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사와 미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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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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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鳴沢 美佐子(なるさわ みさこ)

동급생2의 히로인.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PS, SS판), 이노우에 키쿠코(OVA판 9화까지, 드라마 CD), 야마다 미호(OVA판 10화부터, 윈도우판, 졸업생, 라디오 드라마).
나루사와 유이의 어머니이자 주인공의 보호자이자 동거인으로 유이와 한집에서 10년동안이나 같이 살고있어 주인공을 아들처럼 생각한다.
유부녀 포지션...이라고 하자면 할 수 있지만 이미 유부녀는 둘이나 있고 가장 유부녀도(?)가 떨어지는 캐릭터이다. 어릴때부터 볼 거 안 볼거 다 본지라 주인공의 등을 밀어주거나 하는 일도 있다.

주인공의 여동생같은 유이와 비슷하게 주인공의 엄마 같은 위치에 있는 유사가족적인 존재다. 이런 사람을 공략하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모자 간의 근친상간이 연상되는 위험한 시나리오가 되었다.[1]
공략하기 위해선 우선 찻집에서 미사코에게 치근덕대는 '개구리 영감'을 계속해서 내쫓고, 최후엔 영감을 두들겨패야한다. 그와 더불어서 스기모토 사쿠라코의 공략도 같이 들어가야한다. 1월 1일에 스기모토 사쿠라코가 죽는 페이크 이벤트를 보면 본격적으로 루트 입성 성공.[2]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틀어박혀 있는 주인공에게 일단 목욕이라도 하고 오라고 권한다. 목욕탕에서 몇시간이고 멍해있던 주인공의 등을 밀어주려 갑자기 난입하는데, 아무리 객식구라지만 옷을 다벗고 오는건 좀(...)
그 이후 4일 저녁에 중요한 할말이 있다며 주인공을 6일 새벽 2시에 거실로 불러내고, 이 때 주인공의 안습한 처지[3]를 생각해 자신과 유이가 따로 나가살겠다는 얘기를 꺼내는데 여기서 미사코씨를 좋아하니까 안된다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H신으로 넘어가게 된다.
H신에선 알몸감상이나 애무, 파후파후만 할 수 있고 삽입은 하지못한다. 후배위자세로 삽입하려던 순간 미사코가 작게 흐느끼면서 "여보...미안해요..."라는 대사를 치고(...) 이에 주인공은 삽입을 단념하게 된다.(...) 미사코가 주인공을 다독이면서 화장실에서 빼고 오라고 하는것으로 마무리... 전작이었다면 그냥 했을지도
이외에도 H신에서의 대화가 서로 사랑의 결실이라기보다는 H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을 미사코가 타이르는 구도로 되어있어서 좀 찝찝하다(...)

엔딩을 보면 유이가 자기 엄마랑 주인공이 결혼하게 된다는 사실에 심하게 갈등한다.(…)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던 사람이 순식간에 의붓아버지가 됐으니...충격 먹고 졸업후 간호학교 기숙사로 들어가서 살다가 몇 년 후에야 주인공과 미사코 사이를 인정해준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서 그런지 고고학자가 된다. 공략 자체의 난이도도 낮고 초기 호감도도 모든 히로인중 가장 높아서(12)[4] 쉬운 편이지만 사쿠라코 공략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것을 주의할것. 초반에 병원에서 사쿠라코를 만나지 못한다면 공략은 물건너 간것이나 마찬가지다.

OVA판이나 유이 엔딩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와 결혼한다.

졸업생에서도 등장하지만 비중은 크지 않은 편. 류노스케(동급생 2)와는 비교도 할수없이 크지만
  1. 개발 초기에는 의모(義母)로 설정되었으나 '너무 막나가는거 아니냐(...)'는 의견에 따라 약간 애매한 현재의 포지션이 되었다 카더라.(일본 위키피디아)
  2. 물론 그 이후 3일과 4일에 야소하치 역에 나가면 안된다. 사쿠라코가 기다리고 있으니..
  3. 같은 또래인 자신의 딸인 나루사와 유이가 동거하다보니 좋지 않은 소문이 퍼져가고 있었다. 프롤로그에서 나온 텐도 신칸센의 도발을 본다면 알수 있다.
  4. 공략을 안해도 호감도는 12~14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