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모에 반해 호기심으로 전화했다간 큰 호통을 들을 것이야

1 개요

파일:Attachment/내 외모에 반해 호기심으로 전화했다간 큰 호통을 들을 것이야/ifyoucallme.jpg

그럼 호통 들으러 전화해도 되나요?
명수 형??

본의 아니게 짤방이 된 짤방. 사실은 그냥 신문 광고에 불과하다. 그런데 무속인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저 대사는 29번 화령보살이라는 어느 무당(실제 외모)이 한 말인데 마치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외모의 오른쪽 분이 자신의 미모 때문에 전화하지 말라는 경고문을 쓴 것처럼 보여서 사람들에게 폭소를 뿜어내게 했고 이 때문에 짤방으로 부각된 일은 외모지상주의의 사례.

해당 무속인이 실제로 자신의 외모에 화난반한 사람들의 장난전화에 시달린 나머지 저런 문구를 광고문구로 삽입한 걸수도 있고, 여자가 받는 전화라는 이유로 성희롱 등의 악성 장난전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붙인 경고문일 가능성도 있지만, 진의는 시대를 앞서 나아간 노이즈 마케팅으로 추측된다.어그로성공

2 활용법

이 짤방을 일찍이 다세포 소녀에서 활용한바 있으며 만화가 김진태가 좋아하는지 작품에서 자주 써먹는다. 사용자는 바나나걸의 황연두 과장과 영웅열공전의 시고니 요원 등. 한국 민속문화에 관심이 많은 만화가 이빈의 작품 중 젊은 무속인 여대생을 주인공으로 한 'MANA'라는 만화에서도 여주인공이 이 짤방을 패러디한 광고를 인터넷에 올린다.

애니메이션 또봇에서 도운이 뉴스를보다 점쟁이 광고를 보는 장면에서 패러디된적이 있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의 추석시즌에 등장하는 추석 이랑신이 이 대사를 시전한다. 근데 남자다...

최훈프로야구 카툰 마산해림편에서 패러디했다.

이우야구수첩카툰에서 패러디했다.

치즈인더트랩에도 나왔다.

사실 인터넷 초기부터 흥하던 것으로 지금까지 존재하는 모 여초카페에서 2001년에 당시 인기 걸그룹 멤버 B모양과 합성하기도 했다.

김규삼도 정글고에서 패러디했다.

온더훅에서 점쟁이(?) 캐릭터인 사이단의 랜덤 스크립트 중에서도 이 짤방의 패러디가 있다.

큰 호통으로도 피할 수 없는 모에화

큰 호통으로도 피할 수 없는 모에화 2

큰 호통으로도 피할 수 없는 모에화 3 part 1

큰 호통으로도 피할 수 없는 모에화 3 part 2

큰 호통으로도 피할 수 없는 모에화 4


이렇게 라이트 노벨 표지가 되기도 한다. 근데 괜찮다.웃지 않는 개그반 시즌3 53화에도 패러디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