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지와 엄지를 이용해 손가락을 튕기는 행위.
손가락딱소리
손가락과 손가락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확히는 손가락(중지 끝)과 손바닥(엄지 뿌리 부분)이 부딪히면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열심히 연습하여 양손 모두 소리 낼수 있고 빠르게 연속해서 시전 할 수 있게 되면 마치 펜비트나 드럼 처럼 음악에 맞춰 비트 연주를 할수 있다.
약간 먼치킨성이 있는 고전 배틀물에서는 일종의 만능스위치 기믹을 가졌다. 손가락을 튕기는 것을 신호로 다른 이들이 생각치 못한 일이 터지는 경우가 대표적. 혹은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을 경우 사용하기도 한다. 로이 머스탱은 발화 능력을 쓸 때 핑거 스냅을 한다.
이유도 없이 공공장소에서 핑거 스냅으로 딱딱거리는 것은 소음공해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2 핑거 스냅을 스위치로 사용하는 캐릭터
- 강철의 연금술사 - 로이 머스탱 : 이런 기믹의 캐릭터 중에선 가장 잘 알려진 캐릭터. 항목참조.
- 기동무투전 G건담 - 도몬 캇슈 : 샤이닝 건담일때는 "거
--암!"하면서 핑거 스냅으로 불렀으나 갓이 되면서는….-언다 - 닥터후 - 닥터 : 타디스의 문을 이렇게 열 수 있다. 닥터 자신도 10대 닥터가 될 때 까지는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다.
- 던전 앤 파이터 - 남성 거너 : 캐스팅 모션으로 쓰이며 가장 적절한 것은 로봇 일반전폭.
- 마비노기 영웅전 - 이비 : 릴리즈 스킬을 사용할 때 튕긴다.
- 사이퍼즈 - 불의 마녀 타라, 삭풍의 빅터, 파문의 선율 리첼 - 타라는 공간발화를 쓸 때, 빅터와 리첼은 평타를 쓸 때 튕긴다. 리첼은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튕긴다.
-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 황약사 : 일반적인 형태와는 좀 다르지만 탄지신통도 어엿한 핑거 스냅으로 볼 수 있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가고일
엘 샤다이 - 루시펠 : 딱! 이야기를 하지- 이나즈마 일레븐 - 아후로 테루미 : 애니판 한정으로 헤븐즈 타임을 시전할 때 핑거 스냅으로 발동시킨다.
-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 멋들어진 피츠캐럴드 : 손가락을 튕기면 그냥 강력한 진공파가 방출돼 목표를 두동강 낸다. 난사 가능
- 스펙-니노마에 쥬이치-손가락 스냅을 이용해 시간조절 이 가능
- 타이밍, 어게인 - 김영탁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아오이 츠바사, 와타리 준[1]
- 파이널 판타지 10 - 시바
- 하마토라 - 나이스
- 헬싱 - 투발카인 알함브라 : 아카드를 자기가 설치해 놓은 카드 함정에 들어가자 손가락을 튕겨 폭발시킨다.
-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 웨이 체이쥰
- Fate 시리즈 - 아처(4차) : 왕의 재보를 쓸 때 손가락을 튕긴다.
- KOF - 게닛츠 : 만박 마멸, 만박 상와 사용시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디스코드: 마법을 쓸때 손가락을 튕기지만, 하지 않는 경우도 제법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