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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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Spoville의 축구 해설위원, 現 MBC SPORTS+, 여수MBC, 아름방송의 축구 해설 위원 겸 풋볼리스트 팟캐스트 PD.

야구 청소년 대표 포수 출신으로[1][2] 前 가수, 前 네이버 스포츠 PD, 풋볼N토크의 초대 PD. 네이버 퇴사 후 서형욱의 추천으로 MBC SPORTS+에 영입되었다. 해설 중 발음이 좀 어눌하고 최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엠스플의 축구 홀대정책에 불만이 많았는지 이주헌 해설과 함께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엠스플을 시원하게 디스하고 SPOTV로 이적해버렸다. SPOTV에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중계중계 등을 담당했으나 지금은 SPOTV에서 나오고 여수MBC의 K리그해설을 하고있다. 최근엔 아름방송 K리그중계도 들어가고 엠스플 K리그중계까지 했다. 서형욱의 언론사인 풋볼리스트의 팟캐스트 방송 및 영상담당 PD도 하고 있다.

2016년 MBC SPORTS+ 2에서 방송되는 K리그 클래식 중계방송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엠스플로 복귀했다.
  1. 구자운과 배터리를 이뤘다고 한다.
  2. 다만, 주간 서형욱이나 개인방송 등에서 야구를 '빠따'라고 부르고 야구 선수 출신인데도 싫다고 하는거 보면 지금은 야구를 이가 갈리도록 싫어하는 듯.(다만 구자철과 캐치볼을 했다거나 야구관련 게스트가 나오면 언급도 많이 되는등 하는 요즘엔 많이 수그라든듯하다.)현재 스포츠 언론계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를 대놓고 MBC 베이스볼 플러스, 엠빠따, Always Baseball(...)이라고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다. 요즘은 사회인야구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