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이니팜을 만든 컴투스사의 소셜 게임. 2013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iOS,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신개념 ‘테마파크’를 소재로 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유저가 놀이공원 단장이 되어 동물 단원들을 관리하고 놀이기구를 설치해 본인 만의 놀이공원을 만들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컴투스 계정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2014~2015년 경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2 특징
- 다~양한 개성을 지닌 동물 단원들
- 고시생펭귄, 모태솔로 독수리까지 개성이 팍팍 넘치는 동물들이 있다.
- 다양한 놀이기구와 꾸미기 아이템
- 50여종의 특색있는 놀이기구와 500여종의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 동물친구들의 은밀한 사생활 엿보기
- 페이스북을 패러디한 꼬꼬마북을 통해 동물친구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
- 순회공연을 기다리는 방방곡곡의 마을들
- 마법의 성, 요정의 숲 등 순회공연을 기다리는 특색있는 마을들로 순회 공연을 갈 수 있다.
- 게임 곳곳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미니게임
- 깨알같이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미니게임이 있다.
- 게임 속 숨겨진 다양한 스토리
- 유랑단에 찾아오는 까다로운 손님들, 그리고 귀찮은 라이벌 멍멍이 등의 숨겨진 사연은 퀘스트를 하면 나온다.
3 시스템
- VIP 손님
- 유랑단을 운영하다보면 랜덤하게 등장하는 손님.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VIP랑 친해요'라는 버프를 갖고있는 단원을 꿈직업에 배치하면 VIP 손님이 올 확률이 높아진다.
- 건설시간 x시간 감소와 같이 건물을 짓는 시간을 감소시키는 효과
- 모든 놀이기구 운영 즉시 완료 효과
- 머니드래곤 소환
- 화면에 등장하고 있는 모든 손님들에게 캔디를 주는 효과
- 유랑단을 운영하다보면 랜덤하게 등장하는 손님.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VIP랑 친해요'라는 버프를 갖고있는 단원을 꿈직업에 배치하면 VIP 손님이 올 확률이 높아진다.
- 골드
- 꼬꼬마유랑단 경제 내 기본 화폐단위. 기본적으로 기구나 상점과 동물 단원을 사고 팔 때 필요하다. 주로 동물 단원을 팔거나, 기구를 운영함으로서 얻을 수 있다. 골드가 많을수록 동물 스카우트나 기구, 상점설치 등의 선택폭이 넓어진다.
- 기구와 상점
- 일정 시간이 되면 돈을 내놓는 기구와 상점들. 손님들을 끌어모아서 돈을 벌 수 있다.
- 꼬꼬마북
- 페이스북을 패러디했으며, 단원게시판, 꽥꽥이일기로 나누어진다. 단원게시판은 단원들에게 있었던 일들을 단문을 쓰는 것으로, 그 밑에는 엄지 모양과 함께 x마리가 좋아합니다.라고 밑에 뜬다. 엄지를 클릭하면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단원게시판을 보면 깨알같은 패러디들이 많다. 예를들어 Ang? 이라든가, 안 생겨요 등. 더 보고 싶다면 이 문서를 보도록 하자. 가끔 단원이 어디서 돈을 받았다면서 유저들에게 약간의 돈을 주기도 한다. 꽥꽥이일기는 레벨 x달성, 기구 개장 x회, 순회공연보내기 x회 등 특정 일이 있으면 뜨는 것으로, 오른쪽 옆의 선물상자를 누르면 골드나 보석을 준다.
- 데이트
- 각 동물 단원들에게 캔디[1]를 풀로 채우면, 같은 콜렉션의 동물교배가 가능하다. 교배시 일정 확률로 상위 동물을 낳거나 이벤트 동물들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데이트에는 타이니팜과 같은 허점이 있었으니, 꼬꼬마유랑단의 세계관에서는 동물 단원들이 암컷이나 수컷과 같은 모습을 해도 기본적으로 '암수'의 개념이 없이 같은 동물 콜렉션의 두 마리의 동물 단원만 있다면 무조건 데이트가 가능하다. 즉 숙녀새x숙녀새와 엄마새x엄마새, 그리고 턱시도새x턱시도새끼리도 데이트를 통해 아기 동물 단원을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
Ang? son of bitch come on let's go또한 데이트를 하여 아기 동물 단원이 태어나면 어미와 자식의 관계가 없어지기 때문에 타이니팜과 마찬가지로 어미와 자식간의 검열삭제를 하게된다(...).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또한 다른 색깔의 동물 등이 나오는 과정은 멘델의 유전 법칙 따위는 가볍게 무시되고 알 수 없는 확률 법칙에 의해 다른 색의 동물이 나온다.어차피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자데이트를 하려면 캔디 뿐만 아니라 아가방이 필요하며, 아기 동물 단원들은 아가방에서 일정 시간동안 있다가 나와서 새로운 단원이 된다.
- 각 동물 단원들에게 캔디[1]를 풀로 채우면, 같은 콜렉션의 동물교배가 가능하다. 교배시 일정 확률로 상위 동물을 낳거나 이벤트 동물들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데이트에는 타이니팜과 같은 허점이 있었으니, 꼬꼬마유랑단의 세계관에서는 동물 단원들이 암컷이나 수컷과 같은 모습을 해도 기본적으로 '암수'의 개념이 없이 같은 동물 콜렉션의 두 마리의 동물 단원만 있다면 무조건 데이트가 가능하다. 즉 숙녀새x숙녀새와 엄마새x엄마새, 그리고 턱시도새x턱시도새끼리도 데이트를 통해 아기 동물 단원을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
- 동물 단원 레벨
- 동물 단원들이 기구나 상점을 운영하면 레벨이 오른다. 1레벨은 씨앗모양, 2레벨은 씨앗에서 싹이 튼 모양, 3레벨은 완전한 떡잎 모양이다.
- 머니버드
- 가끔 지나가는 새로 발에는 돈주머니를 달고있다. 누르면 일정량의 골드를 주며, 누를수록 비행 속도가 높아져서 나중에는 누르기 힘들 정도로 빨리 날아간다. 화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의 성까지 날아간다. '머니버드랑 친해요'라는 버프를 갖고있는 단원을 꿈직업에 배치하면 올 확률이 높아진다. VIP 손님 중에 머니드래곤을 부르는 효과가 있는데, 머니드래곤도 머니버드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이용하며, 많은 골드와 캔디, 그리고 보석을 준다.
- 멍멍이
- 꼬꼬마유랑단 정직원(?)의 아이디로 타이니팜의 알프레도처럼 처음 게임 시작시부터 친구 목록에 들어가 있다. 역시 친구 목록에 들어가 있다. 가끔씩 이벤트로 선물을 주기도 하고, 멍멍이 유랑단에 방문하는 퀘스트도 있다. 그리고 정직원인 만큼 항상 새로운 동물 단원이나 보석 아이템을 현질로 보유하고 있어서, 유저들의 현질 의욕을 향상시키는 업무를 담당한다(...). 퀘스트에서는 유저의 라이벌로 나오며, 유저들의 평판을 올리는 데 공헌하고 있다.
- 보석
- 파란색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골드의 상위 화폐다. 많은 것이 가능하며 특정 컨텐츠는 보석으로만 가능하다. 일단은 무자본으로 시작해도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콜렉션을 채우거나 순회공연 후 상자를 고를 때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타이니팜보다 더욱 더 모으기 힘들기 때문에 현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 부지확장
- 맨 오른쪽에 있는 표지판을 누르면 골드로 부지를 확장할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데, 시간안에 빨리 끝내고 싶으면 보석을 이용하여 부지를 빨리 확장할 수 있다. 부지를 확장하면 새로운 기구나 상점을 설치할 수 있다. 확장단계에 따라 구매비용이 증가한다.
- 상점
- 기구, 상점, 순회공연 용 마차, 골드, 보석, 캔디를 살 수 있다.
- 순회공연
- 마차를 누르면 순회공연을 할 수 있는 마을의 목록이 뜬다. 각 마을마다 일정 캔디를 사용해서 순회공연을 할 수 있다. 놀이기구는 3개씩 나오며, 마을마다 원하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원하는 놀이기구가 없어도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보상받기는 힘들다. 30초의 시간동안 각자 자신이 타고싶은 놀이기구를 원하는 손님들을 놀이기구로 드래그 앤 드롭으로 떨구는 미니게임으로, 가고싶은 놀이기구에 정확히 드래그를 하면 콤보가 생긴다. 다른 곳에 드래그를 하면 콤보가 사라지며, 놀이기구 위에 먹구름이 떠서 비와 천둥번개가 내리면서 흔들린다. 마을마다 20콤보를 하면 선물 게이지가 차며, 골드, 캔디, 보석, 장식품 중 랜덤하게 선물상자를 눌러서 그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 스카우트 사무소
- 동물을 구할 수 있다. 스카우트 할 수 있는 동물은 한번에 3가지가 뜨는데 2시간마다 랜덤하게 바뀐다. 골드로 두마리, 보석으로 한마리의 선택지가 뜬다.
- 집
- 타이니팜처럼, 동물 단원을 스카우트 했다고 무제한으로 유랑단에 풀어 놓을 수 없으니 동물의 수를 늘리려면 골드로 집을 구입하거나 보석으로 집을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 캔디
- 데이트와 순회공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동물 단원들에게 캔디를 꽉 채우면 동물 단원을 누를 때 나오는 버튼에 데이트라고 뜨는데 이렇게 되면 데이트가 가능하다. 단 짝이 되는 동물 단원 역시 캔디가 꽉 차야한다. 이 캔디는 10분 간격으로 1개씩 늘어난다. 타이니팜의 애정포인트와 마찬가지로 너무 오랜시간 접속을 안하면 손해를 보게 된다. 그 외에도 유랑단의 손님들을 누르면 드물게 캔디를 1개 준다. 어쩐지 오랜시간 동안 접속을 안해서 캔디 적립이 멈춰 있으면 괜히 아깝다. 보석으로도 살 수 있다.
- 콜렉션
- 동물 콜렉션과 기구&상점 콜렉션이 있다. 동물 콜렉션은 스카우트한 동물 단원을 유랑단에 내려놓는 순간 콜렉션에 등록이 된다. 동물 콜렉션에 있는 동물 단원을 누르면 생일, 혈액형, 특징, 설명이 뜬다. 기구&상점 콜렉션은 기구나 상점을 만드는 순간 동물 콜렉션과 마찬가지로 콜렉션에 등록이 된다. 기구&상점 콜렉션에 있는 기구 또는 상점을 누르면 기구는 제작년도, 탑승인원이 뜬다. 콜렉션을 다 모으면 보상으로 골드나 보석을 받을 수 있다.
- 퀘스트
-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것이 퀘스트인데 '새로운 동물 단원을 스카우트 해라', '레벨을 올려라', '새로운 아이템을 사라' 등 게임 진행과 관련된다. 유랑단에 찾아오는 까다로운 손님들, 그리고 귀찮은 라이벌 멍멍이 등의 숨겨진 사연은 퀘스트를 통해서 알 수 있다.
- 평판
- 평판을 높이면 상점의 스페셜 탭에 있는 건물을 구입할 수 있고, 새로운 꾸미기 장식이나 기구, 패키지를 살 수 있고, 손님들이 더욱더 많이 찾아와서 골드를 벌기 더 쉽게한다. 평판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트, 스카우트 사무소 등으로 단원을 많이 확보하고, 꾸미기 탭을 이용해서 기구나 상점을 꾸며서 꾸미기 점수를 높이거나, 부지를 확보하여 많은 기구를 설치하면 올릴 수 있다.
4 동물 단원
스카우트 사무소에서 2마리 동물 단원을 사서 교배를 하면 타이니팜과 마찬가지로 랜덤한 확률로 상위 동물이 나온다. 단, 타이니팜과 다르게 현실의 종이 같으면 교배가 가능하며[2], 보석으로만 구입이 가능한 동물들도 있다.
동물 단원을 구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 데이트
- 타이니팜에서의 교배 시스템과 같은 것으로, 동물 단원들에게 애정포인트와 같은 캔디를 풀로 채우면, 같은 콜렉션의 동물 단원 데이트가 가능하다. 교배시 일정 확률로 상위 동물 단원을 낳거나 이벤트 동물 단원들이 나오게 된다.
- 길거리캐스팅
- 가끔 유랑단을 둘러보면 길거리에 떠돌고 있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 누르면 자신을 스카웃 할 거냐고 물으면서 스카웃 금액을 제시한다. 보석이나, 캔디, 골드 등 다양한 금액으로 동물들을 캐스팅할 수 있다. 값이 싼 동물은 무료로 들어오기도 한다.
- 스카우트 사무소
- 타이니팜에서의 사냥꾼의 오두막과 같은 것으로, 꼬꼬마유랑단에서는 동물상점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동물을 언제든지 살 수 없으므로, 이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2시간마다 동물이 업데이트 되니 원하는 동물이 나오면 황새에게 스카우트를 해야한다.
동물 단원들에게는 꿈직업이 있다. 현재직업과 꿈직업이 같으면 VIP 손님을 끌어모으거나, 머니버드를 불러오거나, 부가적인 수입이 몇% 증가하는 등의 부가능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