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기 스프링필드가 1권부터 최근화에 이르기까지 사용한 기술 일람.
1 마법
라스 텔 마 스킬 마기스텔[1] Ras tel ma scir magister |
아버지 나기 스프링필드와 마찬가지로 번개와 바람 속성이 주를 이룬다.
텔 마 아모리스타 Tel ma Amorista |
1.1 공격마법
- 마법의 사수
OO의 정령 XX위, 여기 모여 적을 쏴라! 마법의 사수, OO의 XX화살![3] |
흔히 볼 수 있는 매직 미사일. 한 발 한 발이 이누가미 코타로의 기를 실은 스트레이트 한발 급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복수운용이 특징. 네기는 포박용의 바람 속성, 마비 효과를 지닌 번개 속성, 타격력을 가진 빛 속성을 사용한다. 9권 끝에서만 해도 17발이면 상당히 우수한 마법사 취급에 21권에서도 5개를 무영창으로 사용하면 대단하다고 했는데 네기는 30권대 즈음에는 최고치 수준으로 추정되는 영창하였을 때 1001발을 쏠수 있게 됐다.[4]
- 풍화 풍진난무
강한 바람을 일으키는 마법. 불을 끄거나 할 때 사용된다.
- 풍화선풍 풍장벽
거꾸로 휘몰아쳐라, 봄의 폭풍. 우리에게 바람의 가호를! |
토네이도를 일으켜 적을 가두거나 아군을 방어하는 기술.
- 번개의 도끼
오너라, 허공의 번개. 후려쳐라 |
에반젤린에게서 배운 마법으로, 손 끝에서 뇌격을 일으킨 뒤 적에게 후려친다. 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지만 주문이 짧고 발동이 빨라 연계기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고. 이래뵈도 고대 그리스어 주문이라 위력이 상당하다.
- 번개의 투척
그림자의 땅을 다스리는 자, 스카사하. 내 손에 머물라, 30개의 가시를 지닌 영험한 창이여! |
번개로 이루어진 마법의 창을 던진다. 마법의 화살보다 위력은 강하지만 구체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어서 회피는 좀 더 쉬운 듯. 네기가 쓸 때는 속도가 워낙 빨라 양민들은 아무 것도 못하고 맞기에 바쁘지만. 네기의 비장의 카드 술식융합의 기본이 되는 마법이다. 주문에 있는 스카자하로 보아 모티브는 게 불그인 듯.
- 번개의 폭풍
오너라, 번개의 정령, 바람의 정령. 번개를 휘감아 불어라, 남양의 북풍! |
마법세계편 전까지는 네기의 최강 마법이었다. 빛의 기둥과 함께 토네이도를 쏘아내는데, 단방에 수백의 오니들을 소환 해제 시킬 수 있는 위력을 자랑. 자매품으로 어둠의 눈보라나 봄의 폭풍 등이 있다.
- 나락의 업화
오라, 심연의 어둠. 타올라라, 대검! 어둠과 그림자와 증오와 파괴, 복수의 대염! 나를 태우고 그를 태우고 모든 것을 불태우는 자! |
잭 라칸이 술식병장을 선보일 때 쓴 마법. 화염 계열의 고위 주문인 듯. 듀나미스와 싸울 때 나가세 카에데의 박쇄진과 연동으로 사용. 직접공격이긴 하지만, 듀나미스전에는 기폭찰에 불붙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 천의 우레
계약에 따라 나를 따르라, 고전의 왕. 오너라, 거신을 멸하고 불태울 번개여. 백 겹, 천 겹으로 더해 달려라, 번개여! |
번개 계열 최상위 주문. 에반젤린이 쓴 얼음 세계나 챠오 린센이 쓴 불타는 천공과 동격의 마법으로, 신이라 할 수 있는 고위의 영적 존재의 힘을 빌려 광범위한 뇌격을 작렬시킨다. 네기가 썼을 때조차도 백 미터 가량 되는 암석을 단박에 녹여 버릴 정도로 강하다. 네기가 처음 썼을 땐 별의별 말을 다 섞어가며[5][6] 겨우겨우 사용했지만, 나기 스프링필드는 다 때려치우고백 겹, 천 겹을 더해 달려라, 번개여만 영창하고 사용하는 먼치킨성능숙함을 보여주었다.
- 단죄의 검
역시 에반젤린에게서 배운 마법인 듯. 기존의 빙결 마법이 온도를 낮춰 상을 변화시킨다면, 이 마법은 어떤 물체건 기체로 만들면서 주변의 온도를 빼앗는[7] 고등 마법이다. 접촉하는 모든 물질을 기체로 삽시간에 돌려버리는 이른바 강제상전이(强制相傳移). 정식 명칭은 단죄의 검력(엑시큐션 소드).에반젤린 A.K. 맥도웰의 말에 의하면 단죄의 검력은 오로지 단죄의 검력으로만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잭 라칸의 말에 따르면 힘싸움이 의미를 잃게 하는 마법이라고... 가불?
1.1.1 응용
주로 술식의 지연 발동이나 충전을 이용한다. 상당한 고위의 사용법이라는 듯.
- 앵화붕권
빛의 사수를 주먹에 모아 때리는 기술, 마법의 사수를 복수 운용해서 쏜다 해도 다 맞는 경우는 없어서 화력이 떨어진다. 그 단점을 보충하기 위해 주먹에 다수의 마법의 화살을 충전하고 붕권을 날려 마법의 화살 몇십발 분의 위력을 단번에 작렬시키는 기술. 빛이 가진 성질이 파괴이기에 앵화붕권 자체의 위력은 굉장한듯. 대신 제어에 실패하면 술자에게 돌아오는 패널티도 큰 듯 하다. 마호라 무도회에서 처음 등장. 라칸의 제자로 들어가기 전 최대 101개까지 모았다.
- 뇌화붕권
번개의 사수를 사용한 앵화붕권. 뇌격속성 추가. 이쪽은 라칸과의 싸움에서 1001개까지 모았다.
- 풍화붕권
바람의 사수를 사용한 붕권. 학원제 때 마호라 무도회에서 딱 한번 쓰이고 나오지 않는다.
1.2 보조마법
- 풍화 무장해제
옷을 벗기거나이게 핵심이다! 무기를 놓게 하는 마법. 이상하게도 네기는 재채기만 해도 발동된다.[8]
- 순동, 허공순동
발에 마력이나 기를 집중에 순식간에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기술. 중간에 방향을 전환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허공순동에는 그런 거 없다
- 전투의 노래
신체능력을 증강시켜주는 마법. 비스 맥시마[9]라는 시동어로 출력 증폭도 가능.
2 술식병장
항목 참조
3 술식융합
두 개의 마법을 서로 섞는는다. 네기는 번개의 투척과 다른 번개류 마법을 섞어 썼다. 잭 라칸과 리카드의 말에 따르면, 군에서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막대한 시간을 들여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술식이라고 할 정도의 일급품이다.[10]. 그걸 네기는 혼자서 고작 보름(두루마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시간 가속을 했지만, 현실로는 겨우 반나절 정도밖에 안됐다.)만에 완성했다.
- 뇌신창ㅡ거신죽이기ㅡ : 번개투척 + 천의우레. '번개 투척'에 '천의 우레'의 번개를 융합한 마법 창에 '천의 우레'의 최상위 급 마력을 불어넣어 거대한 뇌격 창을 만들어 낸다. '천의 우레' 즉, 초광범위 뇌격 섬멸 마법의 힘을 한 곳에 집중하기 때문에 직격에 의한 스파크는 상상 초월. 해방기인 '천의 우레 초래'는 뇌신창에 집중되어 있는 마력을 일순간에 해방하는 주문으로, 그 위력은 라칸과의 전투에서도 깨지지 않았던 권투장의 마법 장벽을 깰 정도로 강력하다.
- 뇌신창ㅡ거신 죽이기Ⅱ 폭풍 나선창ㅡ : 번개투척 + 번개의 폭풍. 다른 이름은 번개의 나선창. 불의 페이트 아베룬쿠스와 싸울 때 사용. 번개의 폭풍을 해방 시의 구호는 도려내는 번개의 광표. 불의 아베룬쿠스의 말로는 뭔가 있는 것 같다.
- ↑ 네기의 시동 키
- ↑ 애니메이션인 네기마!? 한정으로 주문 전의 시동키 말고도, 주문 후에 추가로 시동키가 하나 더 붙는다.
- ↑ XX 부분에 화살의 수, OO에 속성이 들어간다
- ↑ 페이트의 기초 마법이라도 1000발이나되면 대마법이나 다름 없다는 독백을 보면 알수 있다.
- ↑ 주문 자체는 고전 그리스어 주문(하이 에이션트 스펠)이지만, 술식의 발동을 위해서 라틴어 주문을 이용한 정령 가압 및 범위지정 주문까지 사용했다.
- ↑ 계약에 따라 나를 따르라, 고전의 왕. 원격 보조 마법진 전개! 제 1부터 10까지 목표 포착! 범위 고정! 영역 내 정령압 임계까지 가압! 3…2…1…임계! 전 뇌정 구속해제! 백 겹, 천 겹으로 더해 달려라, 번개여! 볼드처리 된 부분이 라틴어로 된 영역지정 및 정령 가압주문
- ↑ 기화, 승화, 융해 등은 흡열 반응이다. 즉 주위의 열을 흡수해 온도를 낮춘다
- ↑ 그나마 마법세계편 이후로는 발동하지 않았……다가, 진짜 우연히 치사메에게 발동한 전적이 있다. 네기의 기본파워가 너무 세진 나머지 위력이 더욱 파워업 된건 덤
- ↑ Vis Maxima - 영어로 옮기면 Power Maximum. 즉 출력최대.
- ↑ 라칸은 본인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상대에 대해서는 조금 평가가 짠 편인데도 일급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더 놀란건 그 직후에 그 일급품을 고작 미끼로 쓴 네기의 작전이었다고.