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루

1 ひかる

'빛나다' 의 의미를 가진 일본어. 명사형은 히카리. 명사형과 동사형 둘 다 이름으로도 쓰이는데 동사형은 중성적이어서 남녀 모두에게 쓰인다. 光 또는 輝 등을 사용한다.

한국의 빛나와 비슷한데, 빛나라는 이름이 국내에서는 거의 여성에게만 쓰이는 반면 일본에서는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두루 쓰이는 이름이다. 그런 이유로 일본 애니에서 이 이름을 가진 여성 캐릭터들은 국내에서는 대부분 빛나로 현지화된다. 무국적화 식의 현지화의 경우엔 주로 '써니'나 '샤인'이 주로 쓰인다.

2 이 성씨를 가진 사람들

3 이 이름을 가진 사람들

3.1 실존인물

3.2 가공인물

4 엔젤릭 레이어의 등장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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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릭 레이어에서 주인공 스즈하라 미사키가 조종하는 엔젤. 한국판 이름은 샤인. 디자인 모티브는 시도우 히카루...라기보다 완전히 디자인 재활용.[1]

새로이 엔젤릭 레이어 대회에 나온지라 그 성능이나 기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강해지고자 하는 미사키의 성격을 반영하는 우수한 엔젤로 성장해 나갈 것이 기대된다. 다만 머리카락이 짧게 나온 건 실수로 잘라 버렸기 때문.

츠바사 크로니클의 인피니티편에서 인간만한 크기의 오토마타(자동인형)로 배틀 체스게임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다른 작품의 주인공급 기체(?)였던 만큼 여기서도 "대(對) 집단전투용"의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5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히카루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극상 시리즈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로켓을 타고있는 바니걸 캐릭터이며 시리즈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지만 대표 무장은 당근 발칸과 스프레드 봄이다.

참고로 캐릭터 모티브는 전작의 졸개 캐릭터 중 하나[2]인 비누방울 속의 바니걸 캐릭터.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에서는 난데없이 도키메키 메모리얼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1. 코믹스판에서 미사키가 엔젤의 이름을 정할 때 시도우 히카루의 뒷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2. 그라디우스 III 2면의 방울 속 졸개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