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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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ギャップ萌え

여러 가지 모에 중 하나.

'Gap'이라는 단어와 모에를 합친 것에서 알 수 있듯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발생하는 모에 포인트, 즉 우리말로 풀어 내자면 의외성이다. 쉽게 말해서 평소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의 갭에서 모에가 느껴진다면 그것이 바로 갭 모에이다. 단, 대부분의 모에 요소가 그렇듯 여기에 모에하는 포인트에도 주관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1]

외관 외에도 행동, 성격, 언동 등 갭 모에가 적용될 수 있는 폭은 넓고 다양하며 이 때문에 해당 개념은 전문적으로 심화되지는 못했다. 사실 이는 인간 심리의 근원적 본능에 가깝기 때문에 모에 요소라고 보기에는 너무 넓은 심리적 현상이기도 하다.

일상적인 의미의 이탈과 새로운, 혹은 낯선 의미와 느낌의 환기라는 공통적인 원리 하에서 그것의 모습들을 바꾸어 가거나, 확산시켜 나가게 되는 기법인 미술에서의 전치기법(데페이즈망)이라는 정의와 가장 비슷하다. 쉽게 말해 전치기법이 모에하다는 것 어려워 괜찮아 넌 정상이야

'갭(gap)'은 '간격,차이' 등을 뜻하는 국어사전에도 존재하는 단어이며(ex세대간의 갭), '모에'는 '모에루'라는 일본어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일본어 사전에서 '모에루'를 찾아보면 그냥 '싹트다'라는 뜻과 예문 밖에 없다. 은어로서 마음속에 솟아오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싹틀 맹(萌)을 사용하는데, 일본 오타쿠들이 아이돌을 보며 모에~~~ 외치는 것도, 자기 마음 속에서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것을 비유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즉, 평상시 당연하게 느꼈던 것과 갭이 발생하는 것으로 인하여 마음 속에서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것을 갭 모에라고 표현하는 것인데,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심리도 이와 같다. 지금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서민들은 스마트폰을 숨을 쉬듯 당연하게 여겨 별다른 행복을 느낄 수 없지만, 과거 휴대폰에 익숙하던 서민들이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는 그 갭만큼 행복을 느꼈던 사실을 떠올려 보자. 아프리카 오지로 봉사활동 하고 오면 그 갭만큼 새삼 내가 행복하게 느껴지는 심리도 넓게 보면 갭 모에 심리현상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흔히 군필자들이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군시절을 회상하며 버틴다는 것도 이런 갭모에 심리를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애니나 영화에서 '그냥 착한 캐릭터'는 숨을 쉬듯 당연하게 여기나 '나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착한 캐릭터'는 나쁜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착하니까 그 갭만큼 모에가 느껴지는 것이다. 즉, '저 녀석도 알고보니 착한 놈이었어' 클리셰가 많은 것은 그냥 처음부터 착한놈,나쁜놈 도장찍고 나온 캐릭터보단, 뭔가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착했을 때 모에가 느껴지는 심리를 이용하여 감동을 주기 위해 클리셰화된 것이다. 물론 '알고보니 나쁜 놈이었어' 클리셰도 자주 나오는데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보다 나빠지면 그 갭만큼 분노를 느끼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역갭모에) 악당에게 분노를 크게 느끼는 만큼 주인공이 그 악당을 두들겨 팼을때 쾌감은 더 커지는 법이니까 일부러 관객들에게 '저 녀석은 진짜 나쁜놈이야'란걸 각인시키기 위한 장치인 것이다.

한편, '모에'가 감정이 싹트다란 뜻임을 고려한다면 '알고보니 나쁜놈이었어' 클리셰 역시 갭만큼 분노를 싹트게 하니까 갭 모에가 아닐까 싶지만, 일본어에서 모에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니 이는 갭모에라고 할 수 없다. 한국어에서는 '싹트다'가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모두 비유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일본어에서는 철저히 식물이 싹트는 상황에만 쓰는 단어이므로 '모에'는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것처럼 긍정적인 이미지이기에 긍정적인 단어임을 명심하자. 새로운 자연의 생명이 싹트는 것처럼 어떤 캐릭터를 보고 내 마음 속에서 뭔가 막 굉장히 긍정적이고 애틋한 감정이 싹 텄을때 모에~~~ 외칠 수 있는 것이다. 그 중 갭 모에는 나쁜 사람이 착해지거나 혹은 착한 사람이 더 착해진다든지 하는 갭이 발생함으로 인하여 모에를 느끼는 경우 사용하는 표현이다.

단, 갭모에는 일반 모에와는 달리 평상시 알던 이미지와 갭이 발생함으로써 모에가 느껴지는 것이므로 가끔 한번씩 보여줘야 하는게 포인트다. 너무 남발해버리면 그런 모습이 당연하다고 여겨져 갭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묵한 이미지의 캐릭터라면 가끔 한번씩 깨는 모습을 보여줘야 모에가 느껴지지, 너무 깨는 모습을 남발하면 모에가 아니라 본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다. 마치 직장에 다닐때는 월차내서 하루 쉬면 참 꿀맛같지만, 백수가 되어 매일 쉬면 매일 꿀맛 같은게 아니고 오히려 지겹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월차때 하루 쉬는게 꿀맛같은 이유는 평상시 힘든 일과와 갭이 발생함으로써 달콤하고 천국처럼 느껴지는 건데, 매일 쉬면 그 갭이 없어져서 당연하게 느껴지면 오히려 지겨워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평상시 진지하던 캐릭터라면 가끔 깨는 모습을 보여줘야 비록 썰렁한 농담일지라도 그것 자체만으로 모에를 느끼게 해줄 수 있지, 너무 깨는 모습을 남발해버리면 오히려 과유불급이 될 수 있다.

원피스가 갭 모에의 바람직한 활용의 예라고 할 수 있는데, 평상시 유머러스한 루피가 가끔 진지해지거나, 혹은 평상시 진지한 조로가 가끔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에를 유발하는 상황을 떠올려 보자.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 이미지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깨방정과 허세의 대표 주자 우솝 역시 이 갭 모에로 감동을 안긴 에피소드도 있는데, 주인공 동료들이 목숨걸고 싸울때 우솝은 평상시 이미지대로(...) 케찹을 활용해 죽은 척 하여 위기를 벗어났을때 사람들은 그냥 '우솝이니까'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상황이었다. 사실 상대는 중간보스급인지라 조로나 상디급은 되야 상대가 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고 말이다. 헌데 죽은 척 하고 있던 우솝이 불현듯 자신을 최고라고 추종하던 어린아이들을 떠올리며 문득 케찹 뿌리고 죽은 척 하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자각하고는 눈물을 흘리다가 벌떡 일어나서 "야 너 거기서!"라고 용감하게 소리치며 싸움을 걸고 실컷 얻어터지다가 온갖 기상천외한 꼼수를 동원, 결국 승리하여 감동을 안기는데 이런 장면이 갭 모에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선역과 악역이 존재하고 각본이 있는 WWE프로레슬링에서도 갭 모에 심리를 잘 활용하는 편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같은 방송을 보면 정말 말 안듣던 아이가 착해지면 감동이 느껴지는데, 원래 착한 아이는 그냥 투명인간(...)취급 받기도 하지 않던가. WWE에서는 그런 인간의 갭 모에 심리를 활용하여 선역으로 데뷔시켰는데 별 반응이 없으면 악역으로 전환시켰다가 다시 선역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WWE에서 '더 락'은 레전드고 지금은 어쩌다 한번 이벤트로 출연해도 팬들이 열광하는 컬트적인 인기의 레슬러인데, 사실 더 락은 원래 데뷔 직후 시절에는 투명인간(...)취급 받았었다. 당시엔 올바른 청년 이미지로 데뷔했고 급푸쉬를 주었음에도 너무 반응이 싸늘하여 고민하던 수뇌부는 더 락을 악역으로 전환시켰고, 비열한 악역으로 승승장구하여 팬들에게 정말 나쁜놈으로 각인된 상태에서 다시 선역 전환을 시키자 인기가 급폭발하고 우리가 아는 전설이 되었다. 만약 처음부터 계속 데뷔시절의 선역 캐릭터로 밀고 나갔다면 더 락은 소리소문도 없이 레슬링 역사에서 퇴출됐을지도 모른다.

1.1 반전 매력

갭 모에는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말하는 반전 매력과 의미가 일치한다. 최근 예능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정우성, 한효주, 고수 등의 배우들이 런닝맨에 나와서 망가졌던 모습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이광수도 망가졌지만 아무도 그 기린은 신경쓰지 않는다 기존의 넘사벽 이미지를 가졌던 배우나 가수들이 알고보니 털털하다는 컨셉으로 나오면 네티즌들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식 반응으로 화답하면서 이미지 세탁변신에 기여하는 셈. 그래서인지 게스트가 나오는 예능의 대세이자 필수요소이기도 하다. 이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자존심을 지키려다 무한도전에서 불성실하다는 낙인이 찍혀 런닝맨의 개리랑 비교당해 나노단위로 까인것이 좋은 예.[2] 반대로 서장훈 처럼 어설프게 자존심을 지키려다 역으로 허당기가 드러나서 인기를 얻게 되는 케이스도 있으니 어떻게 보면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2 갭 모에의 예시

2.1 외형 관련

이하 등등.

2.2 성격 및 언동 관련

이하 등등.

3 갭 모에와 관련이 깊은 문서

4 갭 모에 속성 실존 인물

4.1 가수

  • 이상은 : 거의 갭모에의 끝판왕쯤 되시겠다. 자세한 건 해당문서 참조. 일단 '담다디'와 '공무도하가'를 부른 사람이 동일인이라는거 자체에 충격먹는 사람이 많다. 음악적인 부분 외에도 사람자체가 엄청 변화무쌍하다(...).
  • 김경호-무대에선 대한민국 전설의 록 가수다운 강하고 화려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실제 성격은 매우 여성적이고 가정적이라 긴 생머리와 마른 몸매가 웬만한 여자들 뺨친다. 피부가 약해 여성용 화장품을 쓰고, 분홍색을 정말로 좋아한다. 특기가 요리를 포함한 집안일인 덕분에 혼자 살 때도 집이 엄청나게 깔끔했다.
그런데 이런 외모로 전라도 사투리를 매우 찰지게 구사한다! 더블갭모에 방송에서는 대부분 표준어를 쓰기에 듣기가 힘들 뿐이다.(사실 들으려하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김경호는 콘서트 전체의 촬영을 허용하기 때문.) 게다가 작정하고 조신하게 말하면 정말 조신한데 반해 사투리를 풀면 그냥 옆집 아저씨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방송만 보아왔던 관객들이 사투리에 빵 터지고는 한다.
  • 하니(EXID) : 평소 모습은 안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털털하고 공연 중에도 자신에게 날아드는 벌레에 쪼는 귀요미 쫄보 모습도 보여주지만, 일반적으로 무대나 MV에서의 모습은 현아에 필적하는 패왕색(...)을 보여준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기절한다. 적절하군.
  • 미미(오마이걸) : 위의 하니와 비슷하다. 평소엔 털털하고 순한 성격에 애교도 많다. 뾰롱 뾰롱 뾰로롱! 허나 무대에선 그야말로 카리스마 넘치는 댄서이자 래퍼가 된다.
  • 에이핑크 : 얼굴들은 다들 예쁘고 귀엽게 생겼는데, 예능에서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매번 선사해 준다. 새롭게 떠오르는 비글돌들도 있긴 한데, 이들은 애초에 컨셉이 비글미가 섞인 컨셉이거나 컨셉과 실제 성격이 일치하는 멤버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그렇다 쳐도, 에이핑크는 컨셉이 컨셉이고 멤버 전원이 실제 성격과 컨셉이 백만광년 떨어져 있어서 그 괴리감은 더욱 심하다(...). 그나마 처음엔 언니라인만 그러다가 요새는 동생라인 언니라인 할거 없이 다들 예능에서 그냥 망가지고 거침없이 구르는 게 일.
  •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 얼굴만 보면 차가운 미녀 스타일이지만, 둘 다 실제 성격은 마음이 여리고 의외로 애교도 있다.
  • 여자친구의 일부 멤버들
    • 예린 :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성추행(?)을 일삼는다. 심지어 타 걸그룹의 동갑내기 멤버에게까지... 팬들사이에서는 변태린이라 통한다.
    • 유주 : 외모와 가창력에 묻혀서 그렇지, 별명 중 하나가 "여자친구에서 제일 이상한 애"(...).
  • Kei를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들 : 유일하게 청순을 유지하고 있는 케이와는 달리 나머지 7명은 청순과는 거리가 먼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리얼리티를 볼 수록 청순과는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 베이비소울 : 다른 멤버들보다는 그나마 덜하지만 의도치 않게 망가져온다. 요샌 오히려 예능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더 날아다니기도.
    • 유지애 :얼굴은 순수해 보이는 귀염상이고 실제로도 타 멤버들에 비하면 활달함이 덜하지만 별명이 대장님. 남초딩미를 뽐낸다.
    • 서지수 : 가만히 있을 땐 조신한 미소녀상이지만 실상은 이미주 못지않은 비글 + 빙구.
    • 이미주 : 러블리즈 멤버들 중에서 이 분야 종결자. 팀에서 도도함을 맡고 있다.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청순 도도 시크 미소녀멋진 형의 정석이다. 하지만 봉인이 풀리면 그날 예능은 이분이 다 해먹는다. 도도함은 그냥 컨셉일뿐.
    • JIN : 노래하는 목소리만 들으면 상당히 차분한 성격인 것 같지만, 멤버들 모두가 인정하는 개그 캐릭터. 멤버들 중 가장 허당이고 4차원 비글이다.
    • 류수정 : 하이개그가 특기이며 엽사 찍기도 상당히 잘 한다. 거기다 전설의 흐엉짤까지...
    • 정예인 : 걸그룹 금지 단어로 분류되는 과감한 언어 사용에다가 이미주 못지 않은 활발함을 자랑한다.
  • 우지(세븐틴) : 얼굴은 귀엽고 애교 잘 하게 생겼는데, 부산 출신 상남자라고 하며, 실제로는 애교를 못하는데다 싫어한다고 한다.
  • 디에잇 : 같은 그룹 멤버 우지(세븐틴)와 함께 정말 귀엽게 생겼다. 하지만 무대위에선 눈빛이 정말 장난이 아니게 상남자라서.. 아마 세븐틴에서 가장 온도차가 큰..멤버일 것 이다..
  • 블락비 일부 멤버들 : 사실 멤버 전원이 엽사가 존재하며, 팬덤인 BB.C가 엽사에 익숙해지는 바람에 새 엽사를 갈구한다고(...).
    • 태일 : 블락비의 멤버이자 메인보컬로, 아담한 체구와 귀염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은 상남자인지 자기 몸이 스케치북인 줄 안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문신을 거의 온몸에 새긴대다가, 운동도 좋아하는 듯해서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승모근 승모근짱짱맨 이 장난 아니라고(...). 덧붙여 블락비의 맏형이다! 제일 막내같이 생겼으면서... 2016년 기준 한국 나이로는 27살이다.
    • 지코 : 생긴 것이나 목소리로 짐작하기엔 골초주당일 것 같은데, 담배는 태어나서 한 번도 입에 댄 적이 없으며, 술은 마실 줄 알지만,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고 한다.
  • 나은 : 보이기에는 연약하고 조신해보이는 천상여자의 비주얼를 가졌으나, 성격 자체는 유쾌하고 발랄한쪽, 목소리마저 특유의 이모님 말투와 비음을 섞는다. 애초에 자신의 팀내 포지션이 반전매력.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서태지 : 외모는 아이돌 가수인데, 사실은 헤비메탈을 했다. 지금도 공연장에서 기괴한 포스를 뽐내고 계신다. 중요한 건 이게 다가 아니라는 것. 방송국과의 갈등, 공윤과의 갈등을 보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파이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우리 동네 음악대장: 전체적으로 귀엽고 친근한 병사 이미지이며, 카랑카랑한 음성 변조 목소리와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말투가 섞여 인터뷰 할 때도 수다스러운 모습이 많이 귀엽다.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흥겹게 즐기다가도 자신의 왕좌를 위협할 만한 가수라고 평가받는 가수가 나오면[22]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4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와 다양한 장르를 절륜하게 소화하는 가수다. 위험 부담이 많으면서도 헌정곡의 성격이 강한 파격적인 선곡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아 가왕 예상 투표를 할 때마다 매번 70~80% 이상의 표를 받으며, 29차 경연에서는 90%의 표를 받기 까지 했다.
6연승에 성공해 전대 가왕 때 최고 기록이었던 여전사 캣츠걸의 5연승을 넘어섰으며, 28차 경연을 기준으로 7연승에 성공함으로서 역대 가왕의 1/4를 독점했으며, 29차 경연 때 8연승을 하면서 4연승 이상을 한 가왕을 제외한 나머지 가왕의 집권을 모두 합한 기간과 같은 기간 동안 집권한 가왕이 되었다!
  • TWICE의 일부 멤버들
    • 정연(TWICE) : 팬덤에서 별명이 유또막, 정연 얼굴 쓴다. 그리고 걸크러쉬를 일으키는 외모와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여성스러운 편에 가깝다고 한다.
    • 모모(TWICE) : 평소의 모모는 어느 라디오[23]에서 같은 그룹의 멤버트와이스 공인 바보(...)라고 말할 정도로 순둥순둥하고 마냥 해맑은 모모지만,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식스틴 시절의 끝판왕후라이모모 등판의 모습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트와이스 멤버 중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제일 달랐던 멤버로 꼽혔다.[24][25]
    • 다현 : 하얀 피부에 동글고 큰 무쌍 눈으로 귀여운 인상이다. 방송에서도 웃는 모습이 대부분이고 흥과 깝이 넘친다고 하지만 실제론 무뚝뚝하고 잘 안 웃는다고 한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중 '내가 남자라면 가장 연애하기 싫은 멤버'에 꼽히기도 했다.[26] 그래서 거꾸로 주변 사람들에게는 웃어주는게 갭모에로 작용한다. 단순한 무표정일 때 무뚝뚝해보이는 인상 탓도 있는 것 같다.
  • 앤디 : 겉으로 보기엔 마냥 순한 인상이고,나이에 비해 꽤 동안이며 거의 20년 동안 신화의 멤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귀여운 막내로 예능 등에서도 귀여움을 컨셉으로 캐릭터를 잡았지만 그 순한 얼굴로 기왓장 11장을 기합+도약없이 한번에 격파해버리고강호동을 안아들고 달리기까지 하며, 무거운 물이 든 양동이를 가볍게 빙빙 돌리고 다른 멤버 형들이 기를 쓰고 쳐도 700점 중반대에서 800점 후반대가 나오는 펀치 기계를 그냥 치기만 했는데도 930점이라는 신기록을 세울 정도의 괴력을 가졌다. 심지어 멤버들 중 몸짱에 들지도 않고 본인이 근육을 키우지도 않았다!
  • FIESTAR의 일부 멤버들
    •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 2로 대중에게 소위 '쎈캐' 이미지로 각인되었지만 평소에는 그저맏언니 차오루 디스가 취미인영락없는 귀여운 막내.[27]'아무것도 몰라요' 활동 때 모습과 언랩 때 모습을 비교해보면 충공깽.
    • 차오루: 예능이나 평상시에는 코믹한 캐릭터지만 무대 위에 오르거나 컨셉 잡고 화보 찍으면 코믹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배려심도 깊다.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크리스 볼첸홈: 위에 Muse 멤버 두 명이 똘끼충천을 보여주지만 이분은 언제나 과묵한 성격. 그러나 이 분의 갭모에 요소는 목소리. 각잡히고 우람한 체격에 뭔가 샤우팅, 그로울링 등에 어울리게 생긴 외모지만 정작 코러스를 넣거나 단독으로 노래부르는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저 소녀소녀....
  • 허영생: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방송에서 애교도 보여주고 웃을때 미소만 살짝 짖거나 손으로 입을 가려 수줍게 웃는데 집에서 웃을때는 가릴것도 없이 크게 웃는다.김규종이 스골에서 허영생을 방송과 실제가 다른 멤버라고 폭로했다. 평소에는 낯을 많이 가리고 내성적 이면서 어쩔때는 활발하다고 엠픽 1화에서 밝힌적 있으며 게다가 무대에 올라가면 평소 성격과 달리 자신있게 노래를 부른다.
  • 아이오아이의 일부 멤버들
    • 주결경: 냉미녀같은 도도한 인상이지만 성격 자체가 워낙에 활달한 비글멤버라서 평상시엔 냉미녀같은 모습이 전혀 없다.
    • 전소미: 큰 키와 성숙한 얼굴을 지녔지만 올해 16살, 그러니까 중3이다. 겉보기엔 다른 언니들보다 더 언니같은데 하는 짓은 영락없는 어린애에 넘치는 비글미를 자랑하는 아이오아이 최강의 비글.
    • 최유정: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하지만 무대에서는 딴 사람인 양 성격이 반전된다. 당장 프로듀스 101 방송에서 무대 위의 최유정과 그냥 방송 중의 최유정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
    • 김청하: 무대에선 모두를 잡아먹을 것 같은 패왕색 패기를 자랑하는데 일상에선 그냥 순둥이. 게다가 잠을 사랑하는 나른한 면모도 있다.
    • 김도연(I.O.I): 주결경과 더불어 늘씬하고 도도한 인상인데 얼굴 막쓰기는 기본이고 괴상한 짓(?)도 일삼는 빙구 캐릭터.
  • 정동하: 평소에는 '정엉성'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수줍어하고 헤헤 웃고 잘 당황하고 약간 꺼벙이(…) 끼가 있지만, 무대에만 올라가면 사람이 180도 변신하여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다. 오죽하면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피곤하고 컨디션 난조라고 걱정하면서도 정작 레전드 무대를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별명이 배신의 아이콘이다… 그리고 성격과는 다르게 카레이싱을 좋아하여 경기에도 출전했었다.

4.2 배우, 예능인

5 갭 모에 속성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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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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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무성 : 겉보기는 애교도 없고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마음도 따뜻하고 착한 성격이다. 경상도 출신 남자답게 무뚝뚝한 면이 있고, 상남자스러운 모습도 있지만... 의외로 쥐를 무서워하는 갭 모에스러운 모습도 있다. 쥐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쥐에게 물린 적이 있어서라고... 핏줄을 못 속이는 것인지 아들 최택도 아버지와 성격과 행동도 판박이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귀능 : 겉모습은 건장한 청년이지만 귀여운 것을 심히 좋아한다. 그런데 싸울때는 성격이 돌변하는게 챠밍 포인트.
    • 유다 : 겉모습은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성격이 남초딩 + 미친개 + 허세(...).
    • 사사 : 세계관 최고 미남이고 성격도 좋은 베테랑 공무원이지만, 허당 + 혀 짧은 소리 때문에 개그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 은비단 : 설정상 미녀지만, 별명이 영계 킬러(...).
  • 원펀맨
  • 원피스 - 보아 행콕 : 세계 최고의 미녀에 칠무해의 일원으로 엄청난 강자에 더러운 성격이지만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천상 여자. 대놓고 노리고 만든 캐릭터.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카후우 치노, 테데자 리제, 호토 코코아, 키리마 샤로, 우지마츠 치야 그냥 모에아닌가?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시디시:싸우다 팔잘리니 갑자기 HEEEEYYYY 너어어무해애애애애를 외치며 펑펑 울다 개운해졌다며 로긴즈의 팔을 붙이고 열의 모드로 죠셉을 제압하려 한다.
  • 카게로우 프로젝트 - 카노 슈우야 : 평소엔 실실 쪼개고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장난을 치며 매를 사지만 알고보면 하라구로.
  • 페이데이 2 -체인스:군인 출신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컨셉에 맞지 않게 Birth of sky미션에서 스카이 다이빙 할시 무척 겁을 먹는다Ooooh fuck noooooo!!!!
  • 포탈 시리즈
    • 터릿 : 귀여운 외모에 흉악한(…) 위력. 총알탄피째 쏴서 65%를 더 발사한다고 한다.
    • GLaDOS : 사악하고 최종보스 스러운 위엄을 가졌으나 포탈2에서 감자에 박히면서 귀엽고 앙증맞은 이미지(…)를 얻었다.
    • 휘틀리 : 띨띨하고 어리버리 해보였는데 시설 통제권을 가지자마자 흑화하였다. 띨띨한건 마찬가지다.
  • 썸머 워즈 - 이케자와 카즈마 : 본래는 까칠하고 쿨한 이미지인데 후반부에서는 울음을 터트리는등 애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리치 : 사악하고 무섭게 생긴 최종보스 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앙증맞은 아기가 되었다. 그러나 사이즈는 그대로라는게 함정
    • 권터 : 귀엽게 생긴 펭귄인줄 알았는데 사실 우주적 존재의 최종보스(…)
    • 아이스킹 : 띨띨하고 노망걸린 노인네지만 사이먼 이라는 이름의 과거 인간이였을적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 육룡이 나르샤 - 길태미 - 끼부리는애교 떠는 오카마틱한 캐릭터인데 고려 제일가는 검객.
  • 철권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야 세르게이! 이 캐릭터는 싸늘하게 생긴 강경한 군인인데 양산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조립하는 모습이 평상시 표정 그대로인데 이상하게 조립하는게... 심지어 조립 설명서를 이래저래 회전시키며 읽는 것으로 보아 못 읽는다!이와중에 대사는 하나도없고 브금은 쓸데없이 웅장하다 그전에도 '쉐입'/'끼이이유 (?)'등 이상한 기합소리나 아핳♡ 승리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등 무언가 확깨는 면이 있었다.
  • 철권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평소엔 어리버리하고 예쁜 여자애지만 사실은 무섭고 강하다.
  • 질풍기획-송치삼:평소 냉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마지막화에서 데헷~을 외쳤다.
  • 히어로메이커 - 최강 쿠냥 - 생긴건 고양이라서 귀여운데 상당한 실력의 성기사이고 진지한 대사를 할때가 있다.
  • 빙과 - 지탄다 에루 - 문무겸비에 우아한 부잣집 따님임에도, 중요한 대화거리만 생기면 격식은 국 끓여먹고(...) 내용마저 앞 뒤 전부 잘라먹고 상대방에게 결론만 던지는 태도를 보여준다.
  • 동방프로젝트 - 오노즈카 코마치 - 거유,장신속성이지만, 특유의 '꺙' 이라던가, 비상천에서의 도트를 보면 상당히 어린아이같은 면노 있다
  • 토라도라! - 아이사카 타이가 - 외모는 프랑스 인형같이 작고 귀여운데 성격은 터프한 호랑이(...) 그런주제에 하는 짓은 도짓코고 은근히 섬세하며 울보이다.
  • 포켓몬스터 - 규리 - 외모는 천상 여자인데 강철 타입 전문.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대식가 속성까지 추가되었다.
  • 보더랜드 - 브릭 - 거치디 거친 외모와 그에 알맞는 행동거지와 언행, 폭발과 피를 좋아하는 것과 다르게 강아지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자신의 죽은 강아지의 발을 목걸이로 만들어서 간직하고 다니고, 어떤 고문에도 버티던 브릭이 또 다른 자신의 강아지를 죽이자 엉엉 울었다고 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 - 안토노프 - 외모는 상마초에 근육자랑과 힘자랑을 즐겨하는 거구의 아저씨지만, 취미가 힐링방송 시청이며, 소중한것이 개와 고양이, 다람쥐 등의 애완동물이다. 또 회사의 자금으로 여러 동물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힘 쓰고 있었으며, 강아지가 나오는 영화를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킹오브파이터 시청인구가 25억을 넘어가자 빠른 시일내에 200백억을 달성하라고 말하지만, 비서 야코프의 현재 총인구는 70억에 불과하다고 딴지를 걸자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1. 타 매체에서는 본편에서 하지 않던 행동을 하던 캐릭터가 아무런 떡밥이나 설명 없이 갑자기 딴 사람이 하지 않던 행동을 해 되어 크로스오버물에 등장한다던지, 작중 중간마다 감독이 바뀌어 성격이 하늘과 땅 차이로 변해버린다던지, 성우의 연기 때문에 갑자기 딴 캐릭터로 보인다는 둥 여러 가지로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갭 모에를 하더라도 거부감이 들어서는 안 된다. 일단 호감도를 얻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람에 판단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하며 누구한테나 거부감이 든다면 그것은 갭 모에가 아니라 설정붕괴가 된다. 그게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게 문제지
  2. 나중에 망가져가면서 예능감을 잘 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그러나 이제 예능감을 살릴 일이 없게 되었다(...)
  3. 예시를 들자면 무진장 많은데 우선 시구마 리카, 민지은, 이치조 미쿠모(이쪽은 기억상실로 성격도 바뀌어버린다.), 아케미 호무라(얘는 안경도 벗고 마법으로 시력교정까지 하셨다), 데코모리 사나에, 신채림,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카토 메구미 등등... 그냥 이걸로 항목 만들어도 될 기세다
  4. 까치(나와 호랑이님), 츠쿠요미 코모에(+헤비스모커+맥주), 치비우사(원작 한정), 퍽(도타 2), 오시노 시노부 등등.
  5. 예시, 예시2, 예시3, 예시4, 그 외 등등.
  6. 백인호(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선진국(스튜디오 짭쪼롬) 등등
  7. 포드 프리펙트, 도민준, 사이어인(?), 쓰리 라이츠, 카큐 프린세스, 닥터(닥터후), 냐루코 등등.
  8. 미야우치 마야, 다나(이영싫), 그 외 등등
  9. 링크로 달린 것 이외에도 엘자 스칼렛, 베르팡강 클루조(아니메 오타쿠), 히지카타 토시로(단 것은 아니지만 마요라)
  10. 다른 예시로는 선우란, 아리안나 하야마 알레아르디, 스폰지밥, 사토 미와코 등등
  11. 예를 들면 바로 이 의사양반. 의사가 아니고 박사잖아 물론 저 의사(?) 말고도 이 의사(??)도 있다. 다정하다고?
  12. 사카타 긴토키, 로켓단 삼인방, 모리 코고로, 장 피에르 폴나레프, 살생님, 라크 레크레이셔, 노하라 히로시, 샌즈, 아이스킹(사이먼), 루피 등등
  13. 미즈노 아미라던가. 그래도 여전히 다른 멤버들이랑 비교하면 상식인범위긴 하다.
  14. 그런데 군필자들이 아는 대로, 이건 선임이 착해서 주는 게 아니라 이용해먹기 편하려고 당근과 채찍을 쓰는 것이다. 너무 갈구면 오히려 반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가끔 가다 잘해주는 것. 쉬운 예로 10번 잘해주는데 1번 못하면 개새끼가 되는 반면에 10번 못해주는데 1번 잘해주면 착한 놈으로 착각하는 예. 후임들은 또 이거에 감명받아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고 착각하는데 그런 거 없다. 애초에 그런 착한 선임이 평소에 많이 갈군다는 게 말이 되는가?
  15. 아나이스 델 카릴, 테토 등등
  16. 링크 달린 인물 외에도 적절한 인물이 있다. TVA판에서는 언급되지 않고, 외전 스페셜인 "티글 군과 바나디츄"에서 다뤄진다.
  17. 뭔가 이상한 예(...)
  18. 뭔가 더럽게 이상한 예(...)
  19. 뭔가 난폭한 예시(...)
  20. 현실에도 이런 경우가 많다. 제1공화국 시절의 정치깡패 임화수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같은 경우가 그것.차지철도 있다
  21. 일단 츤데레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있고, 갭 모에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있으니까. '츤데레'가 하나의 심리학적 현상을 표현하는 단어로 남용되는 탓도 있고. 대부분의 경우 외적인 행동으로써 보여지는 갭 모에에 비해, 츤데레는 외적인 행동과 내적인 심상이 다른 것이 차이점. 무엇보다 '갭 모에'가 뭔지 알면 너는 이미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거나 동지다.
  22. 가왕감 알앤비,발라드 가수인 신비한 원더우먼과 가왕급 록 가수인 김경호로 추정되던 램프의 요정이 가왕 자리를 위협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오들오들 떨며 무서워했다.
  23. 151030 슈키라
  24. 160427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25. 나연이 말하길 해골이 그려지거나 징이 박힌 가죽옷을 입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바비 인형을 좋아하고, 대부분 물건이 핑크색이라 정말 충격이었다고(...). 이 때문에 모모가 핑크색을 좋아한다는 것을 못 믿었었던 적도 있다고.
  26. 이유는 마찬가지로 무뚝뚝하기 때문이라고
  27. 그렇지만 본래 성격은 언랩 때 그 모습에 가까운듯. 피에스타 멤버들도 예지의 성격이 '와일드하다' 고 했다.
  28. 아트박스는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아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주로 파는 일종의 팬시점이다. 원래 감독은 화장품들을 주로 판매하는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의 사장으로 설정하려 했는데 마동석 본인의 애드리브로 아트박스 사장으로 등장.
  29. 레이디 퍼스트는 '연예인 생활에 봉선 언니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신봉선의 격려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