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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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오버레이 캡처 | |||
일어판 명칭 | オーバーレイ・キャプチャー | |||
영어판 명칭 | Overlay Capture | |||
일반 마법 | ||||
상대 필드 위의 엑시즈 소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상대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이 카드를 선택한 자신의 몬스터 밑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
상대의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강탈해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에게 얹어 주는 마법 카드. 현재 거의 모든 엑시즈 몬스터는 소재를 제거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대폭 약화시키고 효과 발동 기회가 늘어난 자신의 몬스터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넣어 주기 때문에 엑시즈 리본 등 소생 카드들과의 궁합은 꽤 좋다.
특히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처럼 엑시즈 소재가 많을수록 강화되는 몬스터를 대상으로 사용할 경우 순식간에 엑시즈 소재를 제로로 만들어서 사실상 고자로 만들 수 있어 매우 좋다. 그 후 이 카드를 바질리코크나 FA-블랙 레이 랜서나 FA-크리스탈 제로 랜서, 다우너드 매지션처럼 엑시즈 소재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엑시즈 몬스터에게 얹어 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하지만 일단 상대필드에 엑시즈 몬스터와 자신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있어야 하므로 패말림이 생길수있다. 그리고 요즘 엑시즈 소재를 2개 쓰는 몬스터가 늘어나 더욱 쓰기 어렵게 됐다.
일러스트에는 스워드 브레이커가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의 엑시즈 소재를 손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다만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의 공격력이 더 높고, 효과 몬스터가 아니라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 카드로 빼앗은 엑시즈 소재로 얼른 파충류족을 선언해 그대로 베어버리는 전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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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제알 편 | CPZ1-KR04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컬렉터즈 팩 ZEXAL편 | CPZ1-JP046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Number Hunters | NUMH-EN056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