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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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45
임창민(林昶暋 / Chang-Min Lim)
생년월일1985년 8월 25일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 연세대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8년 현대 유니콘스 2차 2라운드 전체 11번
소속팀넥센 히어로즈(2008~2012)
NC 다이노스(2013~)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우완 투수. 임창용+심창민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고교 시절 동기생 김주형과 함께 동성고에서 활약하며 고3 시절인 2003년 팀의 청룡기 우승에 한몫했다. 다만 결승에서 그간 던진 피로가 누적되면서 얻어맞기는 했지만, 상대인 순천효천고김수화 역시 혹사로 인한 피로로 무너지면서 팀이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할 수 있었다. 어쨌든 이 때는 그리 주목받는 투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대학 리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으로 2006년 대통령배에서 연세대학교를 정상으로 올리며 본인은 MVP를 탄 것이 있다. 그리고 한때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도 들어갈 정도로 이름을 날렸다.

3 프로 선수 시절

그 결과로 2008년 신인 지명을 앞두고 고향 팀인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KIA에서는 전태현을 1차 지명했다. 2차 지명에서 비교적 높은 순번인 2차 2순위(전체 11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의 지명을 받아 계약금 7,000만 원을 받고 입단했다. 2008년 현대의 해체 후 선수단을 인계하여 창단한 히어로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프로 무대에서는 영 신통치 않았다. 2009년 잠깐 1군 무대에 나와서 1이닝 4차책점을 기록한 것이 전부. 평균자책점은 36.00이다. 2009 시즌을 마치고 경찰청에 입대했는데, 2010년 퓨처스리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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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넥센 시절 모습

제대하고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했으나, 2012 시즌도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하였다. 2012 시즌 전반기 내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뛰면서 2점대 평균자책점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 줬으나, 1군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당시 전반기 마지막에 넥센 1군 투수진이 거의 붕괴 수준이었는데도[1] 계속 2군 붙박이라서 김시진 감독의 소위 쓸놈쓸 야구의 피해자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2] 시즌 후반기 1군에 콜업됐지만, 패전처리로 고작 4이닝만 던지고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

2012 시즌 종료 후 2012년 11월 18일 김태형을 상대로 차화준과 함께 NC 다이노스에 트레이드되었다. 이는 NC의 창단 첫 트레이드다.

포스트시즌 '3구' 승리투수라는 기록을 가진 투수이기도 하다 뉴스링크

3.1 2013 시즌

2013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는 빠지면서 2군에서 출발했지만, 4월 말부터 1군에 합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불펜이 약한 NC에서 가장 안정적인 불펜요원으로 활약했다.
5월 16일 롯데와의 사직 원정 경기에서는 9회에 올라와 2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팀의 8:5 승리와 함께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6월 6일에는 마무리 투수로 첫 등판했다가 한참 흔들린 이재학을 대신하여 마무리로 올라와 9회를 안정적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NC 팬 사이에서는 임창민을 놔두고 왜 이재학을 마무리로 시키냐고 난리난 상황. 이후 이재학이 선발로 복귀하고 이민호가 마무리로 돌아오면서 필승 셋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기존 마무리였던 바지마무리이민호가 있긴 했지만 손민한과 더불어 1, 2점차의 터프한 상황에서 마무리를 종종 맡았는데, 8월 18일 롯데전 9회말 이민호가 0⅔이닝 3실점으로 블론하고 난 뒤 올라와 승계 주자를 처리하고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 후 롱 릴리프로 보직이 변경된 이민호를 대신해서 손민한, 김진성과 더불어 마무리를 맡게 되었다.

8월 25일 SK전에서는 7회 초 앞서 등판한 이성민손정욱이 순수하게 볼넷으로만 주자를 채운 2사 만루 상황에 올라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렇게 불펜에서 에이스급으로 활약한 임창민이었지만 9월 들어서는 등판만 하면 홈런을 맞는 일명 홈런공장장이 되었다. 그래서 혹사로 인해서 힘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실제로 엠팍에서 나온 혹사 순위에 따르면 임창민은 10위권 내에 NC 투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을 정도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NC의 불펜 중 2013 시즌 성적이 제일 좋았던 투수였다. NC가 7위를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3.2 2014 시즌

4월 15일 기준으로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하였다. 전반적으로 막을 때는 그럭저럭 막지만 연투할 때나 4월 5일 넥센전 같이 털릴 때는 화끈하게 털리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거둔 승만 3승으로 4월 16일 기준 NC다이노스 다승 1위다.

그 뒤로는 주로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년 같은 필승조 역할을 하지는 못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며 서서히 감을 찾아가고 있다. 6월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3이닝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작년같이 좋은 공을 던지며 필승조 자리로 올라가고 있고, 실제로 10월 10일을 기준으로 8,9,10월까지 모든 등판을 합해 실점이 단 3점이고, 자책점은 1점에 불과한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3.3 2015 시즌

임시 마무리에서 어느새 NC의 수호신이 되다.

독감으로 인해 스프링캠프에서 중도하차해서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4월 22일 첫 등판해 무실점 피칭을 했고,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김진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마무리 자리를 꿰차게 되었고, 28일 SK전에서 세이브를 따내며 318일만에 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다. 황제 마무리에 이은 세자 마무리

의외로 마무리에서 김진성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며 아예 고정 마무리가 되었고, 김진성이 복귀한 후에도 셋업맨으로 밀어낼 정도로 활약하고 있다.황제 마무리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 자신이 각성하게 된 계기가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기사라고 한다. 거기에 나온 오승환의 투구 폼을 보고 공을 던질 때 허리는 고정돼 있고, 상체는 최대한 늦게 나가더라. 내가 원한 폼이 완벽하게 되어 있었다. 라고 평하며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한 이후 공이 잘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땜빵으로 시작된 마무리였지만 예상외의 호투라고 쓰고 변태 투구라고 읽는다를 펼쳐서 8월 15일 현재 24세이브로 세이브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결국 2015년 세이브왕은 1개차로 삼성 라이온즈임창용에게 돌아갔다.

결국 올시즌 임시 마무리로 시작했지만 마무리 역할을 잘 수행하여 구단 최초로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했다.

3.3.1 2015 WBSC 프리미어 12

도쿄돔 대첩의 승리투수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낙마하자, 대체 선수로 장원준, 심창민과 함께 프리미어 12 엔트리에 승선하며 첫 국가대표 A팀에 합류했다.

11월 14일 멕시코전에 3이닝을 던지고 조기 강판된 이태양 다음으로 등판하여 1과 1/3이닝을 막고 홀드를 기록하였다.

11월 16일 쿠바전에 4와 2/3이닝을 던진 장원준 다음으로 등판하여 1이닝을 막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11월 19일 4강 일본전 8회말 2사에 정우람 다음으로 등판하여 타자 1명을 잡고 이닝을 마무리하였고, 9회 초 이대호의 역전타에 이어 정대현이현승이 마무리하며 행운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11월 21일 결승 미국전 7:0으로 이기고 있던 7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을 막았다.

3.4 2016 시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NC의 마무리
리그 최강의 클로져 반열에 오르다
이닝수 대비 세이브수가 절반도 안 되는 영원히 고통받는 마무리[3]
임창민/2016년 항목으로.

4 기타

  • 2016년 KBO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구단별로 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뽑았는데 NC에서는 임창민이 뽑혔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승률ERA피안타피홈런4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WHIP
2008우리 히어로즈1군 기록 없음
2009서울 히어로즈2100000.00036.002030445.000
2010넥센 히어로즈경찰청에서 복무
2011
20123400000.0004.503032221.500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승률ERA피안타피홈런4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WHIP
2013NC 다이노스5464⅔66490.5003.764110346329271.129
20144153⅓63150.6674.39505315328261.481
201561641531
(2위)
00.1673.80577227228271.22
201665701326
(3위)
60.2502.57615359122201.30
KBO 통산(6시즌)226257141762200.4523.71214271182811131061.29
  1. 5선발 심수창, 롱 릴리프 이보근의 부진, 3선발 문성현 부상 이탈, 좌완 중간계투 오재영 부상 시즌 아웃, 중간계투 이정훈 체력 방전, 김수경의 구위 저하 2군행 등등. 2012시즌 넥센의 1군 투수진은 선발은 브랜든 나이트, 앤디 밴 헤켄 불펜은 박성훈, 한현희, 손승락 사실상 이 5명이 전부였다.
  2. 2군에 충분히 써볼 만한 투수 자원이 있는데도 김시진 감독은 이들을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 대표적인 게 임창민과 퓨처스리그에서 선발승 10승을 올려도 1군에서 고작 3이닝 던지고 강등된 이태양, 그리고 퓨처스리그 세이브왕 출신인 전유수다. 이 3명 모두 김시진 감독의 무관심 속에 2군에서 방치되다가 NC와 SK로 이적해 이적한 팀의 1군에서 쏠쏠한 활약을 했다.
  3. 이닝수 대비 세이브수가 절반도 안되는이유는 4점차 마무리 등판이 많았기 때문이다. 4점차 이상부터는 마지막 1이닝을 막아도 세이브가 주어지지 않는다.임창민: 주르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