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嶋剣 / Ken Nakaj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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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포하겠어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김도일. 성우는 시마다 빈, 더빙판은 성완경/오인성.[1]
2 작중 행적
미에현 스즈카시 출신으로, 신장은 약 190cm 정도로 장신. 보쿠토서의 모터사이클 순찰대원으로, 자신을 "보쿠토서의 하얀 매", "보쿠토서의 날쌘돌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거의 불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그냥 자칭인 것 같다.(...) 지독한 컴맹으로, 토쿠노 경부와 함께 "보쿠토서의 기계치 콤비"로 불리고 있다.(...)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굳세고 강건한 인상을 풍긴다. 코바야카와 미유키와는 어정쩡한 연인 사이이다. 서로 부끄러워서 제대로 된 고백 하나 못하는 사이.[2] 미유키에게는 강경하면서 때로는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
원작에서는 술에 취한 츠지모토 나츠미가 집에 들이닥쳐 어쩔 수 없이 한침대에서 무사고 일박을 한게 들켜서 미유키를 실의에 빠뜨리고, OVA에서는 기분 전환을 시켜주려는 나츠미와 함께 오토바이 투어링을 같다가 아침에 같이 귀가하는 모습이 발각되어 미유키를 실의에 빠뜨리는 등 묘하게 러브 코미디의 둔감형 주인공 같은 작태도 자주 벌인다. 또한 겉으로는 깨끗한 것처럼 꾸미고 있지만, 미유키에게 각종 음란물을 들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라이더로서의 실력은 1류이며, 모터사이클 수리 및 판매를 하는 사기 캐릭터 아버지 나카지마 다이마루에게 배웠다고 한다. 주로 애용하는 기종은 야마하 V-MAX.
여담으로 방 청소를 잘 해놓지 않아 온통 쓰레기 투성이이다. 덤으로 새어머니인 와카바야시 세나가 매우 어리다.[3]
처음엔 6살이나 연하인 세나를 매우 부담스러워하지만, 결국 이런저런 소동을 겪고 난 후 어머니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