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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절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26 | |
김응민(金應民) | |
생년월일 | 1991년 10월 22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이수초-건대부중-중앙고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0년 신고선수(두산 베어스) |
소속팀 | 두산 베어스(2010~2015) 삼성 라이온즈(2016~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88번 | |||||
최재훈 | → | 김응민(2010~2012) | → | 곽용섭(2013)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26번 | |||||
김상현(2007~2012) | → | 김응민(2013~2015) | → | 마이클 보우덴(2016~ ) |
1 소개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어깨가 강하지는 않지만 그외 포수로서 다른 수비 능력은 좋은 편이다.
2 선수 생활
2.1 ~2015년
고교 시절 서울권 포수 중에서 가장 주목받았지만 프로 지명에는 실패해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1].
2013년 정식선수로 전환됐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수비에 비해 타격에는 별다른 진전을 못 보이면서 1군에는 올라오지 못했다. 2014년 최재훈의 어깨 수술로 결장하면서 시범경기 때까지만 하더라도 김재환과 백업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경쟁에서 밀리며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7월 1일 1군에 올라왔고, 7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대수비로 출장하면서 데뷔전을 가졌다.
2015년에도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타출장이 .326/.406/.539로 타격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9월 확장 엔트리를 통해 1군에 올라왔고, 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대타로 출장해 이혜천을 상대로 프로 첫 홈런을 쳤다.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해 최종합격했는데, 이후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에 지명됐다.
2.2 군복무
준수한 타격 성적에 힘입어 1년차임에도 상무서 주전 포수를 꿰찼다. 다만 첫 풀타임 시즌이다 보니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면서 결국 6월 이후로는 이윤재에게 선발 자리를 내줬다. 8월 중순부터 다시 이윤재와 포수 마스크를 번갈아 썼다. 시즌 성적은 49경기 125타수 33안타 3홈런 19타점 20득점 1도루 8볼넷 29삼진 타율 0.264.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
2014 | 두산 베어스 | 11 | 10 | .200 | 2 | 0 | 0 | 0 | 3 | 0 | 0 | 2 | ||
2015 | 4 | 3 | .333 | 1 | 0 | 0 | 1 | 2 | 1 | 0 | 0 | |||
KBO 통산 (2시즌) | 15 | 13 | .231 | 3 | 0 | 0 | 1 | 5 | 1 | 0 | 2 |
4 기타
2살 형인 김응규도 야구선수로 중앙고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뛰었다. 프로 입단에는 실패해 2011년 말 고양 원더스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잠시 몸담았던 적이 있다.- ↑ 프로 입단에 대한 열의가 강해, 지명을 못 받자 신인 지명 회의가 끝난 후 두산 구단에 직접 전화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