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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시절. 사진에서 왼쪽 선수.
로아소 구마모토 No.14 | |
김태연 (金泰然 / Kim Tae-Yeon) | |
생년월일 | 1988년 6월 27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포지션 | 미드필더 |
출신학교 | 장훈고등학교 |
유스팀 | FC 메스(2004~2005) |
소속팀 | 빗셀 고베(2006~2010) 에히메 FC(임대)(2008) 미토 홀리호크(임대)(2009) 파지아노 오카야마(2010) 도쿄 베르디(2011) 대전 시티즌(2011~2013) 선양 중저 (2014) 광주 FC(2014) 선양 선베이(2014~2015) 부산 아이파크 (2015~2016) 로아소 구마모토 (2016~) |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재 로아소 구마모토에서 뛰고 있다. 전환 패스 및 킥, 수비 가담 능력과 중원에서의 경기능력이 좋으나 스피드가 떨어지는게 단점이다.
2 클럽
장훈고 재학시절 감독을 잘 만나 2004년에 프랑스로 축구유학을 다녀왔고 2학년을 마친 2006년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빗셀 고베에 입단해서 뛰었다.
유소년시절 U-14부터 U-20까지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팀만 남았다!
2011년에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으나 많은 출장기회를 얻지 못했고, 여름 이적시장 때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 되었다. 일본에서 112경기를 뛰는동안 3골을 넣었다.
K리그 데뷔전을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치뤘는데, 그땐 몸이 덜 풀려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 9월 17일 대구 FC전에선 실수를 해서 송제헌에게 두번째 골을 내주게 된 빌미를 제공했다. 다행히 팀은 2골을 넣어 비겼다.
2014년 2월 27일 중국의 선양 중저로 이적하였다. 2014년 7월 14일 광주 FC로 이적하였다. 이후 중국 갑급리그의 선양 선베이로 다시 이적하였다. 2015년에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다가 2016년 J2리그의 로아소 구마모토로 한번 더 이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