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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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폭스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유니버설 픽처스 | 워너 브라더스 | 콜롬비아 픽처스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
| 기본 인트로 영상.[2] 음악은 알프레드 뉴먼이 작곡했다. |
| 인트로 영상 역사 |
파일:Attachment/20세기 폭스/fox.jpg20세기 여우
구식여우
1 개요
20세기 폭스 필름 코퍼레이션(Twentie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뭔가 어감이(...)
스타워즈와 오랫동안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를 배급한 영화사이자 마블 코믹스의 원수 게다가 스타워즈는 디즈니한테 빼앗겼다
누구의 말에 따르면 개허접 제작사이면서 돈대주는 호구 배급사라고 한다.[3]
미국의 유명 영화사로, 줄여서 폭스라고도 한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폭스 플라자가 본사[4]이다.
20세기 폭스는 1935년에 설립됐다. 1915년 설립했으며 1920년대에 주요 메이저 배급사로 이름을 떨치면서 최초의 영화 뉴스도 제작했지만 대공황의 여파로 1930년에 파산한 폭스 영화사(Fox Film Corporation)[5]를 1932년 설립된 20세기 영화사(20th Century Pictures, Inc.)가 1935년에 인수합병하면서 두 기업의 이름을 한데 합친 것. 21세기가 되어서 회사명을 21세기 폭스로 바꾸느냐 그냥 20세기 폭스를 밀고 가느냐를 놓고 회사 안에서 논쟁이 많았는데 결국 20세기 폭스를 밀고 나가기로 했다고. 그런데 나중에 21세기 폭스사가 정말로 탄생했다. 단 20세기 폭스사와 별개의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20세기 폭스사의 모회사였던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이 2013년에 둘로 분할되었는데, 그 중에 20세기 폭스의 모회사가 될 회사의 이름을 21세기 폭스(21st Century Fox)로 정했던 것.[6] 이에 따라 현재는 '모회사는 21세기 폭스, 자회사는 20세기 폭스'라는 기묘한 작명 센스를 자랑한다.
1953년에는 당시 보급을 시작한 텔레비전에 대항하여 시네마 스코프를 개발, 화면비를 맞춰 대형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의 묘미를 높여, 영화 시장이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데 1956년에 대한극장을 세웠는데 이 극장의 특징이 20세기 폭스가 직접 지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이야기
이브의 모든 것, 사운드 오브 뮤직, 혹성탈출과 조지 루카스의 당시 작품을 보고 파격적으로 계약, 미국영화의 하나의 신화가 된 스타워즈, 서양의 SF영화의 영상미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듣는 에일리언 시리즈와 프레데터 시리즈, 최대 관객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타이타닉과 타이타닉의 기록을 갈아치운 현재 최고 흥행작 아바타 등 지금까지도 걸작으로 추앙받는 여러 작품들과 거대한 배급망, TV시장[7]까지 상당히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정작 미국 시장에서는 강력한 콘텐츠를 갖춘 워너브라더스나 파라마운트 픽처스에 다소 밀린다. 심지어는 점유율 면에서는 유니버설 픽처스에 밀린 적도 있다.[8] 2012년부터는 파라마운트와 함께 미국 점유율 최하위를 다투고 있다.
2008년 마블 스튜디오가 아이언맨을 필두로 영화들을 만들기 전까진 마블 코믹스의 실사 영화 제작에 상당히 활발했었다. 하지만 꾸준히 흥행한 엑스맨 실사 영화를 제외하면 데어데블, 엘렉트라, 2005년판 판타스틱 4,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같은 영화들은 모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으며 흥행도 참패한 졸작들이다. 결국 데어데블 리부트와 판타스틱 4 리부트를 계획했으나 데어데블은 프로젝트를 늦추다가 마블 스튜디오에게 영화 판권을 헐값으로 넘겼다. 판타스틱 4 리부트는 2015년 개봉. 엑스맨은 2014년에 개봉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비평과 흥행[9]이 대박남에 따라 앞으로 엑스맨 실사 영화는 폭스사가 제작 및 배급할듯 싶다. 그러나 판타스틱 포(2015년 영화)는...
그러다가 2016년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을 보고 배아파했던 것을 구해주는 것이 데드풀으로 예상보다 큰 흥행을 하는 데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 데드풀이 세계적으로 7억 달러 번 것이 깨어난 포스가 20억 달러를 번 것에 비하면 당연히 적지만 데드풀의 제작비가 깨어난 포스보다 훨씬 저렴한 것을 감안하면 깨어난 포스에 버금가는 대성공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전국 331만 명을 모아 깨어난 포스(327만 명)보다 더 성공했다.
극장 애니메이션으로는 미국 FOX채널 최고의 히트 애니메이션인 심슨 가족의 극장판이 이 곳의 배급을 타고 개봉하였고, 미국보다 타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아이스 에이지도 자회사로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블루 스카이의 대표작이다.[10] 2013년부터 드림웍스(정확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림웍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이제 뿌리만 같을 뿐 별개의 회사다.)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계약 기간이 끝나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20세기 폭스와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을 배급할 듯. 블루 스카이에 드림웍스까지, 야 신난다![11] 물론 CJ E&M이 보유한 한국 내 배급권은 변함없겠지만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미국 국민 애니메이션 소릴 듣는[12] 심슨 가족이 있으며, 그밖에도 패밀리 가이, 아메리칸 대드, 아처 같은[13] 막장 인기 애니메이션이 제법 된다. 2011년에 밥스 버거스라는 신작 막장 애니메이션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오는 등 승승장구하는 것 같았으나 같은 해에 시작된 앨런 그레고리(Allen Gregory)라는 애니메이션은 아주 대차게 말아 먹었다.
런닝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14] 20세기 폭스 코리아 참고.
서브사이더리로는 폭스 서치라이트를 돌리고 있다. 소니 픽처스의 소니 픽처스 클래식,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파라마운트 밴티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포커스 픽쳐스에 해당하는 중저예산급 영화제작을 지원해주는 스튜디오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처럼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을 추진 중이다. '20세기 폭스 월드'라는 이름의 테마파크로서 2017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1호 테마파크의 문을 열 예정이다. 아이스 에이지와 혹성탈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등을 소재로 한다. 2호 테마파크를 한국에 건설하는것이 추진중인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웅동지구에 테마파크 설립 MOU를 맺었다.# 두바이에도 지을 계획이 있다. 기사
2 스타워즈와의 관계
1977년 첫번째 스타워즈 영화부터 2005년 시스의 복수까지 모든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를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하였다. 그러다가 깨어난 포스부터는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 인수되어 앞으로 스타워즈와 인연을 끊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폭스는 깨어난 포스의 흥행 성적을 보고 배아파하는 중이시다.
3 팡파르
영화음악가 앨프리드 뉴먼(Alfred Newman,1901~1970,유작이 에어포트)이 작곡한 빰빠라라~ 빰빠라라(이하생략)~하는 회사 로고의 팡파르로 유명해진 영화사. 이 경쾌한 팡파르는 패러디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바리에이션,
20세기 고자
20세기 아타고(함대 컬렉션)
영화 '물랑 루즈'의 팡파르 장면. 미친 존재감의 지휘자에 주목.
심슨 극장판에선 랄프 위검이 팡파르를 따라하고,# 퓨처라마는 30세기 폭스에서 제작하였다.#[15] 못말리는 로빈후드(Men in Tights)에서는 배경이 배경이라 영화사는 아니지만 12세기 폭스라는 우편배달 회사[16]가 등장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영화사의 로고송이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20세기 폭스의 팡파르는 스타워즈의 메인테마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지라 스타워즈의 사운드트랙 1번 자리에 반드시 들어갔었다.[17]
그런데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 인수되면서 이제 폭스 팡파르가 없는 스타워즈가 되는 거냐? 라며 아쉬워하는 스타워즈 팬들도 많은 상황# 그런데 스타워즈 7편이 실제로 그렇게 되어 전세계 스타워즈 덕후들은 이걸로도 한바탕 논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는데 굉장히 스무스하게 넘어갔다. 어짜피 진짜 중요한 내용부분에서 똥같은 프리퀄시리즈보다 좋게 나왔다.
4 20세기 폭스 코리아
한국 지사다. 참고.
5 주요 제작, 배급 영화
- 곡성[18]
- 나를 찾아줘
-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19]
- 나홀로 집에
- 내일을 향해 쏴라
- 다이 하드 시리즈
- 드래곤 길들이기 2[20]
- 드래곤볼 에볼루션
- 데드풀
- 라이프 오브 파이
- 런닝맨[21]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
- 물랑루즈
- 미세스 다웃파이어
- 박물관이 살아있다
- 볼케이노
- 분노의 포도
- 사운드 오브 뮤직
- 스타워즈 4편 새로운 희망[22]
- 신사 협정
- 씬 레드 라인
- 심슨가족 더 무비
- 아바타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안녕, 헤이즐
- 앨빈과 슈퍼밴드
- 왕과 나
- 이브의 모든 것
-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 에이리언 네이션
- 에일리언 시리즈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 지구가 멈추는 날[23]
- 캐스트 어웨이
- 코만도
- 크루즈 패밀리
- 클레오파트라[24]
- 타이타닉[25]
- 트랜스포터(영화)[26]
- 파이트 클럽
- 판타스틱 포[27]
- 패튼 대전차군단
-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
-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렌치 커넥션
- 혹성탈출 시리즈
- 테이큰시리즈
- ↑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이 뉴스 코프와 21세기 폭스로 분사됐다.
- ↑ 2013년 21세기 폭스 사 설립 이후 'A News Corporation Company' 자막이 없어졌다.
- ↑ 오프닝 크레딧에서 실제로 나왔던 드립이다.
- ↑ 이 영화사의 본사 사옥이기도 하고 다이 하드 1편의 '나카토미 플라자'라 불렸던 영화 속 배경이 이 곳이다. 그게 아니라도 타 영화사의 영화 속 배경에도 나왔다.
- ↑ 창업자 이름이 윌리엄 폭스이다.
- ↑ 뉴스 코퍼레이션을 분할해서 만든 다른 회사는 뉴스 코프이다. 원래 구 뉴스 코퍼레이션의 약칭이 뉴스 코프였는데 지금은 그것을 분할해서 만든 두 기업 중 하나의 정식 명칭이 되었다.
- ↑ 모회사가 루퍼트 머독이 운영하는 뉴스 코퍼레이션이니...
- ↑ 2011년 6위, 아바타가 개봉한 2009년에도 4위, 2000년대에도 주로 5~6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가장 높았던 때가 2005년 스타워즈 3가 개봉했을 때가 15.3%로 1위인 워너브라더스가 15.6%였다고.
- ↑ 흥행은 역대 엑스맨 영화 최고로 2억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 7억 4천만 달러 이상 흥행했다. 흥행 2위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으로 제작비 2억 1천만 달러로 전세계 4억 5천만 달러 이상 흥행했다. 평이 나빴던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는 달리 데오퓨는 평가도 좋다.
- ↑ 본국인 미국과 해외지역의 흥행 수입 비율이 무려 2 대 8로 미국 1억 9천만 달러, 해외 6억 9천만 달러, 2012년 여름에 개봉한 4편은 미국은 시리즈 역대 최저 흥행을 기록했으나 해외흥행이 7억 1천만 달러로 전세계 흥행수입 8억 7천만 달러로 2012년 어벤져스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전세계 흥행랭킹 3위에 올랐다.
- ↑ 근데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할땐 가디언즈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흥행하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20세기 폭스가 배급하자 모두 흥행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크루즈 패밀리 제외) 평가는 괜찮은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 ↑ 좀 세월이 흐르고 인기가 떨어지긴 했다만.
- ↑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처는 폭스 계열 채널에서 방영하는 작품이다.
- ↑ 엄밀히 따져보면 황해도 부분 투자를 받았으므로 런닝맨이 처음은 아니다.
- ↑ 만화의 배경이 2000년도에서 딱 천년 후인 3000년이다. 당근 폭스측에선 난리법석을 했지만, 나중엔 이걸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 전서구 대신 여우가 등에 우편물을 지고 나른다.
- ↑ 존 윌리엄스가 일부러 20세기 폭스 팡파르와 스타워즈 오프닝 테마 음의 높낮이를 맞추었다고 밝힌 바 있다.
- ↑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직접 배급한다.
한국 영화에서 폭스 팡파르가 나와서 뭔가 위화감이 엄청나다 - ↑ 1941년 존 포드가 만든 19세기말 탄광촌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인데, 당시 시민 케인을 제치고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가져갔다.
- ↑ 전작인 드래곤 길들이기는 파라마운트가 배급했다.
- ↑ 20세기 폭스사가 직접 투자한 첫 한국 영화.
예능 말고 - ↑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 4편을 제외한 나머지 영화 배급권이 디즈니로 갔다.
- ↑ 동명의 영화를 2008년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리메이크하였으나
망했어요실패 - ↑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영화로 당시 물가로 영화 사상 최고액 제작비 기록 경신했으나 제작비에 비해 흥행에 실패
- ↑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공동 제작, 배급한 작품이다.
- ↑ 3편만 제외하고 북미 및 전세계 배급. 3편의 북미 배급은 라이언스게이트에서 담당.
- ↑ 2005, 2007, 2015년 작 모두 평가, 흥행 모두 좋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