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하라 요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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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의 모습.

게임에서의 모습.

長野原よしの
CV: 코바야시 모토코

일상(만화)의 등장인물. 여대생이며 나가노하라 미오의 언니이다. 애니에서는 토키사다메 교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의문의 가면을 쓴 상태로 첫 등장. 유코와 마찬가지로 민폐의 레벨이 높은 편이며, 나잇값을 못 하는 행동을 자주 한다. 그것이 바로 모에이다!!

검도를 오래 전부터 해왔었기에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는 것이 익숙하여 평상시 라이더로 추정되는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참고로 동생과 사사하라도 같이 검도를 했었다. 중1 때 대리 사범을 상대로 1점을 따내는 등 어렸을 때부터 검도 실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나간 듯하다. 그녀 역시 토키사다메 고교 출신인데, 이때도 검도부였다. 최근에서는 전일본대회 우승까지 했다. 그런데 천재 타입이라서 별로 연습을 안해도 된다고. 오히려 연습을 많이 하면 약해진다고 한다.

요리실력은 절망적이다. 얼마나 맛이 없으면 그녀가 만든 나조잼을 먹고 동생인 미오가 죽음 직전의 주마등(…)을 볼 정도. 참고로 천사의 메모에 따르면 미오가 이 잼을 먹어서 1급 천사가 되지 못한다... 심지어 차조차도 맛없게 타는 듯. 티백을 줘도 저러면 절망적이다. 대체 중간에 무슨 짓을 해야 저렇게 되는 거야? 황산을 넣는다던가 러시아 홍차 라던가

그리고 왠지 타치바나 미호시(미사토의 동생)를 만날 때마다 그녀의 머리를 춉으로 때린다. 본인은 반가움의 표시겠지만 정작 미호시는 복수의 칼을 매번 갈고 있으니.

그 미오의 언니인만큼, 만약 폭주한다면 작중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할지도 모른다(…).근데 매사 무사태평인 이 분이? 에이 그럴 리가 애당초 연습도 제대로 안하면서 전일본대회에서 간단히 우승하는 인간이 전투력이 약할리가... 또 개드립 대결에서 미나카미 마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애니판 기준으로 달리기 실력은 동생인 미오를 가뿐히 압도하며 미오의 코크스크류를 맞고도 그때만 날아갈 뿐 멀쩡하다.

타치바나 미사토의 평에 따르면 검도 아니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인간.

상징 아이템은 쇼기의 케이마(桂馬). 타치바나 미사토에게 선물로 주었다.

로리의 천국 일상에서 유일하게 그곳이 있다. 근데 이 만화에서 이만큼 나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봤을때는 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