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실사영화 시리즈

1979년에 나온 애니메이션판이 있다. 참조

1988년에 BBC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참조

반지의 제왕 영화 대박에 힘입어 영화로도 나왔다. 2005년에 개봉한 1편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은 전세계적으로 호평과 함께 7억 달러가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다. 하지만, 2편 캐스피언 왕자(2008)는 평론가 및 관객 평은 괜찮았으나 흥행은 2억2500만 달러 제작비에 비해 북미 1억 4천100만 달러, 전세계적으로는 4억 1900만 달러를 벌어 극장흥행만으로는 손익분기점(제작비 2배인 4억 5천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으나, 이후 북미 DVD 시장으로만 한정해도 1억 달러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2차 시장 이후에서 추가 흥행으로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결국 후속편의 흥행이 감소하자, 판권을 가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20세기 폭스에게 후속편 판권을 팔아버린다. 3편으로 만들어진 새벽 출정호의 항해(2010)는 1억 5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손익분기점(3억 1천만 달러)보다 훨씬 높은 4억 1500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올리며 성공하고, 이후 후속작으로 은의자의 영화화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일단 페번시 가문의 남매들을 주역으로 하는 3부작은 다 나왔다. 영화화되지 않은 4편은 프리퀄이거나, 외전이거나, 후일담이다.[1]

동화에 가까운 원작과 달리 영화판은 꽤 진지한 전쟁물이다. 1편은 그래도 어느 정도 판타지 모험물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2편부터는 정말 잔뜩 죽어나간다. 그래놓고 정작 타겟 연령층은 낮게 잡았는지 잔인한 장면은 거의 생략했다. 3편의 경우에는 더 심해서 인간형 적들이 칼에 찔린다거나, 베여 죽는 경우는 전무하고 대부분 칼등으로 때리거나(…) 발로 까버린다. 이것 때문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2편이 2차 시장 이후에서 성공을 거두고, 3편도 성공하면서 4번째 영화의 제작이 발표되었다. 제작되는 것은 4번째로 출간된 은 의자. 참고로 은 의자에서는 페번시 가의 인물이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전작에서 등장한 유스테스와 그의 급우인 질 폴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질 폴은 3편에서 대사로 간접출연한다) [2]

2015년 6월 26일 은의자 스크립트 작업이 끝났다고 한다.참조 엄청 오래 걸리네 2016년에 새로 밝혀진 소식에 의하면 은의자는 이전편의 후속편이 아니라, 수십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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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마녀와 옷장 총체적 난국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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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피언 왕자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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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정호의 항해 유스타스가 어디있다는거야?!?오른쪽에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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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정호의 항해 아슬란의_루시_편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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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의자는 3편의 뒷부분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말과 소년은 1편의 전투와 마지막 장면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 마법사의 조카는 나니아의 창조를 다룬다. 마지막 전투는 시간상으로 연대기의 마지막 작품이다.
  2. 메이즈 러너를 관람한 사람이라면 눈으로 확인했겠지만, 윌 폴터가 새벽출정호의 항해에 이어 유스터스 역을 맡는다면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4년 동안 폭풍성장해버렸기 때문에 루시 역의 조지 헨리와 체급이 거의 비슷하던 2010년과 비교될 수밖에.
  3. 당연한 일이겠지만, 영화로 옮기면서 등장인물들의 나이가 상당히 올라갔다. 원작에선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 나이밖에 안 됐던 페번시 남매는 적게 잡아도 중학교 저학년에서 고등학생 나이로 쭉쭉 올라갔고, 남매와 비슷한 또래로 등장했던 캐스피언은 20대 중반은 됨직한 청년으로 등장한다.덕분에 영화 여성팬이 많아졌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