시급한데 CJ전 3억제기 역전패 당시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밝혀진건 진에어 자체가 두루뭉슬한 오더+해당오더를 받자마자 아무생각없이 벌이는 이니시에이팅으로 인해 한타를 말아먹는 루트로 간다는 것이다. 즉, 정확한 오더와 오더를 받고 이후 아군의 호응상태를 확인한 후 이니시를 해야하는데 진에어는 어느것 하나 안된다는 것.
- ↑ 그만큼 팬 문화가 향상되었더라도 가장 많으면서 극단적인 팬과 안티를 보유한 CJ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다. 물론 좋지 않은쪽으로.
- ↑
CJ가 아니라Azubu 블레이즈가 우승했다. 당시 멤버는 플레임/헬리오스/앰비션/캡틴잭/러스트보이. 참고로 결승상대는 Azubu 프로스트. - ↑ 사실 이것도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벵기와 스코어는 체이서와 함께 LCK 3대 정글러란 평을 듣고 있고, TG는 호진이 약간 불안한 감은 있지만 그렇다고 윙드가 단점이 없는것도 아니며 오히려 식스맨마저 정글이라서 갈 상황이 안 나온다.
- ↑ 게임을 폭파시킨 것이 아닌 팽팽한 상황에서의 정식한타를 의미함.
- ↑ 그런데 초반에는 쿠잔이 잘하고 파일럿과 소환이 말아먹었지만 후반에는 쿠잔이 스킬사용을 이상하게 하거나 텔포를 엇박자로 타서 싹 말아먹었다. 쿠잔은 현재 캐리력 논란 및 소통 논란에 휩싸인 상황.
- ↑ 소환이 너무 못해서 트레이스를 찾는 것이지 트레이스는 모스트픽인 마오카이로 말도 안되는 이니시를 걸다 2라운드 CJ전 대역전패와 스베누전 2세트 쓰로잉으로 인한 패승승
스베누의 유일한 1승을 유발한 주범이다. 그나마 폼을 회복한 선발전에서도 말파 궁을 삑내는 장면을 꽤 보였고 썸데이에 털렸다. - ↑ 트레이스 - 체이 탱커들을 앞에 세우고 뒤에 딜러진들이 포진하고 있는 포지션으로 파고 들자니 딜러들이 뒤에 있어 물기가 힘들고 역으로 진에어 쪽에서 이니시를 할땐 탱커-딜러들이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딜로스가 없거나 적은 굉장히 안정감 있는 포지션이다.
- ↑ 前 아이디 피미르.
- ↑ 前 Xenics Tempest ŁØAÐ.
- ↑ 前 아이디 저는 아닙니다.
- ↑ 前 나진 Shield HooN.
- ↑ 前 아이디 지민짱짱, Loray.
- ↑ 前 아이디 동혀니즘, Sirius Sensation
- ↑ 前 아이디 미소를방긋방긋.
- ↑ 前 Monster Koon, 유명한 비빔밥 사건의 주인공이다..
- ↑ 前 아이디 CJ B Muse,낀시낀시낀시
- ↑ SKT T1을 거쳐서 왔다
- ↑ 해당 문서를 보면 알지만 고의적으로 비매너 유저를 선발한 것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금전의 유혹에 빠져들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랭커만을 골라 선수로 선발한 것이다. 가난을 무조건 인성과 관련지을 수는 없는 것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씁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일듯.
- ↑ 일반적으로 패한 뒤 나오는 짤방.
- ↑ 일반적으로 승리한 뒤 나오는 짤방.
- ↑ 망했어요 상태일 때 나오는 짤방.
- ↑ 분노/각성한 상태의 짤방. 스베누한테 패한 뒤 KOO 상대로 승리하고 처음 나왔다.
- ↑ 갱맘의 CJ전 갱플 캐리 이후 처음 나온 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