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No.126 | |
김태형(金泰亨 / Tae-hyeong Kim) | |
생년월일 | 1993년 7월 7일 |
출신학교 | 창영초-동인천중-동산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2년 드래프트 특별라운드[1] 22번 (NC 다이노스) |
소속팀 | NC 다이노스(2012) 넥센 히어로즈(2013~2015 ) LG 트윈스(2016~) |
군복무 | 사회복무요원 |
NC 다이노스 등번호 18번(2012) | |||||
팀 창단 | → | 김태형(2012) | → | 윤영삼(2013)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5번(2013) | |||||
김민겸(2012) | → | 김태형(2013) | → | 김대우(2014~)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7번(2014~2015) | |||||
심수창(2011~2013) | → | 김태형(2014~2015) | → | 공석 |
1 소개
LG 트윈스 소속의 우완 투수.
동산고 시절 포수와 투수를 겸업하면서 뛰었다. 점차 투수로서 정착하면서 활약하며 평가가 높아졌고, 그 결과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으로 프로 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에 계약금 7천만 원을 받고 입단하게 되었다.
2 프로 생활
2012년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선발로 기회를 받았다. 15경기 68이닝 5승 6패 평균자책점 4.85의 최종성적을 남겼다.
2012년 11월 18일 전격적으로 임창민, 차화준과의 2:1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 이적했다.[2]
2013년에도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활약했는데,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해 결국 1군에 오르지 못했다. 2014년에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활동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탈락.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일단 신고선수 전환이 유력했다.
이장석 대표가 눈여겨보았던 선수라고 하나, 2015년 기준으로는 이장석이 했던 트레이드 중에 최악으로 평가받았다. 임창민은 2014 시즌, 2015 시즌 NC 다이노스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한 반면, 검증되지 않았던 유망주 김태형은 넥팬들에게조차 잊혀진 존재나 다름없다. 사이버 투수? 거기다 넥센 히어로즈 투수진의 꼬라지를 보면 임창민을 그렇게 타 팀으로 보내 버리고 2군에서도 안 먹히는 폐급 투수를 유망주랍시고 데려왔다는 게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LG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그것도 전체 2순위로,[3] LG 팬들은 김택형과 착각해서 지명한 게 아니냐며 멘붕했지만 어떤 기자가 친절하게 확인사살 기사를 써주었다.#
그러나 2015 시즌이 끝난 후 공익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2015년에 팔꿈치 수술을 받아 2군 경기에도 나오지 못했으며, 뽐뿌 등지에서는 LG 프런트가 호구냐며 김태형의 지명을 까고 있다. 멘탈 문제도 조금씩 들렸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입대하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