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요리

관련 항목 : 괴식, 요리치, 영국 요리, HowToBasic Dumb ways to die

창작물에 주로 나오는 개념. 물론 현실에도 존재할 수 있다. 둘이 먹다 둘이 죽으면 증거인멸!

1 개요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毒 + 요리. 레알 살살 녹아내리는 요리 잘못봐서 멘붕왔다

요리를 한다고 만든 것이 재료, 모양, 맛, 냄새 등 모든 면에서 일반인이 도저히 입에 댈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끔찍한 것들인 경우. 즉 먹으면 진짜로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레벨의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심한 경우 이미 요리의 영역을 한참 벗어나는(...) 경우도 자자하다.[1]

일단 음식의 외형부터가 그 재료를 추측하기 매우 어렵고[2] 맛이 매우 없다(먹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 경우도 있다). 아니 맛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서 먹고 실신하는 것은 기본이요 가끔 영혼이 빠져나가는 정도가 되는 경우도 있다. 요괴퇴치용으로 쓰이는 작품도 존재(...)

흔히 요리치가 한계까지 가면 이게 나온다고도 알려져 있지만 예외도 존재한다. 평소 요리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해도 독요리를 만들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며, 화학, 요리 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작정하고 악의를 듬뿍 담아서 의도적으로 독요리를 만들려고 한다면 무해한 재료를 조합해서 살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시는 하이포션 항목을 참고할 것 기본방침에 의거하여 이하생략.

좀 다른 예지만 어떤 종료의 식재료는 서로 같이 먹으면 약하게는 영양 흡수가 안되고 심하게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하는 흔히 독요리라 부르는 것들의 예시다. 다시 적지만 요리의 영역을 한참 벗어난 것들도 다소 있다(...)

만드는 요리들이 독요리가 되는 캐릭터가 궁금하다면 요리치 항목을 볼 것.

가끔 진짜 독으로 만드는 요리가 있기는 하나 생략

2 치명적인 창조물들

  1. 바리에이션으로 외형은 멀쩡하거나 정말 맛있어 보이지만 정작 맛은 끔찍한 경우도 있다. 모르고 먹기에 위력은 더욱 상승..
  2. 자기 딴엔 맛있게 만들겠답시고 "초콜릿은 맛있으니까 된장국에 넣으면 더 맛있어지겠지?" 같은 발상이 많다. 덕분에 맛은 없지만 살의 애정은 듬뿍(...)
  3. 히어로들이 매워서 버틸 수가 없다를 외친다. 하지만 매운맛을 내는 카이옌 페퍼, 칠리와 타바스코의 양을 적절히 줄이면 평범한 칠리 콘 카르네가 되므로 아예 먹을 수 없는 아래 예제보다는 훨씬 낫다.
  4. 미친 입맛의 소유자홀 서빙을 담당한 누군가를 제외한 모두를 저승으로 보내버렸다!!!!
  5. 스파이로 에피소드에서 정연이 비유하길 '음식물 쓰레기라고 한다!!
  6. 마젤란 본인이 독을 뿜는 능력자다보니, 진짜로 요리에 독을 넣어먹는다.
  7. 비린내 쩌는 꽁치 통조림 국물을 다 써버렸으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 이둘은 농구부 (매니저 같은)감독과 매니저다(..)토오고와 세이린 농구부는 뭔죄인가..
  9. 동영상 5분 30초부터 내용 시작
  10. 동영상 14분 58초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