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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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
일어판 명칭ナイト・バタフライ・アサシン[1]
영어판 명칭Night Papilloperative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전사족26002000
레벨 4 몬스터 × 3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 위의 엑시즈 소재의 수 × 300포인트 올린다.
어둠을 흩날리는, 아름다운, 죽음의 화신! 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

능력치는 소재 3개짜리답게 꽤 좋아서, 젬나이트 펄과 대등하게 맞서는 공격력 및 하급 최강급 어태커도 막아내는 수비력을 지녔다.

일단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덕에 나오자마자 3200짜리 어태커로 쓸 수 있고 자신/상대 상관없이 모든 엑시즈 소재의 합계만큼 공격력을 올리기에 소재 2개짜리 하나만 더 나와있어도 3800으로 상당히 높다. 공격력 상승은 엔드 페이즈시까지가 아니라 계속 유지되기에 만약에 이 카드를 더 오래 살린다면 그만큼 공격력을 더 올릴 수 있다.

다만 굳이 이런 몬스터를 카드 3장이나 써가면서 소환할 가치가 있나 하는 것. 대부분 소재 3개 짜리 엑시즈 몬스터들은 자기가 직접 공격을 하지 않아도 상대 몬스터를 제거할수 있거나 상대의 행동을 억제할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괜히 공격헸다가 터져나갈 위험이 있는 이 카드보다 우선시 할 카드들이 넘친다. 마찬가지로 소재 3개짜리 중 공격적인 효과를 가진 No.32 샤크 드레이크도 잘 안 쓰이는 상황이다.

전사족 위주의 덱에서 쓴다해도 소재 2개에 공격력도 훨씬 높게 뻥튀기 시킬수 있는 H-C 엑스칼리버가 있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다 쓰면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공격력을 낼 수 있긴 하지만 몬스터가 금방 날아가버리는 환경을 생각해보면 가능성은 낮고 속도도 훨씬 느리다. 그렇게 많이 쓸 일은 없을 듯..

원작에선 드로와가 사용. 오버레이 캡처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의 소재를 빼앗아 레스큐 쇼크를 봉쇄하려 했으나 아리트가 발동한 함정카드에 의해 실패. 더 이상 상황을 뒤집을수 없다는 걸 안 드로와가 고슈의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일부로 효과를 써 공격력을 4600까지 폭등시켜 라이온 하트에게 자폭한다.

차라리 원래 공격력을 좀 더 낮추고 소재 2개짜리로 했다면 쓸만했을텐데 참 아쉬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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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작에서는 ナイトバタフライ・アサシン로, 나이트와 버터플라이 사이에 흑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